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와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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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4:54 조회 885회 댓글 0건본문
앞서 ㅈㅎ와의 긴 글을 쓰면서 다음부터는 짧게 짧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좀 디테일은 빼기로 했어.
그런데 그러면 감정전달이 부족할듯 싶다.
그래도 최대한 줄여 볼게 ㅠ..ㅠ
사실 ㅈㅎ와 일들은 내게는 다른 여자들과는 다른 감정이었으니 좀더 상세히 기억하고 있지.
내가 며칠 전 잘려고 누웠다가 곰곰히 생각해봤어.
여태 만나서 ㅅㅅ했던 여자가 몇명인지.....
14명? 30정도 된 남자들 평균 정도? 특별한건 없다.
술먹고 원나잇 했던 여자 2명은 제외하기로 하고 카운터했지. 뭐 감정도 없고 이야기거리도 기억 안나니깐...
썰들 보면 그냥 생각나는거 막 적는 사람도 있는데 난 99% 실화에 줄거리 전개를 위한 1% 주관성 첨가라는걸
분명 말한다.
시작할게.
내가 ㅈㅎ와 헤어지고 얼마 되지 않았을때야...
부산 지사 발령받고 한참 적응을 해 나가던 중에 같은 부서에 나보다 1살 어린 여자 직원이 있었어.
뭐 한살 어리다고는 해도 난 2년 넘게 국방의 의무를 하고 온 탓에 직장에서는 나보다 선배였어.
근데 이 여자 직원이 얼굴이 장난이 아니야. 내가 본사 입사 원서 낼때부터 회사 홈페이지에서 봤으니까,
회사 홈페이지에 모델로 사용되는 얼굴이야.... 그래서 본사뿐만 아니라,
지역 각 지점에서도 유명한 여자였어.
다른 지점 남자 직원들에게 대쉬도 많이 받고 해서 남자에 대해 그다지 관심이 없어 보였어.
난 부산 발령받고 출근해서야 그 여자가 여기 있는지 알았어.
그 홈페이지 모델이 우리 회사 사원이란걸 그때서야 알았거든.
일단 그 여자 이름은 ㅈㅇ이다.
근데 홈페이지에서 보던 얼굴과는 조금 다르다면 실제로는 좀더 얼굴이 더 둥글다는거?
암튼 일반인 치고는 얼굴하나는 안 빠질거야.... 눈이 남자가 오해하기 좋은 눈이야. 눈웃음도 매력있고...
긴 생머리는 어찌나 그리 윤기가 흐르는지....
근데 가만 보면 가슴이 작다.....
회사에서도 얼굴뿐만 아니라 능력으로 인정받는 사람이었어. 좀 멋있어보이더라구.... 일단 보자마자 호감형이라고 생각했지.
뭐 첨부터 감정적으로 좋아하거나 하진 않았어. 그저 능력있는 직장 선배정도... 밖에 가면 예쁜 여사친...
아무튼 그렇게 열심히 일하면서 가끔 회식자리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기 시작했지.
이야기를 하다보니 좋아하는 가수가 똑같고 나랑 나이도 비슷했서 그런지 좋아하는 노래도 거의 똑같네...
그래서 2차로 노래방가면 같이 부르고 하면서 더욱 친해졌지. 그때까지도 난 여자로서의 감정은 거의 없었어.
노래도 잘부르고 화음도 잘 넣어주고 아무튼 그렇게 인정 받는 사람이 회식자리에서까지 대단하더라구.
그렇게 친해지니 꼭 회식자리가 아니라도 둘이 한잔씩 하기 시작했지.
그리고 서로의 여친 남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게 되고... 난 얼마전에 13년 지기랑 정리했다고 했지.
ㅈㅇ이가 엄지척 하면서 대단하다고... 그렇게 오래 만났냐고... 세상에.... 이러는거야....
사실은 아니지... 처음 알게 된게 그정도란거지..
아무튼 내 연애 방식에 경의를 표하면서 자기는 사실 비밀 연애중이라고 하더라구.
누구야고 물어보니..
"아~ 이거 말하면 곤란한데...." 이러면서
"사실은 회사 부사장 아들하고 만나는 중이야"
헉 잘 났다 잘났어.... 얼굴값 하는구만.... 이런 생각이 들면서 살짝
'이여자도 돈 앞에서는 별수 없구만' 생각을 했어
얘기를 계속 듣고 있다보니
그런데 ㅈㅇ이가 얘기하는 그 남자는 그냥 회사에서 성공하기 위한 도구인가?라는 느낌이더라구.
이 여자 얘기 할수록 야망이 크다.... 돈 많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는게 목적이 아니구나, 하는 느낌이었어.
