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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국빈관에 갔다어딘지 알겠지.서울에서 제일 좋은 국빈관나와 내친구, 그리고 내친구의 친구나는 얼굴이 못생겼지만 키는 크고내친구는 보통키에 개그맨 김기수를 닮았고친구의 친구는 처음 보는 녀석이었는데 키가 큰 하하처럼 생겼다.키큰 하하는 룸 잡을 때 엔빵비를 아끼기 위해 급 조한 터라손발을 미리 맞출 필요가 있었다.하지만 맞추지 못했다.너무 자신감에 찼었던 거지.물이 심각하게 안좋았다.토욜날 장안 국빈관 가본놈들은 알거다.씨발.부킹 회전이 잘 안돌았다.차라리 부스를 잡았으면 좀 덜했을 건데부킹이 너무 안들어왔다.웨이터에게 팁을…
고딩때 좀 후진 동네에 살았다. 서울이고. 근데 후진동네답지않게내가 간 학교는 공부좀 하는 학교였음. 스파르타식으로 막 존나 굴리는.두발검사도 존나 빡쌔서 안자르면 무조건 줘터짐. 진짜 코피나도록 때렸음.근데 내가 정기두발검사일까지 까먹고 머리를 못자름결국 줘터짐. 다행히 내가 문제아도 아니고 나름 선생님들한테 귀엽다는 평이 있어서코피는 안났는데 엉딩이는 좀 부음.그날 원래 하교후에 잘라야되는데 시발 야자도 못빼게함.겨우겨우 9시에 빼고 머리자르러감. 번화가쪽은 거진 다 문닫음.그래서 외진쪽에 아줌마들만 가는 미용실 들어감.상가부터…
저는 30살 직장인입니다.소비재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에서 일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아마 다 알 듯한 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영업 관리 직무를 맡고 있다 보니 경쟁사의 영업관리 직을 수행하는 사람들과도 종종 만날 기회가 있었고,입사 1년 만에 나이차이가 적지 않게 나지만 그 분들과 형, 동생하며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한 날, 한 형님이 퇴사를 한다고 퇴근 후, 다 같이 술이나 한잔 하자고 말했고 모두 콜을 외쳤습니다.그렇게 퇴근 후, 회에 소주한잔을 하고 2차 바에서 간단하게 칵테일을 먹다가3차로 어디를 갈까 상의 하…
그때 누나 표정은ㅋㅋ 정말 적지 않게 당황해서 동공이 막 흔들렸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웠죠.그래서 그냥 있을 곳이 너무 없어서 아무짓도 안할테니 조금만 있다가 가자고 했습니다.누나도 조금 생각하다가 같이 내렸고 모텔쇼파에 앉아서 TV를 보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밀폐된 공간에 둘이 있으니 또 수컷본능이 나오더군요..볼에 입술에 뽀뽀를 했고 처음에는 부끄러워하더니 30분동안 그렇게 하니 거부감 없이 받아들였습니다.그리고 허리아프다고 저는 침대에 누웠죠. 안잡아먹는다고 이리오라고 해서 팔베게를하고 TV를 봤습니다.그렇게 …
21살되던해 그냥 평범한 직장생활에 여자친구도 헤어지고그냥하는거없이 지냈음그와중에 하도 심심해서 고딩때한 메이플스토리가 생각나서 메이플하게됬음난 초딩만 많을줄알았는데은근히 성인도많더라그때 섀도어 도적캐릭 키우고있는데사냥터에서 비숍 힐캐릭 키우는 여캐발견보통 겜상에 넷카마들 많자나그런줄알았더니 여자더라그때나이가 29이였나결혼도 일찍해서 아이는 없고그냥 집에서 할거없어서 겜하는 여자 같아 보였음이차저차 친하게되서 전번도따고몇개월 막연락도 했지그러다가 남편이랑 싸웠나 자세한이야기는안해봐서모르겠는데 따로살게됫다고 그러더라고그때부터 약간 야…
