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만난 유부녀 썰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4:42 조회 1,205회 댓글 0건본문
안녕 썰게이들
내가 여기다 글쓸줄은 몰랐다...
우연찮게 알게된 이 싸이트에서 썰게 보며 나름 재밌게 봐서
보답차? 컴터로 로그인해서 글써본다...
막상 내가 썰 쓰려고 하니까 이말이 나오네.. 지금 부터 하는 말은 전부 사실이며 거짓하나 안보탠다...
현재 나는 30살 먹었고 약 5년전 대학교 4학년 때 누구나 겪었을 취업 고민을 할 시기에 발생된
야릇한 추억을 방생해볼까 한다...
그당시 본가는 일산이었고 학교는 강원도에 있었다.
4학년 1학기를 끝내고 여느때와 같이 방학이 시작되었고 난 일산으로 돌아왔다...
일단 첫째로 사는곳이 일산에서도 신도시급으로.. 나름 연예인도 많이 살고 조금은 살만한 사람들이
들어와서 사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살았다.(일산 사는 애들은 대충 감올듯...)
그런 이유에서 인지? 뭐랄까.. 젊고 섹기있는 미시들이 많더라... 얼굴 팔려 일찍 돈좀 있고 능력 있는 남편이랑
결혼해서 사는것 같은? 그런 미시들이 좀 많이 보이더라..
둘째... 이 얘기가 내 인생에 탑안에 드는 추억을 남겨준 유부녀와의 만남을 있게해준 이유이기도 한데..
나에겐 막둥이 남동생이 있다.. 나랑 20살 차이...아버지가 재혼해서 낳은 남동생이고 그당시 5살 이었네..
잡솔이 좀 길었지만.. 이정도는 설명을 해야 이해하기도 쉽고 믿을것 같아서.. 이해좀 해줘 썰게이들...
자 본론으로 들어가 볼게..
난 방학이어서 집에와 있었고 취업시즌이라 알바같은건 안하고 맨날 헬스,도서관,친구만나기가 일상 이었고
그중 막둥이 동생 데리고 집 앞 놀이터 가서 같이 놀아주는게 잦았다...
여느때와 같이 동생을 데리고 놀아주던 어느날...
항상 비슷한 시간에 놀이터에서 마주치던 한 유부녀가 있었고 남자 애기 데리고 나와
내가 동생이랑 놀아줄때 줄곧 마주치곤 했다...
마주칠때마다 별 마음이 없었던 내게 먼저 다가와 말걸어준건 그 유부녀...
동생을 혼자 놀게 내비두고 벤치에 앉아 핸드폰과 동생을 번갈아 보며 있던 그때 유부녀가
바로 옆에 붙어있는 벤치에 앉더라.. 난 그러려니 했는데 얼마나 지났을까 나에게 먼저 인사하더라.
자연스럽게 인사를 주고 받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갔다..
대충..동생과 내가 나이차이가 나보여 좀 젊은? 아빠인줄 알았다고 하더라...ㅋㅋ
난 상황 설명을 했고 이내 이해를한 유부녀는 좀 걸릴게 없는 놈으로? 인식이 되었는지
약 30분간 대화 나누면서 급속도로 친해지게 되었다...
아...썰게들은 상상이 되어야 딸치기도 한결 좋자나? 연예인중 거의 흡사한 애가 있어서 말해준다 상딸 해라...
미스터션샤인에서 변요한 엄마로 나오는 여자 알지? 나도 이름 몰라서 찾아보니까 김혜은 이더라..
범죄와의 전쟁에도 나오고...ㅋㅋ 드라마 보면서 나올때마다 그 유부녀 생각 나더라.. 이정도면 닮은거 맞겠지?
약간 성형미인? 좀 섹기? 많이 비슷하더라..아물론 그 유부녀는 나이가 30초반 이었어서 그 연예인보다 조금 젊어
보였는데 무튼 비슷하다...걍 그런애겠거니 해라...
무튼 그렇게 말트고 좀 친해졌다 생각하고 번호 주고 받진 않았지만..
매일 비슷한 시간에 놀이터에서 마주쳤다..
1주일동안 매일 마주치고 20~30분 동안은 얘기를 주고받으며 더욱더 친해지던 어느날...
오늘 남편이 일찍 와서 애 맡기기고 나올테니 집앞 산책로에서 산책을 하자고 하더라...
나 좀만 끊어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