사실 그 부사장 아들은 내가 좀 알고 있어. 내가 이 회사에 입사 하기 된 계기에 어느정도 영향도 줬고
그다지 좋은 녀석은 아니었어. 남자들끼리 모여 놀때나 쓸만하지 아마 여자한테 그리 잘하는 놈은 아니었어.
1차로 간 횟집에서 이미 소주 2병씩은 먹었어....
난 주량이 4-5병이야.. 물론 폭주하면 더 약해지고 시간차를 두면서 서서히 먹어야 그정도....
그날은 좀 빠르게 먹은 감이 있어서 좀 취기가 오르더라구...
횟집에서 나와 집에 갈 택시를 잡을까하고 폰을 보는데 ㅈㅇ이가
"2차 ㄱㄱ?" 이러면서 귀엽게 쳐다보는거야..ㅎㅎ
"아직도 배 안불러요?" 나이 어려도 선배니 존댓말은 늘 해주었어.
"뭐 드실건데요? 드실거면 간단한거 하죠. 괜찮겠어요? 선배도 좀 취한것 같은데..."
그냥 인사치레다.. 취하긴..... 이 야망 큰 여자는 얼굴색도 안변했다. 이렇게 인정받고 살아남아 왔겠지.
자기가 사는 집 근처라서 여기 주변에 맛난집 잘 안단다.
"내 단골 선술집 가자" 뜬금없이 내 멱살은 잡고 이끈다... 하... 이여자.... 당황스럽다.
선술집가서 정말 필름 끊어지도록 먹었다. 따뜻한 사케가 앞서 먹었던 소주의 흡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듯했다.
사케 몇잔에 정말 세상이 빙글빙글 보일 정도다.
"어우~ 선배 우리 이러다 길바닥에 뻗겠다. 집에 갑시다. "
그 다음날 난 부산 지사 내려와서 처음으로 단독 업무 보고가 있는 날이다.
본사 임원까지 와서 브리핑 받기때문에 좀 긴장되고 오늘 멀쩡히 집에 가서 자료 챙기고 혼자 리허설도 할 참이었다.
여기까지는 그냥 생각해봐도 개망이다.
내가 왠만하면 여자와 술 먹다 먼저 집에 가자고 안하는데... 이건 어쩔수 없다.
야망이 너만 있냐... 나도 있다구 ㅠㅠ
필름이 정말 끝부분까지 왔다.. 집에는 가자 집에는.... 집에서 잠들어야 브리핑 자료들 챙긴다....
압박을 희미해지는 의식속에 계속 심었어.
그 순간 ㅈㅇ가 갑자기 손을 확 끌면서 일으켜 세우는거야.
"나가자 오빠야~~ 집에 가야지~~" ㅎㅎ 부산 사투리 터진다. 좀 귀엽다.
둘다 비틀거리면서 겨우 선술집 문을 나섰다.
핑핑 도는 눈으로 폰 시계를 확인했다. 11시 반이다... 겨우....
1차를 7시쯤 시작했는데... 4시간여동안 얼마나 마신건지.... 3시까지 마실 술의 양이었다.
집이 근처라기에 그래도 남자니까 내가 데려다준다고 했다.
정말 5분 걸으니 집이다. 취해서 꼬불꼬불 와서 5분이니 멀쩡한 정신으로 걸으면 2분이다.
직선거리로 100미터도 안되어 보였다.
아파트 입구까지 가서 "푹 쉬세요, 선배~~!" 하고 손을 흔들려는데
내 겨드랑이 사이로 팔을 넣고는 꽉 껴안는다. 나도 취한 탓에 같이 순간 비틀거린다.
"아이고 선배~ 돌아가시겠구만~ 엄청 취하셨네요~"
말은 이렇게 했지만 난 분명 알고 있었다. 내가 더 취했고 이 여자 10분전까지만 해도 눈이 똘망똘망했다는걸...
헛 웃음이 나올뻔했다. 뭐 싫지는 않았다. 얼굴을 봐라 최고 이쁜 연예인 가져다 놔도 하나도 안꿀린다.
그리고 내가 " 술 깨세요~ 선배~ 술깨고 들어가셔야죠~ 정신 차려요~"
"내가 술취해보여?" 뜬금없이 차디찬 한마디가 건내온다.
"아뇨~ 하나도 안취한거 알아요" 나도 응수했다. 뭐하자는거지? 살짝 정신이 든다.
둘다 잠시 말이 없다.
"춥죠?" 내가 적막을 깨고 한마디 더 한다.
"술을 먹어서 그런가 안 추... 읍..."
내가 결국 두 손으로 그 예쁜 얼굴의 볼을 잡고 가볍게 입 맞춤을 했어.
거부는 전혀 없었어. 그냥 추워서인지 술 기운지 발그레한 얼굴로 지긋이 눈감 있었지.
