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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망나니 (비키니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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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11 조회 65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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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에 비니키 바가 있는데 한국에 대가리에 총 맞은 김치년들 사이에서

폴댄스 유명하잖아 봉에 매달려서 지랄 떠는거


비키니 바에 가면 여자들이 비키니 입고서 봉에 매달려서 수컷한테 교미직전에 구애하듯이

존나 춤춘다


가끔가다가 성격 화끈하거나 확실하게 남자손님들한테 초이스 받고 싶은 애는

상의 비키니 탈의하고 빤스만 입고 쇼를 보여주기도 한다


남자들은 테이블에 앉자서 맥주 먹다가 마음에 드는 애 있으면

웨이터한테 말하면 그년이 니 옆에 앉는다. 그리고 그 년한테 술이던 음료수던 사주면서 옆에 끼고 놀수가 있음

근데 룸이 아니라 오픈된 공간이라서 터치하는게 쉽지가 않음


그리고 나같은 경우에는 데리고 나가서 떡을 쳤으면 쳤지, 거기서 추잡스럽게 만지고 싶지도 않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구새끼들은 사람들 눈치보면서 슬그머니 만짐

여튼 여기서 니가 진짜 마음에 드는 애가 있으면 포주한테 이년 데리고 나가서 떡치는 조건으로

일정 이상의 돈을 지불해야 하는데, 이게 존나게 비쌈

한국 고기값이 도매 거치고 소개 거치고 중간 유통 단계 건너면 존나 비싸지듯이


그래서 포주 몰래 여자들 연락처 받고 퇴근 이후에 따로 만나서 적당한 돈을 지불하고 떡을 치는경우가 흔함

근데 이런 비키니바를 몇번 가보니까 내 취향에 안맞고 무엇보다도 재미가 없더라


여기서 잠깐 샛길로 빠지면, 내가 느낀 바로는

어느 나라의 어느 지역의 떡집이나 유흥을 제대로 알고 있는 부류는 택시기사라고 생각한다

근데 역으로 택시기사한테 눈탱이 맞을수도 있으니까 그건 각자의 몫이고,


여튼 택시기사랑 친해지거나 구워 삶으면 진짜 레알 토박이들 현지인들만이 가는 그런 곳을 알려준다

그렇게해서 발견한 구 하렘이라는 비키니 바를 내가 찾아냄. 고대 유물 발굴하는 인디아나 존스가 된것만 같았다

여기가 어느정도냐면 왠만한 택시기사들도 위치를 모름.


여기가 제대로 꿀을 빨수가 있는 곳인데, 왜냐하면 입장비가 한국돈으로 대략 3천원

그리고 맥주한병에 3천원 도합 6천원만 내면 비키니바에서 시원한 에어콘 바람 쐬면서

여자들 춤추는것을 볼수가 있음. 근데 이런 곳이랑 가격이나 시스템이 비슷한 곳이 많은데,


이 업소의 차별점은 무려 여자들이 싹 다 벗고 홀딱 벗고 손님들 앞에서 춤을 춘다는거임.

가끔가다가 지 기분 좆같거나 생리하는 애들은

비키니를 입고 춤을 추지만 과반수 이상이 홀딱 벗고 손님들 앞에서 보지 벌려가면서 노골적으로 춤춘다


눈앞에서 춤추는 벌거 벗은 년들 보면서 시원한 맥주를 목젖으로 넘기면 기분이 아주 그냥 죽여줘요 ~~~~~~


중국에서 목화씨를 붓에다가 숨겨서 고국에 들어온 문익점의 심정처럼

이 곳을 알게 된 뒤 부터, 세에서 알게된 사람들한테 존나 알려줬었다


그때마다 돌아오는 반응은, 내가 필리핀 몇년차인데, 그런 곳이 있다고? 에이 설마 이러면서

부정을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였지만,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한번 데리고 가면 믿더라


근데 살면서 눈 앞에서 벌거벗고 춤을 노골적으로 추는 년들을 본 적이 없으니까

같이 간 일행들이 뭔가 어색하고 쪽팔려서 그런지 제대로 보지를 못하더라


나만 혼자 신나서 시선강간하듯이 노골적으로 여자랑 아이컨택하면서 온몸을 훑어 줌

끈적끈적하게 쳐다보면 이년들도 시선을 느끼는지 나를 보면서 윙크를 하던가 빨통을 흔들어 줌


그때 주머니에서 팁꺼내서 우리 테이블 앞쪽에 갖다놓으면 이 년이 내쪽으로 와서 바로 눈앞에서

빨통 존나 흔들면서 가랑이 벌려가면서 춤을 춰 줌 ㅋㅋㅋㅋㅋㅋ


여자가 대놓고 그렇게 노골적으로 해버리니까 같이 간 일행들 진짜 민망해서 죽으려고 하더라


그러다가 진짜 마음에 드는 애가 있으면 따로 초이스해서 룸으로 데리고 갈수가 있음

대략 남여 짝수 맞춰서 그방에 들어가면 한국 노래방처럼 여자 한명씩 시간당 얼마를 줘야 함

내 기억으로는 2만원정도 했던걸로 기억함


방으로 데리고 오면 이 년들은 비키니만 걸치고서 옆에 앉는다

심할정도로 터치는 못하지만 눈치껏 알아서 능력껏 만질수가 있음

근데 같이 간 일행들, 눈치보면서 어찌 할 줄을 모름

자기옆에 이쁜 년이 막상 앉자있지만 그림의 떡임


그때 누군가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함.

주로 내가 그런 역활을 했었음.


내가 대뜸 목마르다고 말하면, 이년들이 웨이터를 불러서 마실꺼를 시킬려고 함 

그러면 내가 우유 있냐고 물어본다. 없는거 알면서도 일부러 물어본다

여자들이 없다고 하면, 내가 대뜸 그년들 가슴보면서 우유 좀 먹어야겠다고 말한다음에


눈보다 빠른 손으로 브라자같은 비키니 상의를 제낀 다음에 바로 입 갖다대서

모유 먹듯이 쭉쭉 빨면 같이 있던 남자던 여자던 다들 존나 웃으면서 넘어 감


한국이었으면 절대 불가능한 이야기지만 여기서는 여자들이 드립을 잘 받아줌

그런 식으로 물고를 틀어주면 이제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서로들 물고 빨고 잘한다

그리고 다들 집에 갈때, 너 덕분에 오랫만에 재밌게 놀았다면서 고해성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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