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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4:49 조회 52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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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부 http://www.ttking.me.com/825368


사촌누나와 직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바에서 나왔는데 

이 미친 사촌년이 뛰듯이 먼저 잽싸게 가더라 

당연히 나는 쟤가 기분이 좆같아져서 삐져서 가는구나라고

바로 느낌이 왔지 그런데 그때의 내가 왜 그랬는지는 

잘 생각은 안나는데 바로 뛰어가서 사촌을 잡았다.


잡자마자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시발 놔" 

"놓으라고 미친새끼야" 이지랄하고

내가 도대체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하는말이 

" 내가 예쁘다며" 였고 

나는 니가 예쁜게 뭐 어쩌라는거냐고 물어보니 

계속 울면서 아몰랑 시전하더라 

그래서 내가 알면서도 모른척

 "내가 니 친구 따먹어서 화났냐" 하니 

걔가 아무말도 안하고 울음을 그치려 하더라 

왜 화가 풀렸는지 아직도 모르겠지만 울음도 그치고 

화도 풀렸길래 집으로 감


진짜 좆같은 경험은 이제부터인데 

나는 이모집에 자매들이 공부나 컴퓨터만 하던 작은방에서

지내고 있었고 그방에서 이제 자려고 씻고 누웠는데

사촌년이 컴퓨터 한다고 들어옴 

면으로된 나시 원피스 잠옷을 입고 노브라로

옆에서 보면 옷이 떠서 꼭지 다 보이는 그런차림으로 

자기집이라도 남자 혼자있는 방에


아무리 친척이고 좆같아도 눈은 가더라

하지만 모른척 하고 알았다컴 퓨터 해라 나는 잔다 하고 

눈을 감았는데 딸각 딸각 소리가 계속나는게

신경쓰여서 살짝 눈을 떠서 봤는데 별거 안하길래

그냥 맘편히 잠들었다 


그리고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진 기억이 안나는데 

어머니가 방으로 들어오셔서 잠깐깼었다

그때 들린 얘기가 안자냐 울 아들 자는데 방해말고 

너도 빨리자라 대충 이런 말이었던것 같음

그렇게 사촌이 나가고 나는 다시 잠들려고 뒤척이는데

방에서 계속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 

지린내에 비린내 섞인 썩은내

술도 먹고 속도 안좋은데 냄새가 나니 짜증이 나서

냄새의 근원을 찾다보니 내 손에서 나고있더라 


잠에 취한 상태라 사리분별이 안서있어 

내가 자다가 내 자지에 손을 대서 냄새가 나는거라 생각하고의심 없이 화장실에 가서 오줌싸고 

손을 두번이나 씻고 방에 들어왔는데

이불속에 사촌년이 얼굴까지 덮고 들어와 있더라


나는 졸립고 짜증나서 아 쫌 가라고 하면서 이불을 들췄는데

시발 이년이 레알 발가벗고 웅크리고 있었다

내가 놀라서 뭐하냐고 뭐라 하나까 똑바로 눕더니

한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한손으로 보지를 가리고

나를 보고있는거 


내가 아무리 그년을 좆같다고 생각하고 있었어도

얼굴도 몸도 예쁜애가 다 벗고 그러고 있는데 살짝 이성이

나갔는지 내가 그순간 했던말이 "손치워봐" 였음 ㅋㅋㅋㅋㅋ


지금 쓰면서도 존나 이불킥이다 걔도 나도 

현재 애키우는 유부남 유부년데 씨발 ㅋㅋㅋㅋ


여튼 손치우란 소리듣더니 진짜 치우는데 보지에 있던 

손만 올려서 가슴을 두손으로 가리더니 하는말이

가슴은 작아서 창피하다네 


그 이후엔 아무말 없이 내가 의자에 앉았는데 몇십초? 

몇분? 그냥 서로 쳐다봄 몸도 봤다가 얼굴도 봤다가 

이런생각 저런생각 만감이 교차하고 

심지어 나는  당연하다면 당연한건데 섰지 이미 

초풀발기로 ㅋㅋㅋ 의자에 앉은 이유도 그거였고

알잖아 불수의근이라 ㅋㅋㅋㅋ 아 시발 으악!!!


그러다 어느순간 걔가 일어나서 

앉아 있는 내 위로 올라와서 앉더라 무슨 자세인줄은 알꺼야 

그러더니 풀발인 내 소중이 바로 위 바지에다 지 맨살을

비비고 내 어깨뒤에 의자 등받이를 양손으로 잡아서

좀더 강하게 비비니까 가슴까지 출렁? 흔들? 거리더라 

추울때라 모니터 빛으로 가슴에 닭살까지 보임 


속으로 생각은 진짜 가족들 깰텐데 어쩌지 라는 걱정을했다

당연히 섹스를 한다는 전제조건으로 ㅋㅋㅋ

그렇게 이성의 핀트가 나갈때쯤에


진짜 존나 다행이도 ㅋㅋㅋㅋㅋ 냄새가ㅋㅋㅋㅋ

씨발 아까 그 냄새가 방엔에 가득 차더라 

알고보니 걔 보지 냄새였던거지 시발 ㅋㅋㅋ안씻어서 ㅋㅋ

아까 냄새는 자는 내 손에다 비볐던거였지


여튼 냄새땜에  정신이 확 돌아오고 성욕도 급 떨어지고

이 상황을 정리해야 하는데

그 상황에서도 얘가 기분 상해하는게 더 신경쓰이더라

냄새난다고 꺼지라고 할수가 없어서 


xx야 우리 친척이다 난 니가 친척만 아니면 

사랑에빠질 정도로 예쁘고 사랑스럽다 

우리가 친척인게 너무 아쉽다 라고 말해줌 

그러니까 울더라 발가벗고 ㅋㅋㅋ 

처음엔 눈물만 흘리더니 나중엔 소리를 최대한 

억제하면서 진짜 엉엉 울더라 그러다 하는말이 

"누나가 미안해 진짜 미안해 xx아 미안해" 라고 

말하다가 혼자 옷입고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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