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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모텔갔는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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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35 조회 65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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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12시 반부터 8시간 동안 술처마셔서 그런가감기몸살 크리뜸...
여친이고 뭐고 쉬고 싶었는데선약이니 일단 만남...
파주 북카페로 감...당연히 책은 안읽음....평소 부족한 대화를 많이 하긴 함..
글고 저녁 먹으러 벙커힐이라는 곳을 감분위기 존내 좋더라 너네도 나중에 가봐
그리고서 모텔 ㄱㄱㄱ몸살기가 있어서 몸은 안좋았지만 성욕은 있더라...근데 섹스할때 콧물 훌쩍 거릴 수도 없고섹스할 때 콧물 나오면 민망하니 여친 샤워할 때 감기약 먹음....
여튼 샤워하고 섹스 시작여친이 평소에는 그래도 가운을 입는데알몸으로 나한테 앵기더라..ㅋㅋㅋㅋㅋ
애무 시작하고 삽입하려고 하는데아..?? ㅅㅂ 안서더라 ㅠㅠ안설 이유가 없는데 안서더라... ㅆㅂ...여친이 묻더라 왜 안서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감기 걸려서 그런가봐..라고 했는데 감기걸려서 안설수가 있냐고 되물음...ㅅㅂ... 나도 모르지...정력이 타고나길 약하게 타고 났는데... 
여튼 분위기 깨짐..그냥 여친 팔베게 해주고 누워있는데잠이 스르륵 듬서로 한 20분 잤나??
여튼 잠 깬 후에 다시 애무하고 삽입시도좀 쉬어서 그런가.. 발기가 잘 되어서 정상위 ㄱㄱㄱ근데 한 5분만에 쌈...체위도 못바꾸고.....아..... 진짜 ㄹㅇ 비아그라를 먹어야하나 생각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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