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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게 보면서 생각나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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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4:58 조회 83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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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소개를 하자면 지금은 33살 아재다.

토렌트킹를 몇달 눈팅만 하다가 고민끝에 그리고 요즘 주작이다 뭐다해서 시끄럽기도 하고  아직33년 밖에 살진 못했지만 그래도 인생에 한번은 있을법한 이런 일도있었구나 생각이 들면 썰게에서 쓰여지고 있는 일들이 결코 주작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세상에는 별의 별일이 다 일어난다는걸 알려주고 싶었다 그러니 사실에 근거하여 적어봤으니 잘들 읽어보세요. 

난 4살에 기억도 없지만 부모님이 이혼하고 초등학교 졸업할때까지 할머니손에서 자랐고 아빠는 노가다 하신다고 이 지역 저 지역 다니시다가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 새어머니를 만나서 식은 안올리고 그냥 같이사심 그리고 내가 초등학교6학년때 배다른 여동생이 태어났고 지금은 동생이 대학생임 하지만 난 초등졸업 때까지는 할머니랑같이삼. 그리고 중학교 입학하고 아빠랑 새어머니랑 동생이랑 같이삼. 뭐 나름 친부모님 처럼 잘해주셨고 동생도 날 잘따름 지금도 마찬가지지만그러다 중학교 2학년때 하나의 사건이 떠졌지 여름방학때 집에서 빈둥빈둥 놀고있을때 (나때는 한참 피씨방 이 우후죽순 생기고 스타1과.리니지가 막 성행하던 때였음. 그때 시간당 5백원할때였으니깐 그리고 오락실게임 펌프도 유행했다ㅋ) 암튼 질풍노도의 시기가 있을때 동생은 어린이집다니고 새엄마는 감자탕집에서 서빙일을 하셨기때문에 야간타임 일을하심. 그러던 어느날 엄마가 낮에 방에서 주무시고 계시는데 원피스 잠옷차림이었음 이제 자지에 털도나고 한창 여자에 대한 호기심이 생길 무렵이였으니 성인여자의 몸이 내 앞에 누워있다고 생각해봐 얼마나 두근거리고 저 팬티사이가 궁금하겠어 그래서 살금살금안방으로 들어가 코를골고 자는 새엄마에게 다가갔지 말려 올라간 원피스 밑으로 레이스달인 까만팬티가 얼마나 그때는 야하던지 만져보고 싶어서 몇번을 망설인 끝에 만졌다 보지까지는 보지못했지만 한번은 여자보지를 만져보고 싶어서 그랬지 그러면 무슨 결과가 니올거라 생각하겠어?당연히 뺨따구를 몇대맞고 그 자리에서 싹싹빌었지.그리고 저녁에.들어오신 아빠한테도 당연히 좆빠지게 맞았지 네 평생 아빠가.그렇게.무서덥라고 그리고 나서 새엄마가 너랑은 못살겠으니 할머니집으로 다시 가라해서 쫏겨남. 그 후 몇달지나지 않아 같이 다시살게됨. 왜냐면 중학교때 나쁜길로 빠져서 방황을 했거든 그리고 평범하게 어찌어찌 지내다가 집앞에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했고 아빠랑 새엄마랑 동생이랑 할머니랑 합가를 하게됨 이유는 할머니를 모시는 조건으로 그집을물려받게됨 하지만 그뒤로 아빠가 건축업사업자를 내고 사업하시다가 빚도지고 그 빚을 갚을수가 없어서 내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군대에 있을무렵 집이 경매에 넘어감 할머니는 큰집으로 가시고 부모님은 임대아파트로 이사를 가게됨. 그리고 임대아파트도 보증금이 있어야하는데 내 명의로 대출받아서 해결함 그때까지는 제대하고 일해서 갚아야지 하면서 내심 인생계획을 짰지만 인생 이라는게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더라고 이유인 즉슨 제대할 무렵 아빠가 사기를 당함. 새엄마혼자서 감당이 안되겠지 제대하고 집에오니 밀린 관리비에 아빠는 맨날 술에 쩔어살고 새엄마는 신병이 와서 무속인의 길을 걷게됐지 근데 그거알아? 신내림 굿 하는데 돈이 든다는거? 