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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망나니 시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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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4:59 조회 74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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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시절 가장 힘들었던 것은 언어문제였다. 영어를 한 마디로 못하니까 아 여자를 어떻게 꼬시지?

별 생각을 다했지만 결론은 참으로 간단하다. 내가 돈만 있으면 영어를 개똥같이 말해도, 여자들은 찰떡같이 잘 알아듣는다

언어문제를 떠나서 돈만 있으면 다 된다


섹스를 가장 하가 쉬운 곳은 클럽이다. 초짜들은 클럽을 가서 마음에 드는 여자를 찾다가 발견하면 대략적으로 흥정을 하고

자기가 머물고 있는 호텔로 데리고가서 떡을 친다 근데 클럽에서 흥정할때 여자들한테 오늘 파트너 바꿔서 떡을 치거나 아니면 쓰리썸, 포썸 한다고 말만하면 애들이 오케이 하는 경우가 흔하다


그럼 한국 남자들이 가지고 있는 환상 중에서 베스트로 꼽히는 쓰리썸, 포썸을 정말 쉽게 한다 뭐 발가락을 빨게 한다든가, 똥까시, 입싸, ㅈㅇ먹이기, 때리고 침뱉고 머리채 잡고, 본인의 머리 속에 자리잡고 있는 가장 야한 짓거리를 다 할 수 있다

애널도 돈 몇만원 쥐어주면 쉽게 한다


성병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벗겼을 때 냄새 나는 여자애들이랑은 필수로 콘돔 착용하길 바란다 남자들 손 안타고 어줍잖은 남자들은 접근도 못할정도로 이쁜 여자애들은 24시간 아무때나 벗겨도 냄새 안난다


클럽에서 여자 후리거나, 길가다가 헌팅 하거나, 채팅 어플로 만나거나, 뭐 이런 식이다. 한류 버프가 있기 때문에

어딜가나 한국인은 관심의 대상이고 우호적이기 때문에 여자 꼬시기가 정말 쉽다


필리핀 세부를 가기 전에 네이버 카페- 태국이나 필리핀 관련 밤문화 카페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뭐 이런 너무쉽게 여자를 꼬시고 너무 싼 가격에 섹스를 하니까 이 새끼들 죄다 허풍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가보니까 더 했으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았다


수요과 공급이 비례하지 않으니까 한국에 사는 남자들은 항상 발정이 나있지만 그것을 풀만한 곳이 마땅치가 않다

근데 필리핀 세부는 뭐 그냥 마음만 먹으면 떡을 칠 수가 있으니까 사람이 점점 변태가 되거나 괴팍해진다


클럽에 간다. 클럽 입장료 대략 3천원 내고 들어가서 맥주한병 시키면 대략 3천원 6천원 내고 클럽 돌아다니다보면

자기 오늘 밤에 픽업해달라는 창녀들이 눈길을 엄청 보낸다 그럼 그 중에서 제일 예쁜 여자애 한테 간다

가서 얼마냐고 가격을 흥정하면 그 년이 달라고 하는 금액의 50%를 더 준다고 한다 그러면 그년 엄청 좋아한다

맥주한병 마시면서 룸쌀롱 갔을 때처럼 키스하고 가슴 만지고 테이블 밑으로 ㅂㅈ에다가 손가락으로 씹질 엄청해준다

그러면 그년이 빨리 나가자고 나가서 섹스하자고 하는데, 나는 애초에 섹스하고 싶은 마음 자체가 없었다

오케이 하고, 화장실 갔다온다고 하고 집으로 돌아가서 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섹스를 원하면 아무때나 할 수 있으니까 사람이 성적으로 괴팍해지고 변태스러워 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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