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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섹파알바랑 틈틈히 떡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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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28 조회 86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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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영화관에서 알바를 했었어


여기가 좀 많이 지방이라 사람들도 많지않고 영화관 규모도 그다지 크지않아서


일하기에 너무 편리했음


그리고 보통 영화관알바하면 썸도 많이타고 연애도 많이하는줄 아는 경우가 많던데


맞아 전부 사실이야


오전, 오후, 야간 나눠서 근무하는데 같은 타임에 자주보는 애들이랑 


하루종일 부대끼면서 일하고


무료영화니까 같이 영화도 자주보고, 야간조면 마감하고 늦은시간에 배고파서 야식먹고 술도먹고


그러다보면 썸을 안탈래야 안탈수가 없어..




어쨌든간에 나도 영화관 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친해진 무리가 하나 있었어, 나까지 남자 셋 여자 넷으로


걔네들이랑 술먹고 놀고 일하고 그렇게 지내고있는데


그 중 한명이 자꾸 둘이 영화보자고하고, 끝나고 사람들 다 집가는데 밥먹자 술먹자 앵기는거야


나도 친한애니까 영화도 자주 보고, 밥도먹고 술도먹고 그랬는데


갑자기 휴일에 뭐하냐더라?




우리끼리는 근무날에는 근무 전후에 같이 노는건 잦은데 휴일에는 서로 잘 안봤거든..


그래서 별거없다고하니까 자기랑 시내에 술집을 가자고하네?


나는 얘가 설마 나 좋아하나 하는 심리도 들고, 애도 뭐 나쁘지않아서 콜 외침




그리고 휴일이 왔어


평일이라 시내에 사람도 별로 없어서 해가 진 이후라 만나자마자 바로 술집으로 갔지


룸술집이었고 이제 술이고 안주고 먹으면서 대화를 하는데


이게 남자의 감이라는게 대화내용도 그렇고 얘가 나한테 딱히 연애를 하자고하는 그런 느낌은 아닌거야


그래서 뭐지...하고 재밌게 놀다가 같이 담배피고 들어오는데


갑자기 딱 내 옆에 앉데?




내가 약간 당황한 기색이니까 얘가


'아니 그냥..ㅋㅋㅋㅋ' 이러면서 어영부영 옆자리에서 술을 먹게됨


이때부터 자연스럽게 얘는 나한테 머리 기대고, 내 허벅지에 손 올리고


나도 얘 허벅지에 손 올리고, 허리에 손도 감고 그러면서 술을 마셨음


근데 이상하게 슬슬 꼴리더라..




여자 몸 더듬어본지도 오래됐고 옆에서 여자애가 술 약간 취해가지고


내 다리에 손올리고 약간 교태부리듯이하니까 뭔가 엄청 꼴리는거야


그때 트레이닝 바지 입고있었는데 슬슬 발기기운이 올라오는데




여기서 진짜 놀랜게 얘가 딱 알아보더라;


'야 너 지금 섰지' 


이러는데 와... 여기서 나는 쓰레기가 되는건가 아니면 얘의 오늘밤 인간딜도가 되는건가 하고 아찔했는데


다행히 내얼굴보고 씨익 웃더라..ㅋㅋㅋㅋ


나 : 아니 진짜 일부러그러는게 아니고 술먹어서 그래

걔 : 너 술만먹으면 서?

나 : 아니 여자랑 이렇게 가까이 있어본지가 오래돼서 그래

걔 : 나보고 꼴린거네?

나 : ....


걔가 그때 검은색에 하얀 줄 하나 들어간 레깅스에 박스티 입고 나왔었는데 휴....


내가 계속 당황하니까 얘가 갑자기 씨익 웃더니 내 입에 자기 입을 가져다 대더라구




그냥 가져다대는 정도가 아니고


입을 오물오물하면서 내 입술을 먹는데


이게 혀만 안움직였지 꽤나 농밀한 키스였거든?


그렇게 내 입술 더듬다가 아니나다를까 갑자기 혀로 내 입술을 쓱 핥더라...




여기서 멈칫하면 남자가 아니지


나도 에라 모르겠다하고 걔 뒷목잡고 적극적으로 혀 집어넣고 문질렀어


나도 낮져밤이고 걔도 낮져밤이인지 둘다 엄청 적극적으로 혀 돌리고 입술 물고 하니까


진짜 입가가 침범벅으로 흥건해지는데


딱 입술을 떼니까 걔가 말하더라


'우리 자고 들어가자'




속마음 : 오예 씨팔!!!!!!!


이게 왠 떡이야


얘가 엄청 예쁜애는 아니지만 그래도 영화관에 세울정도로 준수한 얼굴이고


몸매도 살짝 통통하지만 레깅스로 보이는 라인은 장난아니던데ㅎㅎㅎ




그래서  뭐 어떡하겠어, 나도 그러자고했지


아직 안주도 술도 조금 남았는데 빨리 시마이하고 일어났다.


계산은 걔가 하면서 나보고 방 잡으라데?



밖으로 나와서 편의점들렀다가려고 편의점찾는데


걔가 갑자기 내 손을 슥 잡더라


내가 쳐다보니까 눈웃음 오우야.....



멋쩍게 나도 씩 웃고 편의점 찾아서 콘돔사고 (걔는 모텔거는 싫다더라)


마실거랑 씹을거 조금 사고 바로 옆의 모텔촌으로 가서 방을 잡음


방에 딱 들어가려고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얘가 내 바지 위로 자지부분을 쓰다듬더니


'이제 안서네?' 하는거야


그래서 '가만있어봐 진짜 10초면 선다' 하면서


레깅스 위로 걔 엉덩이 쓰다듬는데


정말로 10초만에 발기되더라 후.....




방에 드가서는 가방 던지고 먹을거 테이블에 올리고 


침대에 걸터앉아서 일단 리모콘으로 티비 아무거나 틀어놓으려고 채널 돌리는데


걔가 내 위에 딱 올라타서 앉더니 


'티비 보려고? ㅋㅋㅋ' 이러는거야


대략 보지랑 자지부분이 맞닿는데 이게.. 참 느낌이 언제 느껴도 묘하게 좋다 ㅋㅋㅋㅋ


나 : 아무거나 틀어놓으려구~


하고 티비 화면 보면서 아무거나 걍 틀으려고하는데


얘가 나한테 올라탄 상황에서 나를 붙잡더니 목을 핥아 갑자기


목을 핥으면서 허리를 움직이는데


보지 둔덕이 자지에 비벼지는게 진짜 미치겠더라...





벌써 열두시야ㅜㅜ 나머지는 내일 쓸게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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