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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도 말못할 비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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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36 조회 56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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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올린 작성자에요


결국에는 어제 새벽에 누님이 불러서 나갔어요


누님께서 술한잔 하자고 해서 오라고한 노래방룸으로 가서 보니까 중년치고 이쁜 아줌마가 앉아계시더라고요


뱃살도 조금 나오셨지만 외모가 이쁘시고 가슴도 조금 처지셨지만 뻥안치고 c는 되보여서 솔직히 반했습니다


옷도 가슴골 윗쪽 조금 보이고.... 심장이 조금씩 뛰기 시작하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그 누님 자식이 없는줄 알았는데 있으시더라고요 그것도 결혼 일찍하셔서 저보다도 나이 더많은 자식이......


결국 노래 조금 부르고 술만마시고 끝났습니다 얘기하는데 자기 자식 얘기만 절반 하셔서 현타와서 꼬셔볼 생각이 들지않았습니다


제 입으로 말하기는 그렇지만 거기다 제가 조금 동안이여서 저보다는 그 누님이 더 현타 오신것같아요


누님이 외로워서 그런지 사는 지역도 같아서  제가 30중반만 되도 사귈 생각있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솔직히 제가 20중후반만 되도 어떻게든 꼬셔봤을것 같은데 자식이 나보다 나이 더 많은거 들으니까 도저히 무리였어요


저번글 댓글중에 새역사를 쓰시라는 분이 계시던데 ㅋㅋㅋ 죄송합니다 ㅋㅋㅋ


다음에 연상녀와 인연있으면 "말못할 비밀"이라는 닉으로 또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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