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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누나 따먹은 썰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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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21 조회 1,30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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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http://www.ttking.me.com/842087#rs


그래도 씻고는 가야될 것 같아서 꺠끗이 씻고

잘보이고 싶은 생각은 없어서 츄리닝 입고 택시타고 갔음


원룸앞에 도착해서 전화함


나 - 나 왔음

절친 - 벨 눌러라 문열어 줄께~

나 - 몇층인데

절친 - 5층

나 - 5층 몇호?

절친 - 5층에 한집밖에 없어 엘베타고 올라와~

나 - ????


문이 열리고 올라갔지

엘베타고 올라가니 진짜 한 집밖에 없드라고

신축 원룸 같은거 보면 꼭대기 층은 통으로 주인이 쓰자나 보통~

그렇게 통으로 된 집이었음


올라가니 이미 술좀 먹어서 셋이서 날 격하게 반김

썰녀또한 격하게 반김..

근데 이 썰녀가..좀..야하게 옷 입기 경향이 있음


그때 당시에 돌핀팬츠같은 옷에 쫘달라붙는 옷을 입고 있었음


당시에는 아무 감정이 없어서 나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하이 하고 들어갔음


들어가자 마자 자기들은 마니 마셨으니 속도 마추라고 술을 졸라 마심..


웃고 떠들고 부어라 마셔라하며 시간이 2시간 지났을까?


절친이랑 여자2는 졸립다고 자겠다고 함..

여기가 꼭대기 층이라 거실 따로있고 주방따로있고 방이 3~4개 있었음


썰녀는 자긴 나랑 더 먹고 자겠다고하고 두명은 먼저 방에 들어가서 잠


이때 부터 분위기가 졸라 이상해졌지..


내가 썰녀를 깔끔하게 정리한 이유가 뭐였냐면..

배려가 없었음

내가 좋아하는건 주변 사람들이 다 아는데..약간 그걸 이용해 먹는 느낌이 있었음

어장 관리 같은거였음

내가 여자친구 생긴걸 알고 나서 술쳐먹고 나한테

"니가 어떻게 나한테 그럴수 있냐"

"지금 돌아와도 늦지 않았다"

이런 멘트를 몇번 날리더라고..그래서 정이 떨어졌었음


아무튼 둘만 남아서 오지게 술을 또 먹었지..

근데 내가 깜빡했던게..썰녀 술버릇이..술쳐먹으면 스킨쉽을 졸라 해댔는데

그날도 단둘이 남으니 옆에 붙어서 스킨쉽하고 난리를 부리기 시작했음


또 길어지네..이게 뭐라고 ..3탄만 봐도 될건데 미안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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