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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대 3 (4촌 누나한테 먹힐뻔한 ssu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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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4:43 조회 1,45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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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http://www.ttking.me.com/824780

2부  http://www.ttking.me.com/824920

20살때 31살 아줌마 따먹은 얘기는 그 이후에 별 

에피소드 없이 한두번 더 하고 4촌 누나썰로 시간이 

넘어간다 앞으로 사건시간의 흐름대로 

썰을 풀 예정이고 제목은 

나의 20대 1,2,3... 이걸로 계속 써볼게

내가 이렇게 관종인줄 몰랐는데 댓글보니까

존나 기분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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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마무리 하고 집에돌아오니 

사촌이 묻더라 언니가 자기보다 예쁘냐고  

그래서 난 속으로 '뭐지 이썅년은?'하는 

생각만하고 암말 안했는데

얘가 말을 계속 이어가더라 

동생이란 새끼가 자기 누나는 안 챙기고 

첨보는 여자나 챙긴다면서

질투라는 감정을 표출하더라


여기서 흔한 야설이었으면 

귀엽다거나 사랑스럽다고 생각했겠지만 

난 존나 짜증나고 화났었다 진심으로

친척관계에 두달밖에 차이 밖에 안나는년이

"이 누나가" 거리고 질투심을 티나게 내는

진짜 정신병 걸린년 같더라 

소름돋고 존나 때리고 싶은데 어찌할 방법이

안떠올라서 계속 생각하다가 


내가 외동이라 친누나들은 다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는데 모르는건가

되물으면서 조금 이해해보려했다


그렇게해서 나온답이 

"아냐 이쁜건 니가 더 예쁜 얼굴이지" 

이렇게 말했는데 비아냥도 아니고 짜웅도 아닌

팩트였다 얼굴은 친척년이 예쁘게 생김

살짝 매부리코에 존나 싸가지없게 생긴게 문제지만 

질투라는 좆같은 감정을 친척한테 표출하는 년에게

최대한 객관적이고 감정이 섞이지 않으면서

이상황을 모면할수 있는 최고의 답변이었다


여튼 그 대답으로 기분이 풀렸는지

"아 쫌 누나라고 부르라고~ " 하면서 그냥 넘어갔다

나도 그냥 평소같길래 그러려니 했지

근데 이 말이 화근이  다다음날이었다


다음 날은 전날 이모랑 어머니께서 장봐온걸로 

아침부터 소갈비찜 오지게 처먹고

급체해서 저녁까지 설사하고 토하고 하다보니

그냥 하루가 지났는데 친척년이 밤에 어제랑 다른

여자애들이랑 나랑 약속을 잡았었더라

아쉽지만 내상태가 퍽이라 짬시켰지 


근데 그 화근이 된 당일 아침에 

전날 약속잡았던 한 여자애가 

먼저 내 친척년한테 놀자고 연락을 함

나는 당연히 따라 나갔지 

그 여자애가 영화관에서 기다린다길래 택시타고

도착해서 보니까 마르고 글래머에 한겨울에

짧은 치마를 입은 진짜 좋은친구더라 ㅋㅋㅋㅋ


한눈에 반함 진심 

보자마자 예쁘시네요, 동갑이니까 말 놓을게 , 진짜 xx(친척) 친구 맞아?, 왜 저런애랑 놀아 이제부터 나랑만 놀자, 사랑해, 오늘부터 1일인거다? 

