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기행기 - 3(고향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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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08 조회 870회 댓글 0건본문
어쨋건 추석 전에 글케놀고, 추석 다음날에 할머니집에서 좀 빨리돌아왔음. 외가쪽에 다 돌아가셔서 안가거든. 그러니까 밤에 또 심심해서 친구들하고 술먹는다고 구라치고 나와서 돌아댕기는데 추석 담날이라그런가 노래방이 다 장사를 안함 ㅡㅡ
ㅅㅂ 조졌네 하고 돌아다니는데 전에 그 아줌마 사장이 하는데는 영업을 하는거야. 그래서 들어갔지. 자리 안내받고 기다리는데 사장님이 들어오더니 오늘 연휴가 덜끝나서 아가씨 적으니 이사람 어지간하면 튕구지말래. 그런데 구리면 튕궈야지 어쩌나. 어쨌건 들어오라 하니 슬렌더에 가까운 여자 하나가 들어옴. 나이는 서른 초반에서 중반정도같더라.
그런데 들어왔는데 내 옆에 안 앉고 어디라 해야하나. ㄷ자 소파에서 가운데 내가 앉아있으면 여자가 내가 있는 가운데로 안오고 아래쪽 자리 가운데 앉는거야. 그래서 속으로 이여자는 뭐지. 하면서 옆으로 안오세요? 하니까 그제서야 내 옆에 오더라고.
일단 술한잔 하면서 여사장님한테 들었던 내용때문에 터치는 그냥 가볍게 허리만 끌어안는 정도만 했음. 그냥 대놓고 노는 분위기도 아닌데 귀찮게 간보면서 터치하고싶지 않았거든. 이야기나 하면서 한 25분정도 보냈나. 갑자기 미씨 아가씨가 이러는거야.
"손님 되게 매너있게 노시네요."
난 그냥 사장님이 이야기했던 오피셜스러운 룰만 지킨거 뿐인데 이게 뭔 소린가 해서 자세히 물어보니까 여기서 제일 무서운 손님이 내 나이대 손님이라고 하더라고. 왜그러냐고 벙쪄서 물어보니 나오는 말이 여기 근처에 공장이많아서 내 나이대의 손님이 제법 있다네. 문제는 40대 중후반 공장 아재들이랑 와서 아가씨들 험하게 다룬다고 하더라고. 막 들어서 소파에 내려놓고 강제로 벗기려고 하는건 예사라나.
아니면 자기처럼 나이좀 되는.아가씨 안받으려해서 튕궈버린다네.(이대목이 이해안갔음 ㅡㅡ. 20대 마네킹 앉혀놓고싶었나?) 그래서 자기도 튕길줄알고 그냥 맥주나 한잔하고 가려고 마음의 준비 하는데 옆으로 오라고 해서 갔더니 너무 깔끔하게 논다고.
아니 근데 씨발 여기 tc 시간당 3만밖에 안되는거 그나마도 삼촌한테 떼주고나면 개 좆만한 돈인데 그돈받고 그렇게 다뤄지면 나같아도 도망치겠다 싶어서 그 이야기 했더니 아가씨가 되게 놀라더라. 그렇게 말하는 젊은사람 한명도 못봤다고.
그래서 터치 거의 안하는거냐고 물어보길래 그냥 분위기가 그런데인데 이야기만 하면서 놀아도 충분한거 간보면서 하는게 싫었다고 하니까 자기 그냥 만져도 된다면서 가슴 그냥 까서 보여주더라. 갑자기 프리패스 열림. 키스해도되냐고 하길래 된다고 하니까 개찐하게 해주는데 만족감이 ㅎㅎㅎ...
심지어 손 자기 ㅂㅈ로 가져가서 파도된다고 하는데 원하면 자세도 편하게 바꿔주겠다고 하는거 그냥 거절했음. 난 거기파는거보단 가슴만지는걸 더 좋아해서 ㅎㅎㅎㅎ 그래서 가슴 조물딱거리면서 빨기도 했음. 진짜 거절 하나도 안하더라.
너무 아쉬운건 그 사람 그테이블이 마지막이었다는거. 한테이블 연장하고 좀만 분위기 더 지속됐으면 룸떡까진 못해도 ㅍㄹ도 될 거 같았는데... 애기딸린 이혼녀였다는데 동생한테 맡겨두고 잠시 일하러 나온거였다네. 마지막에 하는 말이 손님처럼 깔끔한 사람이면 20대도 터치하면서 놀 수 있을거라고 하는데 난 그래도 20대는 겁나서 30대 불러서 놀거라고 했지. 농염한 분이 좋음 ㅎㅎ.
어쨌건 여기서 멈출 생각은 없어서 사장님한테 30대초반으로 한분 더 불러주세요 했는데 문제는 고정아가씨랍시고 20살을 처넣어버림 ㅡㅡ. 문제는 육덕에 가슴은 ㅈㄴ큰데 얼굴이 좀 그럼. 솔직히 걍 튕굴까 존나게고민했음 진짜.
근데 본인말로 자기는 일한지 며칠안되서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시키는대로 다한다네. 난 솔직히 안믿었음. 여기사람들 구라가 한둘인가. 그래서 으름장놨지. 진짜 시키는대로 다할거냐고. 그러니까 진짜 하겠다네. 그래서 일단 티씨 돈 날리는셈치고 앉히고 술 한잔 했음. 문제는 아까 전타임에 아가씨랑 막판에 키스하고 놀았던거 때문에 몸이 좀 달아있었다는거?