소심하게 그리고 작게 코로 뱉는 숨소리뿐.....
"아.. 잠깐 우리 취했다." 이러면서 아파트 입구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편의점으로 뛰어간다.
그리고는 잠시후 쪼로로 내쪽으로 달려온다. 귀엽다 ㅎㅎ
손에 든 숙취해소 음료를 내민다....
"이거 잘 챙겨 먹어. 내일 중요한거 있지?" 알긴 아나보다... 술 이렇게 먹여놓고....
"ㅎㅎ 고마워요~" 시쳇말을 했다.
사실 살짝 ㅂㄱ된 상태라서 코트속 바지는 모양이 보여주고 싶지가 않다.
얼른 음료를 받고 코트 주머니에 넣고 ㅈㅇ의 허리를 감싸고 한번 더 꽉 안았다.
그리고 살짝 귓 볼쪽에 조심스럽게 키스를 하고 코로 냄새를 들이켰다.
언제 했는지 모를 향수 냄새가 술 기운에도 어렴풋이 느껴졌다.
그리고 마무리로 다시 입맞춤을 했다. 거절하지를 않는다.
살짝 입을 열었다. ㅈㅇ이도 살짝 열어준다. 혀를 들이대기에는 아직 이르다.
내 입술 안쪽으로 부드럽게 ㅈㅇ이의 입술을 적신다.
"띵똥~ 1층입니다"
누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나 보다. 얼른 떨어지고 두어 걸음 물러선다.
"선배 저 갑니다~ 푹 쉬세요~"
"어.. 응, 그래 그래"
어떨결에 작별 인사를 한다.
근데 이 여자 철저히 반말이네... 내가 나이는 더 많은데.... 같이 존댓말 하면 안되나? ㅎㅎ
그 후 뒤도 돌아보지 않고 택시를 탔다... 택시타고 10분만 가면 내가 거주하는 오피스텔이 나온다.
택시에서 내리고 "저 잘왔습니다, 선배 쉬세요" 뭔가 아쉬움에 문자를 한다.
답장이 없다. 벌써 자나? 아니 씻나?
집에들어온 나는 일단 내일 자료 정리부터 정신 부여잡고 했다. 내일 일찍가서 미리 준비해야한다.
대충 준비 끝내고 거북스러운 속을 이끌고 씻으러 들어갔다.
10분도 샤워 하고 나왔는데 문자가 와 있다.
답장이 왔나보다.
"얼굴 잠깐만 볼까?" 순간 나의 ㅈㅈ는 뭔가를 눈치 챘는지 벌떡 일어선다.
"어디서요?"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답장한다.
"내가 갈게" 온단다... 헐....
"네~ 그렇게 하세요. 집 어딘지 아시죠?"
"응 ㅇㅋ~ 밑에 내려와 있어."
답장은 굳이 필요치 않을듯해서 안했다. 답장 읽고 또 답장 할 시간에 더 빨리 오라고....
거의 6개월 만에 오늘 ㅅㅅ 한번 할수도 있겠다 싶다. 그것도 컴퍼니 페이스와라니...
초조함에 옷 대충 둘러 입고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으로 갔다.
야간에는 택시들이 지하 주차장으로 데려다주는 곳이다.
5분도 안 걸려 ㅈㅇ이가 택시에서 내리는게 보인다.
술은 거의 깼다.
술 따위에 정신을 잃으면 안된다.
어라? ㅈㅇ이 옷이....
출근 복장이다....ㅎㅎㅎㅎㅎ
씻고 와서인지 쌩얼이다. 풀 메이컵만 보다가 쌩얼을 처음 본다.
생각보다 피부에 작은 점이 많다. 하얗기는 변함없다.
순간 인사하는데 쌩얼이 생각났는지 고개를 푹 숙이면서 큭큭큭 웃는다. 그러면서 한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얼굴이 작아서 손 하나에 다 감춰진다.
어색하지 않게 내가 한팔로 어깨를 감싸고 엘리베이터를 탄다. 내가 사는 19층을 누른다.
19층... 평소에도 오래 걸리는 엘리베이터가 그 순간은 정말 끝없이 느껴진다.
이윽고 출입문앞에 서서 비밀번호를 누른다. ㅈㅇ가 쳐다 본다.
나는 습관적으로 가린다. 옆구리가 번쩍한다. ㅈㅇ이가 웃으면서 내 허리에 어퍼를 날렸다.
"그게 뭐라고 가리냐?ㅋㅋㅋㅋㅋ"
"아.. 그래도 나 혼자 사는 집인데, 선배가 털어갈수 있잖아요." 재미 없는 대꾸를 한다.
"ㅋㅋㅋㅋㅋ 나 도벽있는거 소문났어?" 더 재미없는 농담으로 되돌아온다.