그런데 돈이 없으니 어떡하겠어 내가 산***에서 대부업대출을 받아서 해결함 이자가 어마어마하다.결국 임대아파트 에서도 쫏겨나고 아빠랑 새엄마는이혼함 내가 아빠를 모시고 원룸을 구해서 같이살았음 그리고 나는 대형마트 에 취직해서 정육코너 사원(협력업체직원)으로 일하게됨 그치만 여태까지.얻은 빚에 무직인 아빠를 감당하기가 너무어려웠어 그래서 집도 못갚고 계속 채권추심을 당하게 되고 핸드폰도 선불폰으로 바꾸고 같이 일하던 팀장님에게 부탁해 4대보험도 가입도안하고 (채권추심은 어떠한 방법으로든 찾아낸다.)모든것을 다 떠안은체 살아갔다 그때나이 23모든 삶이 빚으로 인해 엉망이고 술에쩔은 아빠는 당뇨까지 오게되서 몸이 심하게 망가짐 친인척들도 아빠가 여태까지 해먹은 할아버지재산 때문에 등돌린 상태였고 새엄마도 여동생 때문에 돈이 필요해서 없는돈도 만들어서 보태줬고 그것마져 힘들어지니깐 낮에는 무속일을 하시고 밤에는 보도를 나가셨다는걸 나중에야 알았지만 한 가정이 풍비박산 나는게 눈에 보이더라고 지금생각 하면 참으로 어이가 없지 그렇게 하루살이 처럼 살다가 어느날 마트에 다니다 보면 친해지는 사람도 여럿있고 썸타거나 유부녀.총각 유부남.처녀 심지어 유부남.유부녀가 사고를 치는 일들이 생기곤하지 그리고 마트에 같이 다니는 친한 누나한명이 있었는데 그 누나랑 술을 마시다가 다른 파트에서 일하시는 여사님(돌싱이였지 그때 이 누님 나이가42살 이였고 난25살 이 되었지 참고로 마트는 26살에 그만둠)도 같이 자리를하게됐지 물론 친하다는 누나가.돌싱누나와 친했으니깐 같이 마시게됨 그때 기억으로는 마트앞에.투다리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돌싱누님집에 가서 또 마심 그 누님 딸래미 하나있음 그렇게 술을 마시고 집에서 나오게 되었는데 내가 돌싱누님하고 사귀고 붕가붕가하는 사이까지 가게된 큰 빅픽쳐 그림. 그 빅픽쳐 항상 마트에는 유니폼을 가지고 다니거나 아님.락커룸에 놔두고 다니긴 하지만 옷을 세탁을 하기 위해서는 가지고다니긴 하지 그래서 항상 옷가방을 매고다녔는데 그 옷가방을 돌싱누님 집에 몰래 놔두고 술자리를 파하는걸로 계획을했고 그 누님집에서 술자리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와중에 소개시켜준 누나와 그집앞에서 헤어지는걸로 모션을 취하고 다시 돌싱누님 집으로 옷을 찾으로 왔다는 핑계로 벨을 누르고 들어감 그때의 감정과 두근거림이 아직도생생하다 옷을 찾으러왔다고 했을때의 그 누님의표정 그리고 나의 대담함 그렇게 유니폼을 찾으러 그 집에들어가서 다짜고짜 술한잔 더하자고 했다. 아님 커피라도 달라고 그리고 누나가 좋다고 뒤에서 안아버림 물론 처음에는 별미친놈 취급했지만 내가 계속 달려드니 이혼하고 여지껏 혼자살아서 그런가 완강히 거부는 안함 그리고 그 밤에 돌싱누님집 작은방에서 딸래미깰가봐 하의만 탈의하고 신나게 빠구리를 쳤지ㅋㅋ그렇게 거사를 치르고 마트에서도 서먹서먹 했지만 내가 용기있게 에프터신청 하고 몇일을 만나고 같이 밥도먹고 수다도 떨고하니 맘을 열어주더라고 그리고 본격적으로 그 누나랑 사귀게되고 물론 비밀이었지만 집앞 모텔가서 69도하고 노콘.질싸.얼싸 다함. 그것도 모자라 돌싱누님 집에가서 까지도 새벽에 떡 ㅈㄴ침. 1년6개월을 만나고 어느무렵 아버지가 당뇨합병증으로 유명을 달리하셔서 26에 아버지장례를 치르고 나는 경상도로 그 누님은 수도권 다른 마트로 이직하게됨.그리고 몇번더 만나다가 몸이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진다고 관계과 끊어짐 1년전에 고향에서 한번 만나서 카페에서 만난후 연락도 없고 나도안함. 물론 난 좀있으면 결혼함ㅎㅎ 근데 그거암? 다른여자랑 ㅅㅅ를 해도 이상하게도 자꾸 생각남ㅋㅋ 떡정이 무섭다는것을 느낌. 아ㅎ 그리고 새엄마는 지금 다른 아저씨랑 재혼해서 잘살고 있음 예전까지는 이젠 아빠도 없으니깐 강간이라도 해서 따먹을까 생각했었지만 그때 만큼 매력이 없으셔서 이젠 그런 생각도 안남 하지만 가끔식 토렌트킹에 올라오는 근친글들보면 옛날생각에 자지가 불끈불끈해서 새엄마를 빚대어 상상하면서 딸도침ㅋㅋ 이글을 보는 형.누나.동생.갑 들아 인생 참.덫없더라 할수있을때 열심히하자!! 뭐를?(빠구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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