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내상이구나 싶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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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02 조회 438회 댓글 0건본문
몇년전 원나잇 뚝딱 조지는맛에 빠져있었을 때 이야기인데
엠생친구들과 술한잔 빨면서 하룻밤을 보낼 여자들을 찾고 있었는데 그날따라 드럽게 합석이 안되다가
야부리 하나는 기가막히게 털던 친구가 여자들을 한팀 물어와서 합석을 하게 되었음
솔직히 뭐 어디하나 내세울곳 없는 그런 평범한 여자애들 이었다.
근데 어려서 그런가 술은 겁나 잘마시더라
시덥잖은 이야기 하면서 술을 말그대로 '소비'만 하고 있었다.
취해야 섹스를 하러 갈거 아니냐.. 그래서 한참 술을 먹다가 자리가 드디어 파하고
파트너랑 이제 나와서 그냥 대놓고
'자러가자' 이랬는데
'나 출근해야해' 이지랄 하는게 아닌가
그때 시간이 벌써 날이 어렴풋이 밝아올 때여서 뭐 출근해야 한다길래 어떡하냐 그냥 번호받고 보냈지
그렇게 한 이틀 카톡하고 연락하는데 진짜 존나 꼴같잖은게 튕기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승부욕같은게 생기더라고, 내가 니는 꼭 따먹고 만다
그렇게 다음 술자리를 기약을 하고 결국 만났다.
아까 썼듯, 그냥 술만 소비했다. 뭐 잘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적당히 취해서 뚝딱 모텔가려고.
룸술집을 갔는데 화장실 한번 갔다가 옆자리에 앉아서 키스했는데 또 잘받아주더라?
근데 2차를 가고싶대. 그래서 춤도 출 수 있는 펍같은 곳으로 갔다.
술취해서 엉덩이잡고 부비부비하는게 또 재밌더라고. 꼴릿한게
근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마주보고 안으면서 춤추다가 허리쪽으로 손을 살짝 넣어서 등을 만지는데 뭔시발 가죽이 존나 잡히는거야
걔가 자기 좀 뚱뚱했다가 살을 뺐다그랬거든. 아마 살늘어난 거였나봄
뭐 그러다가 걔도 내 옷속에 손넣고 배며 등이며 존나 쓰다듬으면서 춤추다가 내가 나가자고 해서 나왔다.
'이제 가자'
'어디?'
'자러 가야지 어딜가'
'나 오늘 오빠랑 안할건데?'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라이년인가
그렇게 거의한 30분을 실랑이를 한 것 같다. 좆같아서 시바 집에 간다고 하니까
'오빠 괜찮은 사람같애, 그래서 원나잇만 하긴 싫어.. 사귀자는 건 아닌데 섹파도 좋으니까 오빠 계속 보고싶어'
이러는거야 시발 소름돋게
'어차피 잘거면 오늘 하자고 그냥'
'알았어 가자..'
이렇게 해서 모텔로 들어갔다. 힘들게..
근데 모텔 들어가자 마자 돌변하면서 바지를 벗기는 거였다. 이럴거면 진작 가지 시발 튕기기는
나는 상관없는데 섹스하다가 보징어 냄새 날까봐 처음 할때는 씻고하는걸 선호해서 씻고하자니까
'난 안씻고 빠는게 더좋은데?'
하면서 서있는 채로 내껄 빨기 시작했다.
'올 오빠 여기도 훌륭한데?'
'오빠 남자들 나랑 자면 못잊어서 계속 연락와'
하면서 존나 열심히 빨길래 존나 흥분해서 서로막 헉헉거리며 옷을 벗었다.
근데...
앞서말했듯 뚱뚱했다가 살뺐다고 했잖아
그렇게 안이쁜 여자나체는 실제로 처음봤다.
진짜 바람빠진 풍선처럼 가슴은 늘어나있고 엉덩이도 납작한데 약간 쳐졋고..
군대에 있을때 개좆같던 선임새끼 한명중에 돼지였는데 굶어서 살뺀새끼 있었는데 딱 그 모양이었다.
압권은 뒤치기였는데 난 뒷치기를 좋아하는데 그 허리랑 엉덩이로 이어지는 그 곡선이 존나 이뻐서 좋아하는데
얘는 그냥 곡선이고 나발이고 원래 돼지여서 가슴 갈비뼈통이 컸나봐 근데 살은 뺐으니 몸형태가 진짜 존나이상한거야..
그냥 존나 신기한 경험이라고 생각했던거 같다
그리고 나는 가슴이며 엉덩이며 세게 움켜쥐는편인데 가슴을 움켜쥐니까 이상한 물같은게 꼭지에서 나오더라..
리얼 이상한건 다갖추고 있는애였음.
암튼 겨우겨우 한발빼고
'난 원래 모텔에서 잘 못자'
하면서 집에 와서 잤다..
걔는 내가 좀 맘에 들었었는지
'오빠랑 하니까 오빠 맛 못잊겠다' 뭐이런 말 존나 하는데
담번에 한번 더하고 연락 씹었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인가 연락더오던데 만나는 여자 있다고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
돼지든 과거돼지든 돼지는 먹는게 아닌듯
적어도 내취향은 아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