띠리릭~ 문이 열리고 이렇게 생각하지도 못한 여자가 내 집에 들어왔다.
한시간 전만해도 정말 생각하지도 못한 상황이다. 뛰는 내 심장마냥 폭주하는 한시간이다.
"선배 술 다깼어요?" 확인하듯 물었다.
"이정도 취하면 사회 생활 못하지~"
역시나 당돌한 여자의 대답이다. 이럴땐 꼭 아저씨 같다.. 윽... 저 얼굴에 아저씨 마인드라니...ㅋㅋ
잠시 일어서더니 창가로 간다. 잠시 야경을 보는듯하다.
내가 전세로 얻은 오피스텔 그리고 19층... 여긴 바다가 보인다. 부산에 사는 사람들도 야경 죽인다고하는 뷰다.
살며시 떨리는 마음으로 옆에 다가간다.
" 선배 코트 주세요" 코트를 받아서 옷걸이에 걸어 옷장에 넣어준다.
난 사실 왠만한 엄마들보다 집 청소며 정리 같은걸 잘한다. 나 자신 자체가 어질러져 있는걸 싫어하기 때문에.
코트를 벗으니 살짝 두께감 있는 아이보리색 셔츠가 눈에 들어온다.
늘 깜끔하고 정갈한 색상의 옷만 고집하던 선배다.
더 기다릴것도 없을것 같았다.
거실 조명을 껐다.
"왜꺼? 어두운데?" ㅈㅇ은 살짝 놀라면서 말한다.
"야경 더 잘보이잖아요, 유리에 반사가 거실등 반사가 안되니까...." 뻔뻔한 대답을 했다.
"ㅋㅋㅋ 그러네~"
나는 ㅈㅇ를 끌어 안았다.
적막이 감도는 내 오피스텔에 내 심장소리만 쿵쿵거리는것 같다.
'잘못되진 않겠지?' 사실 연인사이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 당시 아직은 ㅈㅎ를 잊지 못했으며 어쩌면 되돌릴수 있다는 의미없는 희망을 안고 있을때다.
그냥 이순간 회사에서 인정받고 회사 최고 간부 아들의 여자이며
이렇게 예쁜 얼굴 끝판대장 여자와 ㅅㅅ 하고 싶은 생각뿐이다.
아무런 생각없이 직진하고 싶었다.
한 시간전처럼 얼굴을 부드럽게 잡고 입 맞춤을 했다.
한 시간 전으로 되돌아가서 상황을 이어가듯....
그리고 입을 살짝 벌리고 다시 ㅈㅇ의 입술에 살짝 내 타액을 섞어가면서 적셨다.
따뜻하고 부드럽다. 추운 날씨에 거칠어진 내 입술이 부끄럽다. 이럴줄 알았으면 립글루스틱이라도 바를걸....
곧바로 혀를 ㅈㅇ의 입술에 가져다 댓다. ㅈㅇ이도 혀를 내민다. 난 좀 과감하게 빨아들인다.
이야기 끝난듯 싶다. 말은 더이상 필요없을듯했다.
"잠깐만...." ㅈㅇ가 살짝 물러선다.
"셔츠 구겨져...." 하...
"선배답네요. 이 상황에서 조차 흩트러지지 않으려고...."
.........는 개뿔 바람피는 중이면서.... 속으로 웃는다.
옷걸이가 있는 안방을 안내해준다. 그리고 잠시 밖에서 기다린다.
아니다... 뭘 기다리지? 잠시후 방문을 열어보았다.
엇... 흠칫 놀라면서 ㅈㅇ가 나를본다. 전혀 예상치 못했다는듯이....
셔츠는 벗어서 옷걸이에 걸어 놓은 상태였고 치마를 벗는 중이었다.
치마는 이미 손을 떠나서 발목에 내려져 있었고 브라와 팬티만 입고 있다.
직진이다. 나는 곧바로 성큼성큼 걸어가서 끌어 안고 옆의 침대에 눞혔다.
1시간 남짓한 시간동안에 여기까지 왔다.
일반적인 남자였으면 현관에 들어오는 순간 덥치고 빨고 했을거다.
하지만 난 아직도 이 여자가 살짝 어렵다.
당장 내일부터 어떤 눈빛을 줄지 알수도 없고... 불편하면 퇴사해야하는 수도 있기에....
아직 가슴이나 다른 부위에 손대기에는 조심스럽다.
키스에 더 열중한다. 키스를 제법 해본 스킬이 느껴진다. 혀 움직임이 굉장히 자연스럽다.
혀끼리 꼬이거나 부딪힘이 없다. 몇번 입안을 휘젓었더니 금새 패턴을 알고 대응한다.
내 혀는 저돌형. ㅈㅇ의 혀는 포용형.... ㅈㅇ의 혀안에서 내 혀가 놀아난다.
