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말할수 있는 노숙자한테 강간당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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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10 조회 3,087회 댓글 0건본문
그때가 7년전 막 20살되서 친구들이랑 평소처럼 꽐라될때까지 마신 날이었음
택시에서 내리고 집으로 가는데 집으로 가는 길이 두개가 있음
밝고 큰길이지만 좀 돌아가야하는길 하고 어둡고 골목길 뿐이지만 훨씬 빨리 갈 수 있는길
그날따라 집에 빨리가서 쉬고싶었는지 겁이 안났는지 몰라도 그날은 평소라면 술마시고 절대안가던 골목길로 들어갔음
시내 불빛이 안닫는 곳까지 오니까 슬슬 무서워지기 시작해서 무작정 휴대폰 열고 연락처에 있는 사람들한테 막 전화를 걸었는데 새벽 3시가 넘은 시간이라 아무도 안받았음
좀 무서워져서 빠르게 걷고있었는데 언제부턴지는 몰라도 뒤에서 누가 따라오는게 느껴졌음
더 무서워 져서 진짜 미친듯이 이무한테나 전화거는데 아무도 안받음 그거보고 아무도 전화안받는거 알고 그랬는지 몰라도 뒤에서 누가 잡아댕김
그대로 넘어지면서 머리부터 땅에 박고 그대로 기절한거 같음
눈뜨니까 머리는 진짜 깨질듯이 아프고 어지럽고 토할거같은데 동시에 미세하게 아래쪽에서도 통증이 느껴짐
밑에 보니까 노숙자새끼 하나가 열심히 박고있었음 원래 두명이었는지 나중에 합류한건지는 몰라도 다른한명이 내 두팔 잡고 깔아뭉갠 체로 그때 당시 폴더폰으로 동영상 찍고 있었음
일어나서 정신차리자마자 미친듯이 소리지르니까 둘은 도망가고 누가 신고했는지 경찰차 사이렌 소리들리길래 옷도 안입고 소리나는데로 계속 뛰었음
그러고 경찰조사 받고 어찌저찌해서 치료받고 그 둘은 못찾고 끝 난줄 알았는데
야동사이트에 그 동영상이 돌아다니더라 ㅋㅋ 7년전에 한창 돌아다니던거라 아마 이 내용보고 기억하는 사람도 있을수도 있음
암튼 그래서 올라가있는 영상사이트 하나하나 전화하고 메일보내고 그런식으로 2년정도 해서 이젠 안보이는거 같긴 하더라
ㅋㅋ2년정도 정신치료도 받고 시간도 지나서 이젠 조금 무감각해져서 한번 그냥 재미로 썰 풀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