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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4:54 조회 1,01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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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차 유부남임.


연차가 있다보니 나이도 적지 않고... 이 시간에 이런곳에서 놀구 있다고 남들이 욕할거 같긴한데.

그래도 누구에게 말 못할 고민 or 경험이나 풀어보고자 글을 올려봄.


내 와이프와 나는 12년전에 처음 만나서 결혼하고 아들도 1명있어.

누구나 그렇듯이 서로 사랑을 했고 연애 초반 그리고 신혼때는 불같은 사랑을 했어.


같이 야동같은거 보면서 서로 좋아할 만한 애무 방법등을 연구하듯이 서로를 탐닉했고 식상할때쯤 집이 아닌 모텔 그리고 차안 그리고 야외등등


그런 시간들이 2년정도 지나니 조금씩 서로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더라.

애기 재워놓구 침대에 있으면 와이프가 슬립 한장만 입고서 내 옆에 안겨서 내 자지를 슬슬 만져주면 당연히 발기되어야 하는 내 자지가 점점 발기되는 횟수가 줄어들고 와이프는 처음에는 이럴수도 있지 라고 넘기다가 그게 몇번 지속되니 6년전부터는 그런 횟수가 줄어들기 시작하더라.


한번은 잠결에 와이프 젖가슴을 만지면서 끌어안으니 등을 돌려서 기다렸다는듯이 내 자지에 엉덩이를 들이밀면서 비비기 시작하더라. 나도 먼가 느낌이 와서 와이프를 더 끌어안고서 가슴을 만지면서 엉덩이에 내 자지를 들이 밀었지.

(와이프는 잘때 슬립만 입고 자고 난 티셔츠 한장만 입고자는 버릇이 있음)


순간적으로 손을 내려서 와이프 보지를 만져보니 짧은 시간에도 젖어 있더라. 못난 내가 그동안 와이프를 외롭게 했구나 라는 자책으로 그 다음 자세를 잡았지. 자세를 고쳐잡고서 삽입을 한거야. 아 그런데 얼마 못가서 죽어버리네...

엄청 당황스럽더라. 그런데 그런 일들도 몇번 지속되고.... 남자로서 기능을 상실 한것같은 느낌이 들더라.


그런일이 점점 많아지면서 와이프 짜증도 늘어나더라. 나 역시 떳떳한 남편이 되질 못하고... 먼가 위축되고...


물론 와이프랑 이야기도 하면서 이 난감한 상황을 극복 할려고 노력은 했지... 와이프가 오랄도 더 해주고 신혼초에 즐겨했던 스타킹, 그리고 교복등.........

초반 몇번의 성공은 있었지만 지속되진 못하더라. 간혹 성공하는 날엔 와이프는 기다렸다는듯이 나에게 달라들었지만 실패하는 날에는 날 쳐다보는 눈빛이 달갑지 않더라고...


그런날이 지속되다보니 와이프도 포기 했는지 더 이상 나에게 눈치를 주지 않더라.

나도 그게 편했는지 그게 익숙해질때쯤 눈에 보이지 않던 와이프의 옷차림이 보이더라.

뭐랄까 옷이 좀 야해 졌다고 해야 하나??


(와이프는 결혼하고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애기가 어린이집을 다닐때쯤 장모님의 도움을 받아 부동산 실장으로 일을 배우다가 4년전부터 부동산을 개업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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