혀 스킬을 확실히 감지한게 절대 혀에 힘을 들이거나 하지 않는다. 아주 부드럽게 움직인다. 보통이 아니다.
이걸로 부사장 아들 ㅈㅈ를 핧았겠지? 이런 상상을 한다. 그 ㅈㅈ 죽어났겠군.
혼자 계속 생각한다.
내 ㅈㅈ는 침대에 눕는 순간부터 풀 발기 상태다. 오랜만에 고환의 땡김이 온다.
서서히 사정을 해달라는 항의다.
직장 후배와 침대에 누워서 밝은 조명아래 속옷만 입은채라니.... 부끄러운지 옆에 이불을 당긴다.
잠깐 몸을 일으켜 이불을 덮도록 허락했다. 입술은 서로 떨어질줄을 몰랐다.
이제 망설일 필요가 없다. 이불 속 ㅈㅇ의 가슴에 손을 올리고 브라위로 가슴을 느꼈다.
역시나 작다. 겉으로 보는것보다 더 작다.
내 첫사랑 ㅈㅎ와 비교 할바가 아니다. 이건 비교가 아니라 대조다.
크다, 작다의 대조.
볼 것도 없다. 바로 브라 안으로 손을 넣어다.
크기에 그다지 의미를 두지 않는 나지만 몇달전 ㅈㅎ의 거대하고 탱탱한 가슴을 탐한지라 아직 여운이 남았다.
아........... 마음이 아프기까지한다. 정말 신은 모든것을 주지는 않나보다.
그리 마른 체형도 아닌데... 이정도로 가슴이 작을수가.... 주변의 살만 끌어모아도 내가 더 크겠다싶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보다도 이 예쁜 ㅈㅇ이의 ㅂㅈ가 더 궁금했다.
일단 속마음 모르게 꼭지를 자극해봤다.
"음..음.. " 꼭지에 제법 반응이 온다.
내가 옷을 벗을 차례인듯했다. 윗 옷을 벗기위해 몸을 세우니 부끄럽다는듯 작디작은 가슴을 손으로 가린다.
손으로 만질때와는 다르게 생각보다 작지는 않다. 누워있어도 나름 봉긋하다. 작은 크기로 흩트러지지 않는 모양새다.
그 선배답다. 가슴마저도 저렇게 흩트러지지 않다니.... 또 한번 헛웃음이 나올뻔했다.
하지만 여기서 웃으면 가슴크기를 비웃듯 보일게 뻔하다.
애써 못번척 다시 ㅈㅇ 위를 덥쳤다.
피부는 전체적으로 매끄러웠다. 남자 경험도 적지 않을테니 피부관리는 잘 받는듯했다.
늘 준비된 여자. 빈틈없는여자.. 그런 이미지가 더 확고해졌다.
유두는 가슴크기에 맞게 아주 작다. 색깔을 보고 싶은 충동이 일었지만 어색하게 움직이면 싫어할게 뻔하다.
이제 슬슬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키스를 하면서 나도 이불속으로 기어 들어갔다.
한가지 바램이 생겼다.
'제발 제발 냄새나지 말아라... 그리고 소음순 검은색 큰 날개는 갖고 있지 말아라....'
뭘 바라는 처지가 아니지만 조금 욕심이 났다.
아무런 제지가 없다.. 역시나 이게 내가 알던 ㅅㅅ의 수순이다.
내 첫사랑 ㅈㅎ가 과도 했던거다. 그런데 그런 과도함도 가끔은 그립다. 이렇게 쉽게 풀려가면...
" 오빠 불끄자"... 또 오빠랜다. 이럴땐 오빠냐...
불을 껐다. 하지만 밖에서 방문이 살짝 열려 있어서 어느정도 보인다.
이제 밑으로가서 ㅂㅈ를 눈으로 확인할 순서다.
옆으로 누워서 가슴을 빨다가 밑으로 갈려는 순간 새치기를한다.
ㅈㅇ가 먼저 내 밑으로 내려간다.
배꼽 주변을 핥는다. 이 또한 많이 해본 솜씨다.
그래 그 쟁쟁한 남자들 사이에서 살아남아 이렇게 인정받고 앞날도 밝은데는 이유가 있는거지....
업무 능력만으로 남자보다 5년 이상 빠르게 승진했을까.... 현실에선 불가능하다.
이런 능력도 있었기에 가능했을거다.....
순간 순간 내가 ㅈㅇ를 평가한다는게 웃긴다.
그때
"윽~~~~~~ " 나도 모르게 입에서 탄성이 나온다.
내 ㅈㅈ가 ㅈㅇ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귀두가 유난히 큰 내 ㅈㅈ는 ㅈㅇ의 입속이 좁은지 입술 틈사이로 침이 샌다.