작년에 우리집 앞에 목욕탕을 갔을 때 였어목욕탕 입구에서 돈 낼려고하는데 매표소안에 아줌마가 혼자 있는거야원래 목욕탕 가면 매표소 안에 아줌마 2~3명 들어가서 맨날 떠드는거만 봤거든아무튼 그냥 돈내고 목욕탕 들어왔지 막상 들어오니깐 평일저녁이라 그런지 목욕탕에 사람없더라혼자 탕에 들어가서 혼자 아좋다 이 ㅈㄹ하고 있는데갑자기 아까 목욕탕 매표소 아줌마 생각나더라 ㅋㅋㅋ(내 번식욕구 게이지가 꽉차있었나봐)혼자 이런저런 생각하는데 무슨생각했냐면아줌마한테 누나라고 그래볼까그러면서 혼자 상상을 펼쳤지 상상의 끝은 ㅅㅅ 였어아무튼 탕에서 …
노래방에 들어가자마자나는 이적의 <다행이다> 부르면서 어깨동무하고 허리감싸고 그랬지이때 ㄹㅇ 풀 ㅂㄱ 바지 뚫고 나올 뻔 ㅋㅋㅋ진짜바지때문에 오히려 내가 아팠다니깐오히려 나는 풀 ㅂㄱ 상태로 허리감싸고 빽허그도했어아줌마 싫지는 않았나봐... 전혀빼는거없었어(역시남자는 자신감이야ㅋㅋㅋ)노래방에서 노래만 불렀겠어?노래 20분도 안부르고 서로 붙어 앉아서 어깨동무하고 맥주마셨지나는 점점 허리로 손가고 다리로 손가고아줌마 전혀 안빼고그렇게놀다가 내가 이제 작업멘트 날렸어"누나 입술 진짜 빨게""입술 진…
이거 다른데서도 얘기를 많이 했는데 다 가짜라고 믿더라.여동생이나 누나가 있는 남자면 다들 한번쯤은 생각해볼거야.내가 얘랑 몇살까지 목욕했으며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해내려고 몸부림 치던적.다른사람들은 기껏해야 초2~3까지 같이 목욕했겠지만나같은 경우는 엄빠가 밖에 나가있던횟수와 시간이 많아서나랑 누나랑 여동생 세명이서 목욕을 누나나이 고3. 내나이 고1 동생나이 중3까지 같이 목욕을 하면서 즐겼었다.뭘 즐겼냐고? 궁금하면 이어서.일단 목욕하던거 조금 얘기할게.우리 남매는 깨끗한걸 좋아해서 하루에 한번씩은 꼭 목욕을 했었는데 엄빠 태클…
2년전 군전역후 복학하기전에 할짓이없어 생산직 공장 알바를 하고있었다.토요일 격주휴무로, 토요일 휴무인날 친구들이랑 놀기로했다.전역하고나니 겜방이니 당구장이니 다 지겹고, 나이트나 한번 가보자고 의견을 모았다.난생 처음가보는 나이트라 정보가없어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쳐보는데,사는곳이 소도시라서 그런지 딱히 갈만한데가 성인나이트밖에없었다.친구들이랑 가서 그냥 어떤곳인지나 체험해볼겸 친구두명과함께 총 세명이 그날밤 출격을 했다.생각했던것보다 칙칙하지 않았다.놀데가없어 우리랑 나이차이 그리 안나 보이는 사람들도 있었지만,거의 30~40대가…
서울에 걍 갠찬은대학다니는데방학이라서 2달간 새로운경험하고싶어서 저기 멀리 구미에 핸드폰공장기업이름은못말하겟는데 엄청 큰 곳에 기숙사가서 혼자서 2달동안 빡세게 돈벌자하고 공장일 시작함공장첨가니깐 기숙사 배정해주는데거기에 32살 삼촌뻘 2명 잇음 .. 일단 성격이 좋으셔서 첫날부터 잘해주고 담배도 같이피면서 얘기하면서공장일도 그닥안힘들고 밥도맛잇어서 재밋게함우리공장이 앉아서 걍 진짜 머 끼우기만하면되는건데 거기에 성형수술돈벌러온 공순이들도 잇고 암튼공순이가 좀많음글고 아줌마들도 많음 ㅇㅇㅇ우리공장에 내나이대가 거의 제일 막내고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