이렇게 장난침 

얘네가 좀 까진 애들이란걸 알고있었고 

약속장소로 오면서 친척년이랑 베프이고 

대충 어떤애라고 들어서 막 드립친거였는데


이 여자애가 배꼽잡고 한없이 웃더라 

근데 여기서 촉이 오는게 

아 존나 웃겨, 개 웃겨 오바도 하고 싼티도 나서

'아 이년 섹스 각이다' 생각함


내 친척도 내 드립에 존나 웃길래

분위기는 계속 웃는 분위기고 영화보면서도

계속 장난첬다 

그 여자애 손잡고 깍지끼고 

이런 분위기엔 키스야되는거 아니냐고 말하고

영화 내용 1도 기억 안날정도로 그냥 노가리깜


나와서 노래방갔는데 내가 노래를 부르는데

이 친구가 내 노래 듣더니 술도 안먹었는데 

감동적이라면서 눈물이 그렁그렁 거리더라 

난 속으로 이 동네 여자들은 다 또라인가

생각만하고 

울지 말라면서 옆에서 어깨에 손올려서 안아주고

다른 한손으로 눈물 닦아줌

그때 친척년이 오~ 뽀뽀해 뽀뽀해 이지랄 하길래

진짜 뽀뽀함 ㅋㅋ 별반응없길래 혀 넣음ㅋ 

근데 걔 혀도 따라나옴 ㅋㅋㅋ

키스 끝내고 

"군대 2년 기다릴수 있지 지윤아" 하니까 

알겠다면서 고개 끄덕임 ㅋㅋㅋㅋㅋㅋ 미친년


근데 중요한건 진짜 얘가 내 군대 2년 기다려줬다

전역하고 3일만에 헤어졌지만

이썰은 나중에 푼다 이 씨발년 개막장 또라이니까 

너네가 잠깐 봐도 또라이 같잖아? ㅋㅋㅋㅋ


무튼 친척년은 그때까진 괜찮았다

"오 커플~ 축하축하" 이랬음 그리고나서

친척의 친언니 그러니까 그냥 내 사촌누나가 

매니져로 있는 바에 놀러감 셋이서


누나가 동생 군입대겸 여자친구 생긴

축하주로 바카디 글라스로 한잔이랑

망고주스 1.5리터를 주는데 이걸 애주냐니까

독하다고 술 먹고 주스 원샷하라더라

피식하고 누나 나 무시하냐고 쥬스 치우라고 

원샷한다 하고 마실라는데 거기 직원들이 

동물원 원숭이 보듯 모이더라


스무살이 술을 알면 얼마나 알겠냐 소주같이 생겨서

개무시했는데 원샷하려고 한모금 꼴깍하는데

진짜 내 식도와 위가 어느방향으로 흘러서 어떻게 

내려가는지가 다 느껴지더라 

그것도 불에 타는 느낌으로 ㅋㅋㅋ 

그래도 스무살 치기와 가오로 원샷을 때림

그러고 나서 누나한테 소리지름 "아 씨발 쥬스!!!!"

거기있는 직원 형누나들 박수치고 환호하고 

다 웃겨 죽을라함ㅋㅋㅋㅋ


그렇게 난 한잔먹고 바로 취했고 오바이트 쏠려서

화장실 가서 토하고 입행구고 나왔는데 

여친이 앞에있더라 괜찮냐고 또 눈물을 그렁이는데

취했으니 진짜 앞뒤 생각 안하고

팔목잡고 계단으로 올라감 거기가 4층이었는데 

5층이 다행이 옥상이었음 자재같은거 놓여있고

난간 처럼 되어있었음 


가서 바로 키스하고 가슴만지고 빨다가

팬티 안으로 손 집어 넣었는데 

반항 0.1도 안하고 허억 허억 하면서 숨소리만

거칠게 냄 

참고로 가슴은 c인데 꼭지가 진짜 작았음 

남자 꼭지보다 조금 큰정도?ㅋㅋㅋㅋ


여튼 티 올리고 브라 내려서 가슴 내놓고

치마 올리고 팬티 내리서 보지 내놓아서

네발 엎드린 자세로 만들어 놓고

나도 바지만 내리고 바로박음 

물이 흐를정도로 개 많아서 어제 누나랑 할때처럼

천천히 들어간게 아니고 입구 찾자마자 훅 들어감 

그리고 피스톤질좀 하려니까 

한겨울 대리석 바닥에 내 무릎이 아작 날것같더라

진짜 존나 아픈데 일을 벌여놨으니 마무리는 

해야하는데 아파서 집중이 안되더라 

술도 취해서 감각도 둔해진 상태라 안와 사정감이


중요한건 이 미친여친년이 진짜 골이 빈게 

지는 술도 준벅인지 뭔지 달달한 칵테일 

반잔 먹었는데 섹스중에 괴성을 지르더라 

난 취했으니 이성이 반쯤 마비되서 생각도 못했는데

바 안에서는 당연히 음악소리가 커서 안들렸겠지만

화장실은 밖에 있어서 직원들 나 섹스 하는거

다들 들었지 ㅋㅋㅋ 섹스 끝나고 바 들어가니까

두번째 박수와 환호를 받음 ㅋㅋㅋㅋㅋㅋㅋ

막 스무살!!스무살!! 이렇게 놀리듯 환호받음


친척누나가 성격이 개 쿨해서 그 당시에도

남자랑 동거 중이었음 이모 이모부도 알고있었고

누나가 하는말이 "다컸네 xx(나)이~ 처음이지?" 

이러길래 나는 솔직하게 아니라고 말하려는데 

옆에 남자 직원형이 

"당연하겠지 여자친구랑 1!일! 인데"

하면서 1일을 강조하듯 어색하게 말함

찬바람 맞으면서 섹스를 해서 술이좀 깼는지 

나도 눈치를 바로챔 정색하는척 하면서

"누나! 뭐가 처음라는건지 무슨말인지 도저히 모르겠지만 당연히 첫겅험이지" 라고 말함 ㅋㅋㅋ

또 직원들 빵터짐 ㅋㅋㅋ 

근데 이 여친년은 부끄러움을 모르는지

지도 존나 웃음 ㅋㅋㅋㅋㅋ


그 자리에서 안 웃는 사람이 단 한명 있었는데

그게 내 사촌년이었음 그걸 눈치챈 순간 

또 다시 기분이 줒같아졌다 지금 생각해도 

존나 씨발 소리가 절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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