입에서 다시 빼더니 줄기로 타고 내리는 내 쿠퍼액과 자신의 침을 핥으면서 다시 귀두를 입에 문다.
'저 작은 얼굴에 더 작은 입.... ' 아무리 봐도 힘드어 보였다.
하지만 힘든 내색없이 정말 정성들여서 움직인다.
그리고 곧 혀가 내 귀두 주변부를 돌아가면서 자극하는게 느껴진다.
정확한 타이밍에 정확한 위치... 역시나... 남자를 잘안다.
입속에 넣은지 1분만에 사정이 될것 같은 땡김이 온다. 이렇게 결말 나면 조루로 오해 받을수도 있다.
아니다. 이런 미친 혀 놀림에 1분을 버티는 놈들이 이상한걸거야... 혼자 스스로를 달랜다.
잠깐 빼야겠다싶었다. 엉덩이를 뒤로 살짝 물리려는 찰나에 ㅈㅇ는 나를 바로 눕히고 내 다리사이에 확실하게
자리 잡는다.
이래서야 엉덩이를 빼지도 못한다. 알고 저러나? 하.... 대단하다.....정말....
포기다.... 모든것을 포기하고 단념하는 순간 쏟아져나온다... 3분도 못버티고 결말이 나와버렸다.
삽입도 없었다. ㅈㅇ의 혀놀림 하나에 완전히 KO패다.
작은 가슴은 문제가 되지 않는 스킬이다.
쏟아지는 와중에도 혀놀림은 멈춤이 없다.... 중간중간 조금씩 삼키는게 보인다.
보통은 여자들이 이렇게 사정하면 쭉쭉빨아내서 뱉거나 삼키는데 ㅈㅇ은 끊어짐이 없이 계속 이어간다.
또한번 스킬에 놀란다.
혀를 움직이기 좋을 만큼만 삼키고 입속에 정액을 가득 담은채로 계속 오랄이 이어진다.
나는 사실 리드하는 타입이지 이렇게 피동적으로 누워 있는걸 싫어한다.
이 여자도 마찬가지겠지. 아니 나보다 더 능동적이기에 ㅅㅅ도 리드하고 회사에서도 인정받는것이겠지.
여태까지의 오랄 사정은 늘 삽입후 마무리용으로 이뤄졌다. 하지만 그 관념이 깨지는 순간이다.
그날까지 수백번을 사정했지만 이럴 쾌감은 처음이다. 늘 사정직후 현자타임이 왔는데....
ㅈㅇ는 그럴걸 허락치 않는다.... 꼭 여자처럼 오르가즘을 오래 느끼는것처럼 만들어버린다.
30초도 안되어 다시 느낌이 올라온다..... 역시나 내 귀두 주변 공략이다....
그 말도 되게 부드러운 혀는 정액과 ㅈㅇ의 타액이 섞여서 물속에서 유영을 하는것 마냥 더더욱 부드럽게 움직였다.
"크으으윽....." 정말 또 나올것 같았다.
힘이 필요했다. 몸을 조금 일으켜서 ㅈㅇ의 엉덩이를 내 얼굴쪽으로 잡아 끌었다.
69다.
열린 방문과는 반대로 누운탓에 정확히는 보이지 않았지만 다행이 시커멓게 탄 불고기는 보이지 않았다.
혹시 몰라 두손으로 대음순을 열어보았다. 없다... 다행히....
약간 가지고는 있지만 만났던 여자들중엔 적은편이다... 정말 다행이다...
이거 큰거 가지고 있었으면 회사에서 볼때마다 나도 모르게 생각났을거다.
ㅈㅇ도 잠시 입에서 내 ㅈㅈ를 뺀다. 숨을 좀 고르나보다...
덕분에 다행히 굴욕적인 3분 2사정은 면했다.
열어놓은 ㅈㅇ의 ㅂㅈ에 혀를 갖다댓다. 움찔거리면서 닫힌다.
엄지 손가락으로 클리를 작극한다. 더욱 닫힌다. 자극이 통한다는 긍정적 신호다.
다시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 얼굴을 박는다.
혀를 클리에 대고 좌우로 흔들어댄다.
"허억......... 아..........." 교성이 들린다.
다시 혀로 항문과 ㅂㅈ 사이부분을 자극한다.
엄지는 또다시 클리를 자극한다.
곧이어... ㅂㅈ에서 묽은 물이 울컥 나온다.... ㅂㅈ가 벌렁거린다.....
그때 바로 내 혀를 ㅂㅈ 끝까지 밀어 넣는다. 그리고 안쪽 벽을 혀로 긁으면서 서서히 뺀다.
마지막 순간에 클리를 혀끝으로 자극하면서 완전히 뺀다.
