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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연봉 4천 본인 취업인생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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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18 조회 79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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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부 좃같이 안한 실업계 앰생 고졸임

어두운 미래 직감하고 졸업하자마자 군대감



전역 당시 나이 21살(빠른년생이라) 


전역하고 한달정도 놀다가

아는형 따라서 창문 만드는 중소기업 공장감(직원 10명정도 됨 아줌마들 포함)

사장이 아는형 여사친(이쁨) 아빠였음 ㅇㅇ



첨 갔을때 사무실에 직원이라곤
사장 부장 과장 경리까지 총 4명 있었음




걍 용돈벌이로 한달만 해볼까 하고 한달동안 개빡세게 일함
잔업까지 매일매일 다 때리니까 알반데도 300가까이 통장에 찍힘



아는형은 한달만 하고 타지갔고 나도 그만할려했는데
사장이 전화와서는 딴데 알바하러 가지말고 걍 자기밑에서 일하라고
너도 친구들 좀 델꼬 오라는거




그만둘려다가 걍 비슷한 시기에 전역한 아는 형들 친구들 몇명씩 델꼬
또 몇달 일하러 감



친구들은 퐁당퐁당 나오고 그랬는데 난 회사 밥 잘나와서 맨날 나감



그러다보니 2년동안 거기서 일한거



2년 일하니까 여기서 계속 일할 생각없냐고 물어보길래 그렇게해도 괜찮다고 해서 
정규직 전환함



월급 250에 상여금까지 다 챙겨주니까 24살에 그당시에 연봉3천은 됐음



평사원으로 있다가 올해 5년차되니까 대리달고 월급 350줌


계속 공장에서 아줌마들 못하는 힘쓰는 잡일이나 
창문써는 기계나 만지다가 올해부터 과장 따라서


외근 나가서 계약하는데 따라갔다 오고 그럼



올해부터 명함도 파고 회사에서 외근용 차량도 지원해줌



현재 상여까지 합치면 세후 연봉 4천임


오늘 임플란트하러 치과간다고 반차쓰고 
갔다 집에와서 누워있다 함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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