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하다가 P가 빠진 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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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24 조회 553회 댓글 0건본문
안녕 형들 맨날 썰 보기만 하다가 재밌어보여서 나도 한 번 써 볼까 해
처음이니 잘못쓰더라도 이해 좀 해줘
제목에서 보다시피 나는 PS를 굉장히 좋아해
첫사랑 때문인데 이거도 기회가 되면 풀어볼께
첫 썰의 주인공은 작년 내가 24살 때 만났던 20살 재수생이야
어플에서 알게 됐는데 늦은 밤에 상황극하자 해서 시작했더니
공부한다고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런지 성욕 장난 아니더라 몇날몇일을 상황극했다
상황극 할때는 야한말도 잘하던 애가 안할땐 엄청 부끄러워 하는게 너무 귀여워 보였었다
그렇게 계속 톡으로 하다가 내가 전화하자고 꼬셨다
자기는 밖에 부모님 있어서 소리 못낸다고 하길래
내가 편하게 말로 하고싶어서 그런거라고 넌 듣기만 하라고 하니까 반쯤 넘어왔는데
또 무섭다길래 발신제한으로 전화걸라고 얘기하니까 걸더라
근데 또 소리 못낸다던 애가 소리 참으려고 끙끙대는데 그게 그렇게 꼴릴수가 없더라
한번 전화를 한 뒤로는 급격하게 수위가 올라가기 시작했다
상황극도 안하고 그냥 너랑 이렇게이렇게 하고싶다 하면서 낮에는 야톡하고 밤에는 PS하고
일상 얘기 1도 없고 야한 얘기밖에 없어서 시도때도 없이 자지 꼴려서죽는 줄 알았다
그러다가 2주쯤 지났나 자기 주말에 오랜만에 공부안하고 쉴건데 라고운을 떼더라
이거 또 못 주워먹으면 병신이지 싶어서 무조건 만나자고 했다
나는 부산 살고 얘는 서울 살았는데
처음엔 멀다고 멀다고 해서 내가 서울까지 간다고 하고
그다음엔 무섭다고 무섭다고 해서 넣기 직전에도 싫다고 하면 안넣는다고 당장 옷입혀서 집에 돌려보내주겠다고 하고
그래서 이제 좀 따먹으려나 싶으니까
이젠 또 자기 못생겼다고 못생겼다고 하..
토닥거리면서 아니 너정도면 이쁘고 귀엽다 입에발린 칭찬 존나해주고 겨우 만나기로 했다
그렇게 서울역에서 만났는데 키는 158에 전형적인 여고생 같더라
슬렌더 체형이라 그런가 크로스백을 매고 나왔는데 가슴사이로 가방끈이 지나가는데도 굴곡이 거의 안느껴지더라
나는 좀 통통하고 육덕진걸 선호하는 편인데 어쨌든 꽁떡이니까 만족하기로 했다
처음엔 무서워서 집간다 할까봐 되게 젠틀하게 굴었다
다정한 연인처럼 머리쓰다듬어 주고 손잡고 이러면서 밥먹으러 갔다
식당가는 엘리베이터에서 먼저 들어가서 기대고 서있으니까 타면서 백허그 하는거처럼 안기더라
그래서 꼭 안아줬더니 엉덩이를 살살 흔드는데 밥이고 뭐고 바로 계단 데려가서 바지랑 팬티내리고 뒤치기 하고 싶더라
괜히 덤벼들었다가 일을 그르칠 순 없으니 얌전히 상상만 했다
어쨌든 밥잘먹고 이제 본게임 하러 모텔가서 쉴까 했더니 싫다고 하더라
속으로 쉬..불년 오늘 따먹긴 글렀나 하면서 맞춰주면서 쇼핑 좀 하니까다리 아프다고 카페 가자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주위에 보이는 이디야 갈려고 하니까 안들어갈려고 하더라
툴툴대면서 룸카페가 좋다더라 자기는
얼씨구나 하면서 바로 룸카페 검색해서 데려갔다
일부러 그냥 커튼식 말고 미닫이식 문에 누울수 있는데로 찾았다
문 닫고 같이 누워있는데 그렇게 이뻐보일수가 없더라
바로 몸 돌려서 살짝 올라타면서 키스했다
가슴 만질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하으응 하는 그 전화기 너머로만 듣던 끙끙 앓는 소리를 내길래 더 이상 생각안하기로 했다
옷 위로 가슴 주물러주면서 목 빨고 찬찬히 내려가면서 옷 벗기려고 하니까 제지하더라
이대로 포기하면 내가 아니지 마음의 눈으로 젖꼭지 위치 예상해서 옷 위로 그냥 빨았다
그러니까 얘가 내 손잡더니 사타구니에 가져다 대더라
옷 위인데도 열기가 느껴지길래 바지랑 팬티속으로 손을 넣는데 여긴 제지 안하더라
팬티속에 공간이 너무 빡빡해서 잘 안들어가더라
그래도 전직 여고생 보지 한번 만져보겠단 일념 하나로 숲을 지나서 중지로 타고 내려갔다
막 이미 다 젖어서 축축할 줄 알았는데 그 정도는 아니더라
갈라진 틈에 도착해서 넣어 보려는데 손목이 꺾여 가지고 중지 한마디 밖에 안 들어가더라
그거라도 밀어 넣는데 밖에는 물 하나도 없었는데 안에는 축축하고 따뜻한게 흥건하더라
배고프다 치킨시켜먹고 와서 마저쓸게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