나도 나름 스킬이 나쁘지 않아서 왠만한 여자들은 저 스킬에 다리가 풀린다.
다시 반대로 클리를 혀로 누르면서 안으로 집어 넣는다. 그리고 혀는 속을 휘젓고 내 아랫 입술은 클리를 어루만진다.
ㅈㅇ도 이제 극도의 흥분 상태다. 쾌감을 잘 아는 여자인지라 자극에도 잘 반응한다.
내가 먼저 몸을 뺐다. ㅈㅇ은 그대로 자세를 취한다. 역시나 잘 안다.
뒷치기다.
ㅂㅈ를 움츠린다. 역시나 역시나 잘안다. 헐렁해지지 않기위해 힘을주는 모습이다.
귀두 부분을 가져다 댓다. 그리고 꾹 눌렀다. 망설임은 이제 없다.
ㅈㅎ처럼 아다가 아니기에 들어갈것이란 확신이 있고 고통도 없을것이기에 힘있게 밀어부쳤다.
쑥~~ "찌찌찌~~"
ㅈㅇ의 ㅂㅈ에서 약간의 공기와 함께 애액들이 밀려나오는 소리다.
미친듯이 흔들어 댔다.
얼마전 ㅈㅎ와는 이렇게 마음껏 흔들지를 못했다. 첫 경험을 하던 ㅈㅎ는 작은 움직임에도 아파했으니...
그때의 한을 오늘 이 예쁜고 고고한 여자한테 풀어 버리고 싶었다.
몇분간 뒷치기를 하니 약간 느슨해진다. 힘이 들다는 신호다.
옆으로 몸을 돌렸다 그리고 다리 하나를 어깨에 걸치고 옆으로 삽입했다....
큰 귀두로 옆면을 긁어주니 눈이 돌아가는게 보였다... 정말 표정이 일그러지는게 보였다.
너무 큰 쾌감에 스스로를 컨트롤하지 못하는듯 보였다.
역시나 경험 많은 여자라서인지 애무와 삽입 모두에서 쾌감을 얻어간다.
첫경험의 ㅈㅎ는 애무에서만 흥분했던것 같다.
중간중간 ㅈㅎ 얘기해서 미안.... 그만큼 내 애증의 상대라서.....
이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다.
잠시 고민한다. 안에? 밖에? 내타입은 철저히 안이다.... 이정도 여자는 준비 잘해서 왔겠지?
혹시라도 모르니 나만의 방법으로 확인을 해보기로한다.
상대롤 약간 기만한다고 봐야하는데 조심해서 써야한다. 아주 자연스럽게...
아직 10% 남았지만 100%인것처럼
"으으으으으으으으... 아아아아아.... " 절정인양 연기한다. 이때 과도하면 장난으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냥 싼것처럼 하면 무책임하게 느껴질수 있다.
절정으로 가는 와중이라는것을 보이고 깔려서 죽어나고 있는 여자에게 선택권을 주는거다.
경험 없는 여자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받아들인다.
반대로 경험많은 여자는 빼라는 말을 하거나 허리를 탁치면서 신호를 준다. 밖에 하라는 명령이다.
ㅈㅇ 정도의 여자면 의사 표현 확실히 한다.
으으으으으... 정말 사정할것 같은 움직임을 보였다. 그 순간 내 엉덩이를 잡아서 더 밀착시킨다.
그래... 그렇구나... 안에 안심하고 싸라는 말씀이시다.
울컥 쏟아낸다.
울컥울컥... 한참을 토해낸다.
그 순간에도 ㅈㅇ은 ㅂㅈ에 힘을 주어서 느슨해지는걸 막는다. 철저히 선수다.
단 한방울도 흘리 않는 노련함이 보인다.
삽입한채 ㅈㅇ의 몸 위에 늘어진다. 자연스레 가슴이 손에 쥐어진다.
역시나...역시나 작다... 하.....
이제 ㅂㅈ 안이 느슨해진다. 풀어줄게. 나가세요. 라는 말씀이다.
명령대로 빼주었다.
ㅈㅇ은 침대에서 내려오면서 ㅂㅈ를 손으로 막는다. 그리고 욕실로 간다.
작은 키다. 생각보다 작다. 그런데 비율이 너무좋다. 저런 비율이니 키가 작아 보이질 않는다.
곧이어 나도 따라갔다. 왠지 젖은채로 누워 있는것도 찝찝하고 무엇보다 밝은곳에서 ㅈㅇ의 몸이 보고 싶었다.
문을 살짝 연다. 샤워 물소리에 문 열리는지 인지를 못했나보다 쪼그리고 앉아서 ㅂㅈ에서 정액을 씻고 있다.
