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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 엄마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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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07 조회 2,00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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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반응이 너무 좋네;; 의외네..

내가주저리주리 말 많아도 잘 읽어줘 ㅋㅋ고맙


2​


좀 놀랬음. 당연히 옷이긴 한데 속옷을 보여주면서 예를 들면 자기가 3번을 샀는데 너무 어린애들이 입는 거 같지 않으냐

​어떤 거 같냐 하는데 난 당연히 모쏠 아다에다가 여자 팬티는 본 적도 없고 존나 당황 타서 어버버 하면서 잘 모르겠다고 하니까

​아줌마가 여자 팬티 처음 보느냐고 물어봄.


​난 처음 본다고 대답함. 여자 친구도 없어서 여자 속옷은 잘 모른다고 a한테 물어보라니까

​아줌마가 이렇게 젊은 나이에 여자도 안 만나고 뭐하냐고 하면서 오히려 구박함.

​암말 안 하고 있는데 아줌마가 다시 폰 보여주면서 그래도 나쁘지는 않지? 이런 식으로 묻길래


​괜찮은 거 같아요. 어린애들 거 같지 않아요 했음.


그렇게 아줌마가 핸드폰으로 속옷 사진 보여주다가 서로 말이 없었음. 내 체감상 꽤 오랜 시간 동안 서로 말이 없었음,

그러다 아줌마가 저기 ㅇㅇ아... 하더니 자기가 보여준 거 검정이랑 아이보리 세트로 두 개 샀다고 입고 있는데 한번 봐줄 수 있느냐고 함.

진짜 존나 놀랬음…. 평소에 내가 알던 고상한 a 아줌마가 아니었음.... 


너무 놀라서 네? 팬티요? 하면서 아줌마 보는데 아줌마가 창피한 것인지 술을 드셔서 그런 것인지 얼굴이 아주 빨갰음.


난 아니에요. 제가 그걸 왜 봐요 a 오면 봐달라 하세요 하고 손사래를 침.

아줌마는 a는 보지도 않고 예쁘다고만 해서 객관적인 판단이 안된다고 너가 판단해줬으면 좋겠다면서

치마를 조금씩 올리심.


존나 놀래서 티비만 계속 보고 있는데 아줌마가 티비를 끔..

한번 봐봐 하는데 난 술도 안마 셨는데 얼굴존나 빨개지고 심장이 갑자기 존나 빨리 뛰기 시작했음.


아줌마가 계속 내 이름 부르면서 보라길래 곁눈질로 살짝 봤는데 검은색 이 보이긴 했음.

(치마를 완전 다 올린 건 아니고 그 골반 부분만 살짝 보이게 올리셨음.)


곁눈질로 슬쩍 보고 괜찮아요. 얘들 거 같지 않아요. 말 존나 더듬으면서 얘기하니까

이거 실크라고 만져보라 함.

그때 당시 모쏠아다인 나도 속으로 아 씨발 아줌마가 날 꼬시고 있구나! 이생각을 함.

난 분명 아줌마 페티쉬? 이런 것도 없고 야동을 봐도 미시들 야동도 안보고 그랬는데

아무리 친구 엄마라 해도 40대가 넘은 중년의 여성이 나한테 노골적으로 막 그러고

갑자기 이런 상황 오니까 대가리도 안 돌아가고 사고회로가 정지되고 뭐지 시발 이 생각만 들고

심장은 존나 뛰는 게 느껴짐


아줌마가 이거 엄청나게 부드럽다고 만져보라면서 내 손잡고 자기 쪽으로 당기는데 손 존나 떨었음.

팬티 그 골반 부분 살짝 손 닿자마자 부드럽다고 손 떼니까 거긴 실크아니라고 가운데 쪽으로 잡아끔.


아줌마 손길대로 손가락으로 팬티 가운데 살살 만지는 데 털이 느껴짐;;

그와 동시에 아줌마 손 뿌리치면서 이건 아닌 거 같아요…. 하면서 거절함.


아줌마는 뭐가 아닌 거냐 하는데 내가 이러면 a 얼굴 못 볼 거 같다고 죄송합니다 하면서 집 갈라 하니까

아줌마가 날 붙잡더니 쇼파에 날 앉히면서 내 손 꼭 잡고 얘기함.


아줌마가 젊을 때 남편이랑 이혼하고 혼자 a 키우는데 너무 외롭고 힘들었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글썽거림

자기가 정말 자존심 상하고 창피하고 쪽팔리고 이러면 안 되는 거 너무너무 잘 아는데


얘 같았던 내가 갑자기 어른 돼서 나타나니까 자기 젊었을 때 남편 생각나기도 하고

마음이 진정이 안 된다고 내 손잡고 덜덜 떠는데 갑자기 눈물을 터트리심.