그래도 바로 터치는 지양하려고 노래방기계타임 45분 되자마자 술한잔 딱 하고 일단 안겨보라고 했음. 그러니까 바로 안기면서 고개 살짝 돌리면서 얼굴 가까이 가져가니까 바로 키스 시작하는데 혀놀림이 씨발 장난이 아니더라. 그래서 키스 한 40초하고 물었지. 너 남친 많이사겨봤지. 하니까 그여자도 씩 웃으면서 꽤요? 이러더라.
그 담이 좀 놀랐는데 여자 마인드 보려고 손가락 으로 귓바퀴 주변 스치듯이 만지면서 혀로 살짝 건드려봤는데 개쪼그만한 목소리로 응... 하더니 이 여자가 내 목 끌어안더니 귀 전체를 혀로 애무하는데 와 씹 장난아니더라. 나도 반대쪽 귀 하던대로 해주니까 여자도 호응해주더라.
그래서 이 여자랑은 그냥 물고빨고 컨셉으로 놀자 결정하고 가슴에 손 넣었는데 본인말로 D컵이라는 가슴 존나좋더라. 말랑말랑한게 보형물 느낌도 안들었음. 서로 애무만 살짝하다보니 시간 10분 남았길래 여자한테 딜 걸었음.
팁 4만원 줄테니 55분동안 팬티빼고 올탈하고 있어라. 그럼 담테이블도 연장해줌. 사실 말도안되는 딜인거 암 ㅋㅋ 3만원에 노래한곡동안 올탈신고식하는건데 이거 받아들이면 진짜 초짜겠구나 싶었음. 그런디 중간에 실장님 들어오면 어떻게하냐고 하면서 머뭇거리더라고. 그래서 내가 먼저 계산하고 들어오지 말라고 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하겠다고 고개 끄덕임. 속으로 어예! 외치면서 바로 나가서 연장때리고 추가 안주 세팅해달라고 했지. 빨리 세팅해야 빨리 홀딱 다벗기니까.
시간끝나기전에 연장계산해서그런지 원래 첫타임 끝날때 추가세팅 끝나더라고. 그래서 테이블에 4만원 얹어놓고 다 벗으라고 하니까 슬슬 벗더라. 다 벗으니까 육덕진 몸매 드러나는데 이때부터 시작이었지.
가슴 주위 빨고 유두 씹어보기도 하고 손끝으로 온몸 스치듯이 애무하면서 키스도 하고 심지어 사진도 찍었다 ㅋ 얼굴 가린거 확인하게 해준다고 하니 오케이 사인주길래 찍었지. 귓바퀴 애무 마음에 들어서 해달라고 하니 5분동안 해주는데 ㄱㅊ가 발딱 서서 그칠 기미가 안보이더라 진짜.
술 계속마시면서 애무만 하고 받고 하다보니 고추가 너무 발딱서있어서 시간보니 10분남았음 ㅡㅡ 그래서 내 ㄱㅊ 선거 보여주면서 슬슬 만져보라고 하는데 솔직히 입에 처넣고싶은거임. 혀놀림 봐서 그런가. 그래서 ㅍㄹ 되냐고 하니까 그게 뭔지 모르는거임. 그래서 각 안나올거같아서 팁 안주고 한타임 연장하면 올탈+ ㅍㄹ 해줄래 딜 걸어보니(지갑 사정이 그래서 말꺼내면서도 기대안했음) 가르쳐주면 그대로 해준다길래 한타임 추가연장.
실장 왔다리갔다리 할 타이밍에만 옷 입혀놓고서 세팅 끝나자마자 다시벗겼음. 이제 익숙해진건지 머뭇거리는거도 없더만 ㅋ. 10분동안 계산하고 뭐 한다고 자극이 없으니 ㄱㅊ가 살짝 죽어있어서 키스하고 젖꼭지 만지고 귓바퀴애무 간단하게받으니 다시 벌떡 서서 일단 테이블은 불편하니 소파 끄트머리에 걸터앉고 여자한테 무릎꿇어보라함.
그리고는 혀로 ㄱㅊ 한번 싹 훑어보라고 했는데 키스할때 혀놀림에서 알아봤지만 핥는건 잘하더라. 대신 빠는건 잘 못했음. 오히려 이건 잘했으면 의심했지싶다 ㅋㅋ. 대신 시키는건 진짜 다해서 ㅂㄹ 핥으라는거도 다 핥고 20분이나 빨아줬는데 아직도 쌀거같지가 않아서 그냥 내가 손으로 마무리 마저 하는데 자기가 입 가져다가 대길래 입안에 시원하게 쐈음. 기분 오지더라 진짜. 솔직히 생긴건 별론데 마인드가 ㅆㅅㅌㅊ라서 명절에 한번 다시가볼생각이다.
그 뒤로는 뭐 옷 다시 입히고 이야기하면서 술 마저 까고 집으로 귀환. 그날 도우미빼고 나만 맥주 11병마셨나 그럴거다 ㅡㅡ.
이건 써놨던거라 그냥올리는거고 기행기 시리즈 반응좋으면 이후것도 올릴 예정. 노래방 말고 다른종류도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