저 예쁜 여자가 내 정액을 ㅂㅈ로 받아서 씻고 있다니 또다시 ㅈㅈ가 힘이 솟는다.
다시 말하지만 정말 예쁘다. 그 예쁜 얼굴로 가슴 작고 키작은건 전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내 여자가 될수 있는 사람은 아니란걸 안다.
불쑥 욕실에 들어갔다.
순간 놀랬는지
"얍~!!!!" 소리를 친다.
그 순간 직장 선배 모드다. 그래놓고 미안했던지 귀엽게 웃는다. 아차했겠지.
"오빠야~놀랬잖아" 또 사투리 오빠야다 ㅎㅎㅎㅎㅎㅎ역시 귀엽다.
처음엔 부산 여자인지도 몰랐다. 서울말 너무 자연스러워서.... 그것도 살아남기위한 노력이었을까?
그렇게 같이 샤워하고 다시 침대로가서 정상 체위로 한번 더 하고 잠이 들었다.
중간에 잠시 잠이 깼다. ㅈㅈ가 욱신거린다. 너무 쌔게 빨린 탓이다. 피가 몰려서 발기가 완전히 죽질 않는다.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 ㅈㅇ를 본다. 습관대로 이불을 아랫쪽만 살짝 걷었다.
ㅂㅈ털이 보고 싶었다.
털이 거의 없다. 아까는 인식하지 못했다.
왁싱인가? 궁금해서 휴대폰으로 밝게해서 봤다. 원래부터 적은듯했다. 작게 모여서 옇은 밀도를 보였다.
색깔도 좀 노란듯했다. 백인같다. ㅂㅈ털이 이렇게 노란건 첨본다.
ㅈㅇ가 아랫쪽이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는지 깬다.
얼른 폰 플래쉬를 껐다. 자칫 촬영하는걸로 오해를 살수도 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클리를 입에 넣고 혀로 문질렀다.
아... 신음한다. 더이상의 ㅅㅅ는 원치 않았기에 옆에 나란히 누워 눈을 감았다.
ㅈㅇ도 많이 피곤했는지 더 이상 반응하지 않고 쌔근거리면서 잠이 들었다.
아침햇살이 창문으로 들어온다.
느낌이 쎄~ 하다. 그렇다 햇살이 이렇게 침실의 침대까지 들어올 정도면 내 몸은 안다. 지각이란것을...
아~!!!!!!!!!!!!!!!!!!!!!!!!!!!!!!!!!!!!!!!!!!!!!악~~~~~~~~~~~~~~
침대에서 덤블링을 하듯 일어나서 욕실로 달려간다. 칫솔을 입에 물고 머리 감으면서 면도하고
헹군듯만듯 몸을 닦고 옷을 입는다. 침대를 본다.
없다... 이...씨.... 좀 깨워주고가지.... 그제서야 시계를 본다. 8시 반이다.
30분 남았다. 생각보다 늦진 않았다. 택시타면 10분이면 갈 거리다.
그래도 부랴부랴 머리 손질하고 옷 챙겨입고 회사 출근은 제때했다.
브리핑룸에 도착하니 웃으면서 ㅈㅇ가 반긴다.
"출근했어요?" ^^
예쁘다... 정말 예쁜 얼굴이다.
ㅈㅇ가 브리핑 준비는 다 했다. 난 자료를 마지막으로 한번 더 훓고 준비했다.
'아... 진짜 괜찮은 여자다'
그 이후로 몇번 정도 ㅅㅅ를 했다. 주로 나의 오피스텔에서.... 그리고 딱한번 회사 비상 계단에서.....
비상 계단은 내가 야근 잡혀서 일하는데 마칠때쯤 직접 찾아와서 하자고했다.
집으로 가자고 하니 그날은 너무 하고 싶은데 그 부사장 아들과 약속이 있어서 못간다고....
비상 계단에서도 나름 스릴있고 좋았다.
최근에는 더 이상 ㅈㅇ와 ㅅㅅ를 하지 않는다. 뭔가 눈치를 준다. 주변 사람들 시선이 뭔가 이상해졌다는 신호다.
그래서 선수들답게 철저히 업무적으로만 얘기를 나누고 하다보니 사람들의 의심은 사라졌다.
오늘도 야근이다. 야근이라봐야 할것도 없는데 시킨다. 그래서 이렇게 글이나 쓰고 있다.
ㅈㅇ은 역시나 잘 나간다. 인사팀으로 발령 받고 본사이동 대기중이다.
이제 영영 ㅅㅅ 할일 없지 싶다. 물론 나도 본사로 다시 돌아가는게 목표긴 하지만 지금 생활도 괜찮다.
가끔 만나러 오는 여친사들하고 술마시는 재미도 있고...
다음엔 좀 더 짧게 글쓸게 미안... 이제 퇴근이다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