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 결석 걸려서 고생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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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25 조회 486회 댓글 0건본문
병원에서 며칠 뒤에 입원하라는거 대기하다 넘모 아파서 택시 불러 급히 병원 가는데
ㅅㅂ 식은땀이 줄줄나고 이러다 죽는거 아닐까 싶더라
근데 택시 기사는 내가 요로 결석으로 병원 가는 거랬더니
"요로 결석이요? 그거 저도 걸려 봐서 아는데 때는 바야흐로 20년전인데 어쩌고 저쩌고..." 계속 떠듦
그래서 기사한테, 저 너무 아파서 뭔말 하시는지 하나도 안들리구요.
전 좀 힘들어서 조용히 가고 싶다고 겨우 말했는데
조낸 삐진 말투로 네~ 이러고 말더라. 차도 그 뒤로 막모는거 같고...
하여튼... 조낸 아픔. 병원 진료실 나와서 1미터 쯤 걷다가 넘모 아파서
바닥 기면서 간호사한테 진통제 놔주면 안되냐고 막 울먹였자너... ㅅㅂ
ㅅㅂ 식은땀이 줄줄나고 이러다 죽는거 아닐까 싶더라
근데 택시 기사는 내가 요로 결석으로 병원 가는 거랬더니
"요로 결석이요? 그거 저도 걸려 봐서 아는데 때는 바야흐로 20년전인데 어쩌고 저쩌고..." 계속 떠듦
그래서 기사한테, 저 너무 아파서 뭔말 하시는지 하나도 안들리구요.
전 좀 힘들어서 조용히 가고 싶다고 겨우 말했는데
조낸 삐진 말투로 네~ 이러고 말더라. 차도 그 뒤로 막모는거 같고...
하여튼... 조낸 아픔. 병원 진료실 나와서 1미터 쯤 걷다가 넘모 아파서
바닥 기면서 간호사한테 진통제 놔주면 안되냐고 막 울먹였자너...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