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학생을 난 그녀을 가르친다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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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07 조회 650회 댓글 0건본문
헬스장 알바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을 때 였다.
취업도 안되고 편의점 알바는 내취향도 아니고 특히 잠이 많아
여기 저기 pc방 등등 전전하며 겨우 00아파트 헬스장에 알바로
근무를 시작했다.
사실 아파트 헬스장 이라는게 동래 사랑방도 아니고 남자분들은
그남아 서로 인사정도 나누고 운동 하시고 나가시고 하는데
여자들이 문제다.
오전에 오는 아줌마들 수다 정말 끝장났다.
집에서 과일이랑 전이랑 가지고 와서 헬스장 뒤편 휴게실에서
운동은 뒷전이고 수다 떨러 오는 아줌씨들 정말 많다.
그리고 저녁 7시부터는 직장 다니다 운동하려 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 부류는 좀 낮다 물론 직장생활을 해서 그런지 다들
몸관리도 되어있고 운동도 열심이다.
여기서 6개월 정도 하다 보니 나도 이제 요령도 생기고
내가 헬스장에 알바로 들어올수 있었던것도 군대 운전병으로
근무할 시절 해군 복지에 있어 시간이 충분해 매일 운동했고
사실 머리 쓰는 것 보단 난 몸으로 때우는걸 선호 했다.
팔에 문신이 있지만 그렇게 혐오감을 주는 문신을 아니고
관장님이 면접 보시는날 내 어깨를 보시더니 너 운동좀 했구나
하시면 채용해주시고
특히 앞에 있던 알바가 근태가 불량해서 많이 힘들었다 하시며
날 많이 챙겨 주시더라.
그리고 일반 헬스장의 트레이너들 보다 여긴 그냥 프론트 지키고
운동기구 사용설명 정도 해주는 그런 보직이라 만족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근데 내 퇴근시간이 저녁 10시라 9시 조금 지나면 몸풀기 하고 풀다운
하고 버터플라이 20회 정도 3셋트 정도 하고 샤워하는데 그날은 날씨도
덥고 짜증도 나고 해서 미적미적 하고 있었다.
9시 50분쯤 다들 돌아가고 난 20분정도 몸풀고 남자 탈의실 유니폼
정리하고 당연히 여자 탈의실에 사람이 없는줄 알고 들어갔는데
물론 마지막에는 문두드리고 사람이 있는지 체크를 하지만 여자분들
정말 불 안끄고 나가시는분들 많아서 당연히 지금이 10시30분 다되어
가고 해서 없는줄 알았는데
아직 한분이 샤워하고 벗은 체로 몸에 보습제를 바르고 계시는데
이분은 한달전부터 운동 시작 하신분이고 몸매는 그런데로 나빠
보이지는 않고 배가 살짝 나온 중년 정도로 보면 되는데
난 너무 놀라서 “죄송합니다 하고 튀어나오고”
10분쯤 지나니 그분이 나오시더니 “ 학생 미안 내가 늦었지”
“요즘 자율학습 때문에 운동이 조금 늦어”
나중에 안 이야기 지만 고등학교 선생님이라고 하시는데.
남편분도 선생님이고 아이는 없다고 알고 있다.
“저 학생 아니고요! 저도 이시간쯤 퇴근하니 조금 늦게 오셔도 돼요”
그렇게 인사를 나누고
그녀는 저녁 9시 30분쯤 오셔서 운동복 갈아 입으시고
런닝머신만 열심히 하시고
내가
“유산소 운동은 그만 하시고 근력운동도 좀 하세요” 하니
그제서야 이것 저것 사용법을 물어보시는거다
그렇게 친해지고 운동 가르쳐 드린다는 핑계로
여기 저기 본의 아니게
몸을 더듬게 되고 조금씩 이분이 여자로 보이게 되더라구?
물론 그분도 내게 호감 이상의 감정이 있는지 팔뚝도 만지고 가슴도
한번씩 주먹으로 툭툭 치며 “와 몸 좋다” 하시며 누나 동생으로
호칭도 바뀌고 그렇게 보냈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만들어진게 퇴근이 조금 늦어 11시쯤 헬스장 문을
닫고 아파트 정문을 향해 걸어가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
“ 성진아 ”
난 뒤돌아 보고 “ 아~ 퇴근이 늦으시네요”
그녀는 조금 비틀 거리며 내게 걸어오고 “너 지금 퇴근하는거니”
“네 오늘 유니폼 새로 오는날 이라 조금 늦었어요”
“잘 됬네 술한잔 하자”
난 누나에게 “ 조금 취하신거 같으신데”
“아냐 아냐 가자” 하고 팔짱을 끼시고 우린 남들이 보기에 엄마가
아들 보듬고 걸어가는 그런 느낌..........
그렇게 아파트 주위 맥주집에서 맥주 몇병을 마시고
누나는 학교에 무슨 안 좋은일 있는지 동료직원들과 회식 자리에서
많이 다투고 왔다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들어도 모르겠더라
이런저런 이야기로 분위기 맞춰 주고 그녀도 즐거운지 싱글벙글이고
“우리 노래방 가자”
그렇게 노래방까지 가고 룸으로 자리 잡고 맥주 시키고 그녀는
내옆에 앉아서 술을 따르고 노래 한곡 부르고 그렇게 한시간쯤 지났나
내가 노래 부르는 사이
너무 취했는지 의자에 누워 쓰러져 자는거다.
난 처음엔 흔들어 깨워도 일어나지도 않고 몸을 세워 자리에 앉혀 보기도
하고 얼굴을 흔들어 깨워 보려고 했지만 다시 쓰러져 자고 다시 쓰러져 자고
하는수 없이 그냥 누나가 일어나길
옆에서 지켜 보는데 누나 블라우스 옆으로 브라가 살짝 보이는데 정말
미치겠더라구!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 맘속에서 악마가 손짓하듯 쿵쿵 거리는데
아이 몰라 이렇게 꽐라 되 있는데 설마 알겠어 하는 맘이 생기고
몰래 누나 바지 지퍼을 내리고 떨리는 손을 넣고 더듬더듬 거리는데
내 심장이 꽝꽝 요동치는걸 내가 느끼겠더라!
그래도 반응이 없는거야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보는데도 가만 있더라
그래서 더용기를 내서 클리를 살짝 비벼서 문지르니까
앗 깜짝이야
누나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날 풀린눈으로 보고
눈빛이 바뀌더니 “너 하고싶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