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이야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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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4:55 조회 740회 댓글 0건본문
나와 와이프의 결혼 생활은 잠자리를 제외하곤 모든게 완벽했어.
집안일이 서툰 와이프를 대신해서 집안일의 70~80%는 내가 했고 양가 집안에서 발생하는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면서 완벽한 부부의 모습을 가지고 있었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고마워 했고 서로의 감정이 상하지 않게 조심했었어. 양육부분에 대해서는 장모님의 도움이 필요하기도 했지만 이 부분역시 서로 맞춰가면서 잘 이끌고 있었어.
어느날은 자기 친구들을 불러서 집에서 식사 초대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 신혼초부터 종종 있었던 일이어서 별일 아니다 싶어서 알겠다 했지.
토요일 주말에 와이프 친구와 각자의 애인 혹은 남편을 데리고 우리집에 모였어.
오래만에 본 와이프 친구들과 반갑게 인사를 했고 앞면이 있는 애인 그리고 와이프 친구의 남편들과 거실에 모여서 술을 마셨지.
적당히 술이 들어가니 아직 결혼 안한 와이프 친구 2쌍은 먼저 일어났고 나머지 한쌍은 우리집에서 자고 갈거라고 다시 술잔을 기울였어.
내가 술이 쎈편은 아니여서 어느 정도 마시니 술에 취하더라. 와이프 친구도 어느 정도 취했는지 어느새 내 옆에서 나에게 술을 따라주면서 와이프 흉아닌 흉을 보기 시작했고 나도 분위기상 친구의 말에 맞장구를 쳐줬더니 와이프는 친구 남편에게 다가가서 친구 흉을 보면서 친구 남편에게 술을 따라주고 있더라.
그땐 그냥 서로 보기 좋은 친구다 생각했어. 난 그만 마셔야 겠다고 말을 하고서는 먼저 방에 들어가 안방에 누웠어.
와이프와 친구 그리고 친구 남편은 이 밤의 끝을 보겠다는 의지로 나에게 잘자라고 배웅하더라.
밖에선 뭐가 좋은지 웃음 소리가 들렸지만 난 술에 취해서 잠이 들었어. 얼마나 잤나 싶어 속이 목이 너무 말라서 일어나 귀를 귀울여보니 밖이 조용했어. 조용히 나가서 냉장고에서 물을 마시고 거실을 보니 어렵풋이 여자 한명이 자고 있는데 와이프 친구였어.
먼가 느낌이 쎄하더라. 와이프 친구는 거실에 있는데.... 와이프와 와이프 친구 남편은 눈에 안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