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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망나니 (홍콩 홍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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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11 조회 52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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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홍콩이랑 마카오 갈 일이 있어서 한 10일정도 갔다온 적이 있음

홍콩의 첫 느낌은 뭔가 꾀죄죄한 느낌??? 거리나 도로에서 드러운 느낌이 남


높은 건물들이 있긴 한데 건물들 상태들이 죄다 오래되고 낡음. 현대식 건물과 빈부격차가 언밸런스하게

뒤섞여 있음. 그리고 진짜 이쁜 여자를 못 봄. 신기할 정도로 이쁜 여자가 없음.

도로 한 복판에 2층 버스 존나 지나다니는데, 확실히 못 보던 것이라서 그런가 신기하긴 신기하더라


여튼 가서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 가서 만두 먹었는데 씨발 진짜 존나 맛있더라

고작 미슐랭 1스타였는데 정말 너무 맛있어서 놀람. 단맛, 짠맛, 육즙 우리가 익히 아는 그런 맛들이

정확하게 밸런스가 잡혀 있음. 태어나서 처음 느껴 봄 . 괜히 미슐랭이 아니구나 느꼈음

마카오에 미슐랭 2스타 있어서 그 날 저녁에 바로 예약함 (5일 뒤에 마카오로 넘어 감)


저녁에는 미슐랭 가이드에 나온 라멘집에 가서 저녁 먹었는데 정말 너무 맛있음.

그리고 그 근처에 영화배우 양조위가 단골로 가는 우육면 식당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거 파는 곳이 있었는데

줄을 선 사람들이 엄청나더라. 배가 부른데도 불구하고, 여기 또 언제오냐 싶어서 기다렸다가 또 먹었음

근데 진짜 줄을 서는 이유가 있긴 있더라 여튼 맛있는거 잔뜩 먹고 존나 싸돌아 다님.


그리고 피곤해서 일찍 숙소로 돌아 옴. 그러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잘 수는 없고,

느낌상 홍콩에는 다시 올 일이 없을 것 같았음. 그래서 잠시 좀 쉬었다가 자정쯤에 다시 밖으로 나감


밖으로 나왔는데, 홍콩 밤거리 그 특유의 한자로 된 엄청 큰 간판들이, 저마다의 네온 색으로 번쩍번쩍 거리는데

그 느낌이 굉장히 이색적으로 다가오더라


분명히 이 도시 어딘가에 떡집이 있을 것이고, 지금 어디선가 존나게 박아대고 있을 것 같더라

나의 진정한 친구, 구글에 접속해서 검색 좀 하니까 모 사이트에 한국인 따거 한 분이 홍콩 떡집에 대한

후기를 남겨 놓았음


이 양반이 진짜 웃긴게, 처자식이랑 같이 홍콩으로 관광을 왔다가 저녁에 와이프랑 자식들 호텔에 남겨놓고,

본인은 밖에 나가서 담배 한 대 피면서 소화도 시킬 겸 동네 한 바퀴 돌아온다고 구라를 침

그리고나서 후기를 남긴 그 떡집에 가서 한 발 빼고 옴.


이 양반이 얼마나 철두철미 하냐면, 혹시라도 여자 화장품이나 이딴 분 냄새 날까봐

홍콩에 보면 우리나라 떡볶이 집 비스무리한 그런 길거리 음식 파는데가 많음,

거기 가서 일부러 이상한 꼬치같은거 하나 시킨 다음에 자기 몸에 음식 냄새 베게 만들고, 호텔로 돌아갔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 알리바이가 기가 막히더라


대부분 떡집에 대한 그런 후기들이 오래 된게 많은데, 정확히 한달 전쯤에 올라 온 나름 신상 리뷰였음.

근데 이 양반이 주소를 모르니까 구글맵 캡쳐하고 주변 지리 사진 한장을 파일첨부 해놓았음


그래서 그거 보고 한 30분 해메다가 결국에는 찾았음 나름 찾는 과정이 재밌긴 하더라 ㅋㅋㅋ

내 기억으로는 1시간에 우리나라 돈으로 7만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 남 근데 그 가게 구조나 느낌이

어디 변두리 노래방 딱 그런 느낌이었음. 그래서 ㅅㅂ 여자들 상태 쒯일거 같아서 기대도 안함


가게 주인이라고 해야하나? 거기서 일하는 남자애들이 아무래도 내가 외국인이니까 신기해서 말 존나 걸더라

그래서 다 필요없고 이쁘고 빵빵한 애로 넣어달라고 말함.


방으로 들어갔더니 천장 모서리쯤에 TV가 달려 있더라 그리고 그 티비에서는 야동이 계속 나옴

얼마 후에 여자 애 2명이 들어왔는데 그중에 마음에 더 드는 년 초이스 함. 얼굴은 객관적으로 B+

근데 씨발 벗겨놓고 보니까 이건 뭐 몸매가 진짜 퍼펙트 그 자체임 깜짝 놀람.....


난 진짜 그딴 떡집 같은 곳에서 그렇게 잘 빠진 여자를 처음봐서 나름 신선한 충격과도 같았음 역대급 몸매였음

가슴 C컵에 피부도 보기좋게 살짝 태닝해서 진짜 몸에 군살이 없는데 가슴이랑 엉덩이는 제대로 화가 나있음

그리고 피부가 너무 매끈거리는게 너무 부드러웠음 몸매가 A급이니까 갑자기 이 년이 존나 마음에 들더라

옆구리에 끼고서 한달 동안 원없이 떡치고 싶더라


근데 이 년이 아예 영어를 너무 못함... 의사소통이 많이 힘들었음. 처음에는 마음에 들어서 연락처 받아서 밖에서

더 보고 싶을정도로 마음에 들었는데 영어가 안되니까 씨발 존나 답답하더라.

얼핏 듣기로는 중국에 사는 애 같은데, 돈 벌로 홍콩쪽으로 넘어와서 몸 팔고 하는거 같았음


여튼 같이 화장실 들어가서 나 씻겨주더라 그리고 밖에 나와서 침대에 누움, 누워서 천장보면 TV가 딱 보임

그 년이 밑에서 내꺼 빨아 주더라 그 때 난 천장에 달린 TV 속 야동을 봤음 현실 VR 하는거 같았음 ㅋㅋㅋㅋ


큼지막하고 탄력적이고 탱탱한 가슴이 레알 1등급이었음. 그리고 나서 뭐 있음?

물고 빨고 존나 하다가 쌈. 특별한 에피소드는 없었음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았음

우리나라 업소에서 일하면 충분히 에이스급 역활을 할 수 있을만한 퀄리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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