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올렸던 봉황 하나 올린다(주작논란 종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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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4:56 조회 921회 댓글 0건본문
예전에 게시판에 유부녀 나 그아들 한 침대에서 잔 썰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거다. 봉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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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눈팅만 하다가 여기 글쓸 줄은 몰랐다.. 여기 막장글들 중에 상위권 썰이 아닐까 한다..
난 괜찮은 대학나와 괜찮은 직장다니는 30중반 남자...어려서 부터 성욕이 왕성해서 유치원 쌤 발가락보고 흥분하고 초딩1학년 때부터 혼자위로하기를 할 정도였다..이미지는 모범생에 말도 조곤조곤해서 사람들이 선비로 알고 있지만
침대에서는 대호로 변한다. 섹파와 여기저기 스왚한 썰,,21살 클럽녀 먹고 요도염 걸린썰...여자2명과 쓰리썸...등등
별 희한한 썰들이 있지만 여기 풀지 않았다...하지만 이번건은 막장 오브 막장이라 풀어본다
필력이 좋지 못하니 이해해주길 바라며...
몇달전 알게 된 채팅어플(여기서만 이혼녀2 섭렵한 성공률 높은 어플)로 30대초반 유부녀를 알게 됐다. 나의 젠틀한 접근으로
대화를 이어갔고 최종목적지인 카톡으로 이동에 성공..며칠뒤 만났다. 남편이 거의 출장을 가있어 매우 조건이 좋았음
술사오라길래 맥주3캔들 사서 그녀의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한 후 불러냈다..키도 좀 있고 얼굴은 중간..아줌마치곤 젊고 괜찮아서 호감도가 상승하더라
밤11시 차안에서 둘이 술마시며 얘기하다 슬슬 나는 간보기에 돌입했다.. 목덜미 주무르기를 하니 별거부가 없길래 자연스럽게
브레지어 끈만지기...이것도 거부없더라 그러면 당연히 키스지 뭐~차안에서 물고 빨고 하면 당연히 손은 슴가와 아래쪽으로
이동하는게 인지상정...마구 흥분시켜주었다..
근데 합체는 안된다고 막더라...그래서 그건 포기...는 무슨ㅋㅋ술 더먹이고 뒷자리로 이동후 결국 ㅍㅍㅅㅅ를 했음
그리고 1주일후 편하게 하고 싶어 월차내고 하루 비워서 아침에 무인ㅁㅌ로 가서 내 모든걸 태웠다..물론 유부녀 애기는 어린이집에 가 있는 시간이었지. 목욕탕 때밀이 아저씨도 엄지를 세운 내 커다란 똘똘이 때문에 그녀가 고생은 좀 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자기도 대주는게 아까웠는지 8만원 짜리 화장품 사달라길래 사줬다..이정도 투자는 해야겠지?
그리고 대망의 결전의 날이 왔다
띵가띵가 집에서 누워있는데 10시쯤 톡이 오더니 아는언니랑 집에서 술먹는데 나보고 오라는 거임...그래서 너무 늦었다고 하니 아는 언니가 오빠보고 싶다고 술사서 오라더라..난 고민했다..우리집에서 차로 1시간거리...가서 내가 뭘한단 말인가..더군다나 애도 안자고 있다는데;;;;;
하지만 그녀의 투정에 난 악세레다를 밟았다. 중간에 편의점에서 술사면서 CD를 살까 말까 고민했지만 30년 넘게 살다보니 사람은 항상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야 된다는걸 알고 있어 2개를 샀다..못쓰면 다음에 쓰지뭐?
집에 가니 동네 아는언니랑 그녀는 소맥말고 있고 언니 딸이랑 그녀 아들은 방에서 놀고 있더라..웃긴게 동네언니가 애들 불러서 삼촌한테 인사해야지 하며 인사시키는데 난 누구인가..여긴 어딘가..잠깐 정신이 흐려졌다. 그 동네 언니는 사진보다 괜찮네~잘생겼네~~부럽네~~~내 애인보다 낫네~~~등등 나를 엄청 좋아하더라;;;;;
예전 여자2명과의 쓰리썸 영광을 여기서 재현하나 싶었지만 애들이 있어서 그건 도저히 불가...한 30분정도 이런저런 얘기하고 애들이랑 놀고하다보니 동네언니 남편이 전화와서 둘이 재밌게 놀라며 야릇한 미소를 남기고 휭 갔다..
출처 : 유부녀 아들, 유부녀, 나 한 침대에서 잔 썰(feat.막장 오브 막장) 1 - 썰게 - 토렌트킹스트http://www.ttking.me.com/346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