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아다땐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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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03 조회 975회 댓글 0건본문
사실 나는 동정을 늦게 땟는데 27살쯤 땟음
섹스에 별 관심도 없었다는 건 좀 거짓말인거 같고
원체 이성과의 대함에 있어서 어려움을 느꼈던 난,
소위 말하는 '하고는 싶은데 말빨이 안돼는 찐따' 이런 이미지라서..
어려서부터 소심함에 대인기피증과 내성적인 성격으로 남들 앞에서 말도 잘 못함.
아무튼 그런 내가 27살쯤 제대로 된 직장도 아니고
고깃집 숯불 가져다 주는 알바 같은걸 하면서 지냈는데 일한지는 한 2년정도 되었음.
일산쪽에 있는 삼x 갈비집 이었는데 꽤 장사가 잘되었음.
고기도 몇번 먹어봤는데 맛도 어느정도 있었던걸로 기억.
일도 꽤 많고 바쁘고 그져 그런날들이었는데
대학생들 방학시즌 터지면서 새로운 알바생들이 들어옴.
덕분에 나는 평일에도 쉴 수 있는 날들이 생겼고,
그중에는 서빙으로 여학생 몇명, 남학생들이 나와 비슷한 잡부로 들어옴.
그러다가 한달에 한번씩 하는 회식들이 돌아왔는데
난 별관심이 없다가 여학생들도 참여한다고 하니
남자애들도 오고 생각보다 규모가 있는 회식이 생겨버림.
그 중 하나 눈에 띄는 여학생이 있었는데,
뭐랄까 딴 애들과는 좀 틀리게 일에도 엄청 성실하고 늦게 오는 법도 없으며,
빵꾸는 더더욱 없었음. 귀찮을법한 일들도 자기가 맡아서 하고
시간외 알바시간이 초과되더라도 불평불만도 없는,
얼굴은 수수한데 청순했고, 키도 168정도에 나한테도 말을 이것저것 걸어주는 천사 이미지.
당연한 말이겠지만 그 여학생에게 흑심품고 일하는 애들도 많았고,
특히 점장도 존나 노리는거 같고,
아무튼 나로써는 꿈도 꿀일이 없었는데 그 회식때 사건이 터졌음.
회식때 한참 먹다가, 여전히 찐따 같은 나는 재미 없어서
밖에 나가서 담배를 한대 물고 걍 핸드폰만 보고 있는데,
그 여학생도 중간에 밖으로 나옴. 진짜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보던 장면인데
나 보고 웃으면서 '오빠 여기서 뭐해요' 그러더니 자기도 담배 한대만 달란다.
난 그때까진 애가 담배피는 앤지도 몰랐는데 ..
아무튼 던힐 한대 주고 나서 같이 피고 있는데 나한테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막 한다.
너 취했니? 라는 물음에 그냥 고개만 말없이 끄떡이며 계속 횡설수설한다.
오빠는 무뚝뚝하다 서부터 전에 모르던거 알려줘서 고마웠다고 어쩌고 블라블라.
근데 그 분위기 나쁘지는 않더라.
그리고 다시 같이 안으로 들어가서,
술먹고 나도 좀 자신감이 붙어서 이이야기 저이야기 열심히 하고 그러다가
파하는 분위기가 됐는데, 인사하고 돌아가는 분위기에서 사건하나 터짐.
그 여학생이 집에 이제 돌아갈려는데 점장이 붙잡고 더 먹자고
(아마 그때 내 기억에 점장도 좆나 취해서 정신 못차렸음) 여학생은 싫다고 그러고,
지금이면 그냥 무시하고 돌아갈텐데, 그 당시엔 그게 아니였고 도와야 한다는 생각밖에 안났음.
형 왜 그러냐고 취했다고 말리는데,
점장새끼가 취해서 나한테 '야이 씨발새끼야 넌 뭔데 끼어들어 꺼져 그냥.'
존나 씨발 그래도 평상시엔 담배도 자주피면서 말을 했던 유일한 사람이 점장형인데 ,
술먹으니깐 걍 그딴거 다 필요없고 ㅈ밥으로 보였나 보다.
그래서 더 그만하라고 계속 지랄했는데
나보고 '우리사이에 끼어들지 말라고 이 ㅈ밥새끼야' 이런말을 한다.
속으로 씨발 니네 사이가 뭔데...
그러면서 존나 더 필사적으로 말리니깐 좆나 뒷통수 쳐맞는 이야기가 나옴.
'사귀는 사이에 끼지 말라고 이 씨발 눈치없는 새끼야'
알고 보니 둘이 사귀는 사이였고, 떡도 존나 많이 쳤나봄.
걸레같은년... 점장새끼가 바빠져서 좀 소흘해져서 여자애 좀 삐진거였고
알고보니, 나한테 말 많이 건것도 썅년이 질투심 유발할려고 그랬던것...
