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망나니 (좆같은 김치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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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11 조회 563회 댓글 0건본문
내가 필리핀에서 어학원에 한달정도 잠시 머물었던 시절이 있었음
이게 무슨 말이냐면, 내가 필리핀 세부에 처음 갔을 때
영어 한마디도 못하던, 어버버 하던 시절이 아니라, 그 시절로부터 4~5년 정도가 흐른 뒤에
내가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온거였음
그 이유가 뭐냐면, 필리핀 가자마자 내가 살 곳을 구할 수가 없었음. 왜냐면 한국에서 월세집 구하는것처럼
여유롭게 집을 보러다녀야 하고, 그 와중에 밥 같은거 챙겨 먹기도 존나 귀찮거든
그래서 호텔대신에 어학원을 선택함
그리고 필리핀에 있는 한국어학원은 하루에 3시간정도만 1대1 영어 수업받는 조건이면,
숙소 2인 1실 기준에 삼시 세끼 다주는 조건으로 한달에 100만원 정도 밖에 안함
존나 혜자급임
그래서 필리핀 도착하자마자 한국 어학원에 들어간 다음. 거기서 한달정도 지내면서
천천히 집도 알아보고 그럴 예정이었음
오랫만에 필리핀에 가니까 진짜 느낌 묘하더라 수많은 기억과 추억들이 있던 곳이라서
한편으로는 고향에 온거 같았음.
필리핀 어학원에 등록을 하면 첫날 대학교 오리엔테이션 같은거 비스무리한거를 함
그리고 각자 본인의 영어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테스트 시험을 봄
4~5년전에 내가 이 테스트 받았을때 최하 제일 꼴등인 9등급이 나왔었거든 그 때는 진짜 영어 한마디를 못했음
근데 내가 그 사이에 진짜 영어가 많이 늘긴 늘었더라 예전에는 무슨 말인지도 못알아 들었는데
이제는 나한테 초등학생 영어 시험지 푸는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 그 구몬영어인가? 눈높이 영어 같은
초등학생들이 푸는 영어 문제 같았음
그때 혼자서 존나 뿌듯해 했었음. 근데 어차피 나는 영어 배우러 온게 아니였기 때문에
시험지 자체를 걍 한번 훑어보고 풀지를 않았음 그리고 걍 시험지 제출했음
다음날인가 당연히 난 최하 9등급 받았고, 9등급 클래스에 배정됨
9등급 단체 클래스에 배정된 한국 빡대가리 년들이 제일 많음
진짜 제대로 된 문장을 모름 그냥 어버버하는데 수업 첫날에 존나 웃겼음.
근데 나도 재밌는게 여기서 장난을 치고 싶어서 진짜 영어 못하는척을 함.
그 중에서 다카시라는 일본 남자애가 있었음 근데 이새끼가 내 룸메이트로 배정 됨
풀 네임은 기억이 안남 여튼 이 새끼가 일본에서 노가다 비스무리 한거를 하다왔음
굴삭기 뭐 그런 중장비 관련 일을 했다고 했었음. 근데 그런 일 하는 애치고는 생긴것도 반반하고 잘 생겼음
그 당시에 다카시 나이가 29살인가 그랬던거 같음 나이에 비하면 정말 동안
누가봐도 이십대 초반같이 생겼었음 여튼 내가 다카시보다 나이가 많고 하니까
자연스럽게 형동생처럼 지냄. 내가 분명히 9등급 같은 수업을 듣는데
내가 둘이서 같이 방에 있을 때 영어를 존나 살벌하게 하니까 이새끼가 깜짝 놀람
그래서 자초지정 설명을 해줬지만 이새끼도 영어가 최하수준이라서 반은 알아듣고 반은 못알아 듣는거 같음
여튼 내가 영어로 존나 말걸어주고 거의 쪽집게 과외수준으로 영어 가르켜 줬더니 내 말 잘 듣고 졸졸 따라다니더라
ㅋㅋ
다카시랑 어느정도로 친했냐면 다카시 샤워할 때
내가 급똥 매렵다고 문 열라고 하면 이 새끼가 순순히 문을 열어주는데, 그 때 내가 다카시 발가벗은거 사진찍고
도망가고 그런 장난 서로치고 그랬음. 그 정도로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였음
근데 다카시가 생긴게 확실히 반반하고 점잖고 이러다보니까 어학원에 있던 한국년들이
이 다카시랑 한 번 어떻게든 엮어 볼려고, 말을 존나 검.