정말 미안한데 자기 부탁 한 번만 들어주면 안 되느냐고 하면서 울었음….


내가 아줌마 입장도 이해가 가는데 이건 아닌 거 같다고 하는데 아줌마가 너랑 나만 말 안 하면 a도 모르고 아무도 모를 거야

하면서 눈물 흘리는데 내적 갈등 존나 했음


친구 엄마 따먹는 건 시발 망가나 야동에서만 나오는 얘기고 게다가 대부분은 친구 엄마를 강제로 따먹는 거 밖에 안 나오던데

나한테 상식 이외에 일이 일어나니까 존나 어지럽고 머리 아팠음.


아줌마가 훌쩍훌쩍 하면서 내 옆에 있는데 

목이 너무 타서 내 옆에 있던 커피 다시 마시려는데 아이스아메리카노 얼음이 다 녹아서 한강 물 되어버림.

커피 마시는데 진짜 손에 힘도 안 들어가고 덜덜덜 떨림 ;; 두 손으로 겨우겨우 마시는데 아줌마가 자기도 달라면서 커피 주는데

설상가상 그 커피를 흘렸음. 일부러 아줌마가 놓친 거 같기도 하고…. 암튼


나한테는 많이는 안 흘렸는데 아줌마한테 좀 많이 묻었음. 흘리자마자 내가 일어나서 휴지로 옷 닦고 소파에 묻은 거 닦고

아줌마한테 묻은 거 닦으라고 휴지도 줌. 근데 아줌마가 좀 많이 젖었음. 치마가 다 젖었길래 옷 갈아입고 나온다고

방에들 가서 나오는데 치마가 롱치마에서 그것보다 살짝 짧은 치마로 바뀜. 아줌마가 나도 좀 젖었으니 바지 줄 테니 갈아입고 오라 해서

갈아입으라는데 집에 가서 빨면 된다고 집 가겠다고 하니까 아니라고 큰 바지 줄 테니까 그거 입구 바지 마르면 가라고 나랑 실랑이를 좀 함.


아줌마가 바지 주면서 a 방에 밀어 넣고 문 닫는데 진짜 와 씨발 뭐지 이 소리가 육성으로 나옴….

인제 보니 내 바지도 많이 젖어서 좀 축축 하고 팬티도 좀 젖은 거 같아서 일단 갈아입고 나옴.


아줌마는 쇼파에 앉아서 옆으로 오라고 손짓함.

그리고 앉아서 또 한참 둘이 말 없다가 어떻게 이 상황을 풀어나가야 할지 모르겠는데 아줌마가 아까 말한 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길래

잘 모르겠다고 함. 야동에서처럼 덮친다는 걸 상상할 수 없었음.


내가 가만히 있으니 아줌마가 내 허벅지에 손 올리더니 나한테 기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부탁하는 거니까 이해해줬으면 한다 함.

또 암말 없이 있으니 자기가 늙어서 싫은 거냐고…. 엄청나게 슬픈 눈으로 쳐다봄.


(그 당시 군대에선 하는 얘기가 여자 섹스밖에 없는데 내 선임옹기새끼들은 나보고 21살 처먹고 섹스도 못 한 병신이라고 놀리고 ㅋㅋ

솔직히 나도 아다라서 섹스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크긴 했는데 아줌마랑 하긴 싫었음.

물론 내가 능력이 안 돼서 여자 친구도 없는 게 맞긴 하는데 이런 식으로 아다를 뗀다는 게 어이없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했음.

첫 섹스는 여친이랑 하고 싶었는데…….)


난 아니라고 절대 그런 게 아니다. 아줌마도 충분히 매력적인데 내가 양심에 찔려서 못하겠다 하니까

아줌마 너랑 나랑 둘만 알면 되는 건데 뭐 어떠냐 솔직히 말해서 찔리면 내가 너보다 더 찔린다고

자기 딸 친구한테 이런 거 부탁하는 엄마가 어디 있느냐고 말하면서 내 손잡으면서

정말 첨이자 마지막이니까 한번만 이해해 달라고 불쌍한 여자라 생각하라면서

방으로 들어가심.



진짜 글쓰는게 힘들다... 좀 자세하게 쓰고 싶어서 써봣는데 지루한거같네,미안..

담편은 오늘저녁이나 아침에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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