씨발년..사랑했다..
섹스에 별 관심도 없었다는 건 좀 거짓말인거 같고
원체 이성과의 대함에 있어서 어려움을 느꼈던 난,
소위 말하는 '하고는 싶은데 말빨이 안돼는 찐따' 이런 이미지라서..
어려서부터 소심함에 대인기피증과 내성적인 성격으로 남들 앞에서 말도 잘 못함.
아무튼 그런 내가 27살쯤 제대로 된 직장도 아니고
고깃집 숯불 가져다 주는 알바 같은걸 하면서 지냈는데 일한지는 한 2년정도 되었음.
일산쪽에 있는 삼x 갈비집 이었는데 꽤 장사가 잘되었음.
고기도 몇번 먹어봤는데 맛도 어느정도 있었던걸로 기억.
일도 꽤 많고 바쁘고 그져 그런날들이었는데
대학생들 방학시즌 터지면서 새로운 알바생들이 들어옴.
덕분에 나는 평일에도 쉴 수 있는 날들이 생겼고,
그중에는 서빙으로 여학생 몇명, 남학생들이 나와 비슷한 잡부로 들어옴.
그러다가 한달에 한번씩 하는 회식들이 돌아왔는데
난 별관심이 없다가 여학생들도 참여한다고 하니
남자애들도 오고 생각보다 규모가 있는 회식이 생겨버림.
그 중 하나 눈에 띄는 여학생이 있었는데,
뭐랄까 딴 애들과는 좀 틀리게 일에도 엄청 성실하고 늦게 오는 법도 없으며,
빵꾸는 더더욱 없었음. 귀찮을법한 일들도 자기가 맡아서 하고
시간외 알바시간이 초과되더라도 불평불만도 없는,
얼굴은 수수한데 청순했고, 키도 168정도에 나한테도 말을 이것저것 걸어주는 천사 이미지.
당연한 말이겠지만 그 여학생에게 흑심품고 일하는 애들도 많았고,
특히 점장도 존나 노리는거 같고,
아무튼 나로써는 꿈도 꿀일이 없었는데 그 회식때 사건이 터졌음.
회식때 한참 먹다가, 여전히 찐따 같은 나는 재미 없어서
밖에 나가서 담배를 한대 물고 걍 핸드폰만 보고 있는데,
그 여학생도 중간에 밖으로 나옴. 진짜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보던 장면인데
나 보고 웃으면서 '오빠 여기서 뭐해요' 그러더니 자기도 담배 한대만 달란다.
난 그때까진 애가 담배피는 앤지도 몰랐는데 ..
아무튼 던힐 한대 주고 나서 같이 피고 있는데 나한테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막 한다.
너 취했니? 라는 물음에 그냥 고개만 말없이 끄떡이며 계속 횡설수설한다.
오빠는 무뚝뚝하다 서부터 전에 모르던거 알려줘서 고마웠다고 어쩌고 블라블라.
근데 그 분위기 나쁘지는 않더라.
그리고 다시 같이 안으로 들어가서,
술먹고 나도 좀 자신감이 붙어서 이이야기 저이야기 열심히 하고 그러다가
파하는 분위기가 됐는데, 인사하고 돌아가는 분위기에서 사건하나 터짐.
그 여학생이 집에 이제 돌아갈려는데 점장이 붙잡고 더 먹자고
(아마 그때 내 기억에 점장도 좆나 취해서 정신 못차렸음) 여학생은 싫다고 그러고,
지금이면 그냥 무시하고 돌아갈텐데, 그 당시엔 그게 아니였고 도와야 한다는 생각밖에 안났음.
형 왜 그러냐고 취했다고 말리는데,
점장새끼가 취해서 나한테 '야이 씨발새끼야 넌 뭔데 끼어들어 꺼져 그냥.'
존나 씨발 그래도 평상시엔 담배도 자주피면서 말을 했던 유일한 사람이 점장형인데 ,
술먹으니깐 걍 그딴거 다 필요없고 ㅈ밥으로 보였나 보다.
그래서 더 그만하라고 계속 지랄했는데
나보고 '우리사이에 끼어들지 말라고 이 ㅈ밥새끼야' 이런말을 한다.
속으로 씨발 니네 사이가 뭔데...
그러면서 존나 더 필사적으로 말리니깐 좆나 뒷통수 쳐맞는 이야기가 나옴.
'사귀는 사이에 끼지 말라고 이 씨발 눈치없는 새끼야'
알고 보니 둘이 사귀는 사이였고, 떡도 존나 많이 쳤나봄.
걸레같은년... 점장새끼가 바빠져서 좀 소흘해져서 여자애 좀 삐진거였고
알고보니, 나한테 말 많이 건것도 썅년이 질투심 유발할려고 그랬던것...
씨발년..사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