웃긴게 그 어학원에 한국남자들 많았는데, 한국애들한테는 존나 도도한척 비싼 척 굴면서
다카시 한테는 먼저 다가가서 말걸고, 수업 끝나고 같이 밥먹자, 주말에 여행가는데 너도 같이 가자
뭐 이딴 식으로 존나 추잡스럽게 걸떡거리더라
여튼 그 씨발년들 한국의 전형적인 여우들처럼 행동하고 다니더라 그러다가 어느 날
단체로 술을 마실 기회가 있었는데, 와 진짜 한국년들 씨발 영어 살벌하게 못하더라
주문을 하는데 존나 어버버버 언어장애 있는것처럼 말하더라
근데도 난 끝까지 영어 못하는 척 하면서 한국말로만 대화를 함
(어차피 한달뒤면 나는 어학원 나올꺼고, 이런 년들이랑 엮이기도 싫어서, 어학원에서 난 거의 아싸처럼 지냈음
결정적으로 꼴리게 생긴 년이 없었음, 걍 어물쩡하게 생긴 년들이 태반이라서 관심 자체가 안 생긱더라
얼굴이 평범하면 마음씨라고 고와야할텐데 대가리에 똥만 다들 찼더라
그리고 나한테는 내가 지낼 좋은 집을 찾는게 최우선이라서, 방과후에 나혼자 집 보러 돌아다니기 급했음)
주말이라서 현지인이랑 외국애들도 많고 김치년들 나름 주말에 외출한다고 얼굴에다가 존나 분칠을 떡칠을 하고 왔더라
그리고 꼭 한국년들 희안한게, 한국에서는 입지 못하던 가슴 파인 옷들을, 동남아시아 여행만 가면
존나 잘 쳐입고 다니더라 그날 노래방 도우미처럼 다들 다 파이고 짧은 옷을 입고 왔음
한국년들이 얼마나 단순하고 빡대가리인지 이 날 생긴 에피소드를 말해줄께
그때 단체로 술 먹은 인원이 12명 되는데 거기서 한국년들이 7, 일본 남자2명 나포함해서 한국남3명
근데 그 중에 나를 제외한 한국남자 2명도 얼마나 진짜 같았냐면,
존나 보빨하는 전형적인 보빨러 병신새끼들이었음 그래서 애초부터 내가 사람취급을 안함
여튼 여기서 웃긴 일이 발생 함
김치년 무리가 여기에 다카시 같은 외국 애들도 있고,
우리가 영어 배우러 온거니까 우리끼리만 한국말로 놀지말고 다같이 영어로 이야기 하자고 함
근데 미친년들이 그렇게 말해놓고 한 5분만에 자기가 아는 영어를
다 썼는지 다들 말문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애초부터 개의치않고 한국말로 다카시한테, 배고파? 뭐 먹을래? 이런 간단한 한국말 하면서 장난을 치고 있었는데, (나랑 같이 지내면서 간단한 한국말들을 내가 많이 알려줬었음)
빡대가리 김치년이 대뜸 개소리를 하더라
온리 잉글리쉬 !!!
진짜 토씨 하나도 안틀리고 저렇게 말함...
개뼉따귀 같은 소리를 하는거야 순간 내가 빡이돌아서 영어로 씨발 존나 지랄했었음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아웃사이더 랩처럼
한 3분을 존나게 영어로 존나 갈궜음 그랬더니다들 놀라더라 그리고 분위기가 존나 싸해짐
그리고 나서 내가 한국말로 어차피 영어도 못하고 못알아들으면서 그딴 개소리 하지말라고
대놓고 그년을 개쪽을 줌.
그랬더니 갑자기 이년이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받는 여배우로 빙의가 되더라
갑자기 눈물연기, 필승 선즙을 짜기 시작하면서 울기 시작하더라 여튼 분위기 개좆같아서 다카시 데리고 나옴
그리고 그 다음주부터는 수업들을 때마다 내가 선생 질문에 대답 다하고 질문하고
선생이랑도 영어로 농담 존나 치고 이러니까 선생마저도 놀람
근데 웃긴게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한국년들이 어느순간부터 나한테 오빠오빠 거리면서 존나 친한척을 함 와 이때 진짜 개역겹더라
다카시한테도 한국년들이랑 말섞지 말라고 신신당부 시킴 한국 방향으로는 오줌도 싸지말라고 시킴
여튼 한국년들은 삼일에 한 번씩 개패듯이 패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