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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방에서 대학동기 만난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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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21 조회 1,20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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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오래먹었다...ㅎㅎ


이전글 요약 : 키스방에서 대학동기를 만남,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놀라지 않고 수다떨다가 막판에 키스함

                     그러고 연락 가끔하다가 새벽에 만나서 양꼬치에 술먹고 걔네 자취방까지 가게돼서

                     키스하고 갑자기 올라탐





키스하고 올라타서 ㅂㅈ로 ㅈㅈ 문대는거까지 썼지? 귀 핥은거하고


내 위에 올라타서 계속 허리 움직이면서 귀핥고 귀랑 목 라인 따라내러가면서 목도 핥는거야


거기서 나야 황흘경 빠져서 정신못차리고있는데


갑자기 목을 쭈아압 빠는 느낌이들어서 '야 그건 안돼!!!'하고 제지시킴


쪼가리 남는건 안되니까....


그랬더니 '야 안남겨 쫄보야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말하더라


진짜 처음부터 계속 리드당하는 기분... 머꼴... 




그래도 분위기 전환하려고


내 위에 올라타있는 상태에 걔 상체 뒤로 살짝젖히고 


양손에 가슴 가득 쥐고 목으로 돌진했어 


생각보다 가슴 크더라.. 생각보다 허리가 통통했던만큼ㅎㅎ....


아무튼 양손에 가슴 쥐고 주물르면서 목가운데에서 목 옆으로, 귀까지 따라 올라가면서


입으로 핥고 쪽쪽 소리나게 머금으면서 애무하는데 


계속 숨소리만 거칠게 내던 걔 입에서 드디어 신음소리가 나더라 '하으....' 이런식으로


아 근데 이거 ㅅㅅ 묘사만 줄창 하면 썰이 아니고 그냥 야설이 되는거아닌가몰라;;;


이래도 되나? 짤리는거아닌가?;;;;;




일단 계속 이어보자면 목에서 귀까지 핥다가 


브래지어+티셔츠 위로 만지는 ㄱㅅ이 너무 감질나서 티셔츠 아래쪽 잡고 올려서 만세시켜서 벗겨버림


그리고 자연스럽게 양손으로 브래지어 풀고


맨 가슴 한가득 잡으면서 바로 입부터 돌격함


양손으로 잡고 ㄱㅅ 아래, 옆쪽부터 혀로 문지르고 입으로 머금으면서 공략하다가


점점 ㄲㅈ 근처로 가서 빙글빙글 돌고 결국 ㄲㅈ 본체 자극하니까 


이제서야 신음이 펑펑 터지는거야 


'하으....' '하아....' 이러는데 티비에서 나혼자산다 소리가 제일 작은 볼륨으로 나오는게 고작이라


방안에 숨소리랑 신음소리로 가득차는게 미치겠더라


여기서 내가 ㄱㅅ 붙잡고 애무하는동안 걔는 내 목에 손 감고있고


또 대박인게 그 와중에도 계속 허리 움직이면서 지 ㅂㅈ를 내ㅈㅈ에 문대고있었음... 난년이라고 느꼈지 참....




이제 못참겠다 싶어서 겨드랑이 잡아다가 침대로 올려놓고 나도 올라감


올려놓고 다시 가슴쪽으로 돌진하는데 얘도 내 티셔츠를 벗겼음


그렇게 상체 알몸 하체 속옷+반바지의 조합으로 침대에 포개진 상태로


아까처럼 ㄱㅅ 애무하면서 한손으로는 돌핀팬츠 위로 ㅂㅈ위치 찾아서 손가락 두개 겹쳐서 강하게 ㅂㅈ 자극하는데


위든 아래든 집중해서 자극할때마다 '아흐....' 신음소리 터지면서 내 목을 꽉 잡는데 


이때 잘못했으면 너무 흥분해서 내 ㅈㅈ가 터졌을 수도 있겠다싶었음


여기서부터는 뭐 거의 정석테크라고 할 수 있듯이


가슴부터 갈비뼈 허리 골반 쪽으로 애무 이어가면서


양손으로 돌핀팬츠랑 속옷 한번에 내리고 허벅지 바깥쪽- 허벅지 안쪽 따라서 입으로 더듬다가


양손으로 다리 살짝 벌리고 ㅂㅈ 한모금 입에 머금듯이하고 ㅋㄹ 혀로 애무 스타트했다


방안은 묘하게 더워져서 땀도 살짝 나는거같고 조용한 방에 신음소리 숨소리, 혀로 튕길때 나는 끈적한 물소리?


밖에 안나는데 분위기가 내가 살면서 한 ㅅㅅ중 상당히 상위권이라고 기억함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애무하는동안에도 걔는 '아 존나좋아..' 'ㄲㅈ만져줘' 이러면서 자극적인 말도 존나 잘하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겁나 밝히는 애였는데 키스에 환상갖고 돈도벌겸 키스방 갔다가 후회만 존나하고


그나마 들어오는 페이가 짭짤해서 버티는거라고하더라


남친이나 썸남이랑 엄청 하고 밖에서도 이런짓 저런짓하는데 항상 상대방이 질리면서 떠났다고


그래서 원나잇은 가끔해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반밖에 안꼴린다고함




각설하고 ㅂㅈ도 혀가 얼얼할정도로 열심히 애무하고 이정도면 됐다싶어서 


삽입하려고 내 바지 내리는데 걔가 '야ㅋㅋ 내차례야ㅋㅋㅋㅋ' 하면서 바지위로 ㅈㅈ 꽉 움켜쥐고


한손으로는 내 허리 감아잡고 입으로 내 ㄲㅈ를 애무하는거야


뭐 남자도 ㄲㅈ가 성감대라고는 하는데 나는 얘때문에 ㄲㅈ가 성감대 개발이 존나 된거같음;;;


빨다가 혀로 간지럽히다가 세게 문지르다가 텐션을 바꿔가면 ㄲㅈ를 입으로 농락하고


손으로는 바지위로 ㅈㅈ 위아래로 문지르다가 팬티 속에 손집어넣고 손으로 피스톤질 해주는데


난 손으로 얘 머리잡고 신음소리 내는거밖에 할 수가 없었다


손노동 입노동 열심히 해주다가 살짝 입떼더니 하는말이 가관인게 '@@이 존나 꼴렸네ㅋㅋㅋㅋ 홍수났다 야 홍수'


역시 ㅋㅍㅇ이 난리가 났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또 븅신같이 여기서 '야 너가 꼴리게하는게 쩌는거야;;' 이렇게 대꾸함




한창 그러다가 냅다 내 바지랑 속옷 원큐에 벗겨버리더니 


자동차 스틱잡듯이 내 ㄱㄷ를 잡고 돌리는데 


여기서 나 진짜 데시벨 높게 '아흐으으..'하면서 신음 펑 터져버림


거기서 걔가 '나 이렇게하면 너 보낼수있다?ㅋㅋㅋㅋㅋ'하는데 여기서 아 얘는 어지간히 남자ㅈㅈ를 농락해봤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바로 입을 가져다대는데 사실 입으로는 잘 못하더라..ㅎ


남자 ㅈㅈ를 그냥 적당히 농락해봤구나 싶었음


그래도 빨고 핥고 열심히 내꺼 해주니까 나는 뭐 어쩌겠냐 침대에 무릎끓고 선 자세로 걔 머리랑 목 부여잡고


느끼느라 정신없었음






나머지는 있다가 해지고 마저 쓸겠읍니다 행님덜


근데 이렇게 너무 야설같이 써내려가도 괜찮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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