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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망나니 (김천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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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10 조회 58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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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김천쪽으로 발령이 났음.

연고지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는 촌구석으로 발령나서 존나 멘탈이 나갔음

그나마 다행인게 같이 일하던 부장이랑 소장들이 하루 건너 하루 꼴로 원없이 술을 신나게 사줬음

자기들은 술 먹으면 자지가 안 선다고 빡촌이나 노래방, 룸쌀롱 이런 곳은 절대로 안데리고 감


정말 순수하게 술이랑 안주만 진짜 오지게 사줌.

한 번은 평소처럼 다같이 술 쳐먹고 헤어져서 집에 갔음. 그 날따라 자지가 풀발기 된게 사그라들 생각을 안함

존나 거대하게 화재가 나서, 몇날며칠이고 활활 불 타오르는 산불처럼, 욕정이 들끓음


인터넷으로 존나 검색을 하던중 존나 신박한 정보를 발견함. 전국떡집 중에서 가장 싼곳이 바로 김천구미역에

있다고 누가 정보글을 올림. 김천구미역이면 내가 살던 동네에서 차로 20분컷이면 가능함


이렇게 가까운 곳에 이런게 있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음. 고추를 벅벅 만지고 있다가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서

김천구미역으로 향함. 도착해서 담배 한 대 피우면서 정확한 위치를 몰라서 구글에다가 존나 검색함.


김천구미가 왜 유명하냐면, 15분에 3만 5천원이라는 정말 말도 안되는, 터무니도 없는 가격이었기 때문.

3만 5천원에 서울이라면, 탑골공원에서 박카스 할머니일텐데...


거기에 적혀 있는 글을 보면 20대에서 30대 여자들이라고.... 나는  믿겨지지가 않음

알고 보니까 김천구미가 존나 싸니까 은근 일대에서는 떡치로 원정까지 오는게 흔한 일이라고 하더라

그리고 신뢰가 가는게 뭐였냐고 내가 검색한 날짜 기준으로, 바로 전날에 누가 갔다온 후기를 올려놨었음.

그 사람말고도 서너명 더 올린 것으로 봐서 확실히 신뢰가 가더라


근데 존나 웃긴게 김천구미역 바로 옆인가 앞쪽에 경찰서가 떡하니 있음. 경찰새끼들 포주한테 뇌물 제대로 받는듯,

단속 같은거 절대 없는거 같더라


김천구미역 건너편 골목으로 가니까 늦은 밤인데, 길거리에 아줌마들이 존나 호객을 하더라 처음에는 몇명 뿌리치다가

전체적인 지리를 확인할 겸 돌아다녀봤음. 그러다가 나한테 적극적으로 호객행위 하는 아줌마 따라서 어떤 집으로 들어감. 마당 한켠에 딸려 있는 원룸 같은 방에서 대기하라고 하더라.


방 열고 들어가보니까 시설은 여관장급. 그리고 5분도 안되서 이십대 후반에서 정말 많아봐야 30대초반

뭐 나름 평타 수준. 평범한 일반인 같이 생긴 여자가 들어옴.


일반 떡집처럼 키스하면서 가슴 존나 만지고 밑에 존나 쑤셔 줬다 그리고나서 그년이 내 자지 맛깔나게 빨더라

그리고 뭐 쿵덕쿵덕 디딜방아를 쳤음. 근데 내가 그 날 술을 많이 마셔서 쌀 기미가 안보이는거임.

근데 이 년이 존나 쿨하더라 대뜸 오빠? 못쌀거 같으면 콘돔 빼고 그냥 해. 나 약 먹어서 괜찮아


이런 고급진 멘트를 날려주더라. 나야 이게 왠 떡인가 싶어서 바로 콘돔빼고 시원하게 질싸를 했다 ㅋㅋㅋ

솔직히 남자들 술 취한 상태에서 떡 존나 치고 싶으면 발정나서 15분에 충분히 사정 가능하다.

그렇게 15분에 3만 5천원이라는 진짜 혜자가격에 눈물이 나더라.


담배 한대 피고 나왔음. 집에가려고 올때랑 반대로 다시 김천구미역으로 걸어가는데, 생각해보니까

씨발 이거 너무 싸니까 한 번 더 하고 싶은 마음이 생김. 보통 저 안쪽 골목에서 , 김천구미역쪽으로 되돌아가는

사람들은 쉽게 말해서 이미 떡을 치고 나오는 사람들이라서, 아줌매미들이 붙잡질 않음.


김천구미역쪽으로 내려가면서 만만해보이는 아줌마한테 이쁜 애 있냐고 하니까?

나보고 씽긋 웃으면서, 아이고 젊음이 좋다 대단해 이러더라 ㅋㅋㅋㅋㅋ


또 똑같이 허름한 방에 들어가서 대기타고 있으니까 20대 후반 평타급 여자 나오더라 3만 5천원에는 혜자급이라고 보면 된다 이미 한방을 뽑고 온 상태라서 자지의 감각이 둔해졌다. 애무좀 받다가 남은 시간 10분 내내 쉴새없이 박아 대니까 이년이 오빠 너무 좋아 너무 좋아


이 지랄 존나 떨면서 지 혼자 홍콩가더니 몸 부르르 떨면서 쌩지랄을 떨더라 최근 몇년동안 했던 섹스중에서 제일 좋아다고 나한테 고해성사하더라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단 한 번도 쉬지않고 빠구리 자세에서

뒷치기를 10분 연속으로 박아줬기 때문이다


여튼 김천구미역 진짜 3만 5천원 부담도 안되니까 일주일에 최소 한번씩 물빼러 갔음.

서울 같으면 노래방 도우미 한시간 페이가 그정도 하는데 진짜 천국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김천구미역일 것이다


다른 지역으로 발령나기 전까지 진짜 제대로 꿀 받음. 지금은 얼마 하는지 모르겠는데, 전국에서 제일 싼 곳이고 퀄리티도 나름 괜찮으니까 너네들도 한 번 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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