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의 kda관리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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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34 조회 434회 댓글 0건본문
때는 카오스시절부터 시작한다.
카오스를 처음할 때는 CD키가 없어서 M16서버에서 카오스를 했다.
카오스를 처음할 때 템사는것이 너무나 어려웠다. 아싸인 나는 누구에게 물을수도 없고 이딴걸 지식인에 묻기도 그렇고
특히 조합구슬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짜증이 났다.
그렇게 왕초보시절을 재미없게 하다가
그래도 계속해서 어느정도 하니까 왕초보에서 초보로 진급하게 되었다.
초보가 된 후 M16서버 릴채(?)를 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카오스가 굉장히 재밌어지는 것이다.
그시절 나는 오블리를 제일 많이 한것으로 기억한다. 오블리 전성기 시절이였다.
그렇게 릴채를 하다가 나는 어느순간 우리팀이 하는 채팅말을 보게된다.
"퓨리온 맵핵 같은데"
그당시 카오스 500판이상은 한것 같았는데 맵핵이란 존재조차 모르고 있었다.
아무튼 M16서버에서 약 1000판정도의 카오스 생활을 하였다.
그리고 나는 친구를 통해 '플레이캐스트'라는 곳을 알게 된다.
나는 플레이캐스트를 처음할때부터 맵핵을 사용햇던 것으로 기억한다.
처음에는 FunsDotaMaphack 이라는 흔히 구할 수 있는 맵핵을 사용하게 된다.
아니 맵핵을 사용하니 게임이 엄청나게 재미있을 수밖에....
그렇게 미치도록 게임을 하게 되는데.
맵핵을 사용하는데 스크린샷을 찍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나는 네이버 검색 도중 정말로 우연히 'BlackWolf'라는 온오프 맵핵을 발견하게 된다.
이 맵핵으로 플레이캐스트에서 약 2500판정도 맵핵플레이를 하고 거기에 + 막장으로 네임핵 사용해서 다른유저 엿먹이기,
총대, 등을 하고 아이디는 플캐 > cr > 플캐 과정까지 총합 20개정도 정지를 먹었다. 20여개의 아이디중 50레벨을 넘긴건 3개이고 55레벨은 한번도 못넘겼다.
플레이캐스트를 하던 도중 나는 'clan cr' 이라는 곳을 알게 된다.
이 클랜 cr에서 나는 kda관리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아카샤 영웅으로 종북,가시,D스킬 로 포탈없는 영웅을 잡아내는 것이였다.
kda관리에 관심을 가지는 경로는 이러했다 clan cr에서는 잘하는 인맥끼리 같은팀을 하는것이 가능했다.
씹아싸 노인맥 병신인 나는 항상 인맥들이 있는팀이 아닌 병신팀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였다.
나는 존나 잘하는데 항상 우리팀은 개처발리는것에 회의를 느낀 나는 kda관리가 우리팀이 암걸리든 말든 내가 잘하면
정신승리 할 수 있는 짓이라는걸 깨닫게 된다.
그렇게 clan cr에서 나는 마지막에 300킬 0데스 294어시의 업적을 달성하였다.
롤과 비교하지 마라. 카오스는 정말로 kda관리 어려운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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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를 접고 2013년 4월. 롤을 시작하게 된다.
역시나 롤도 처음할때 굉장히 할줄도 모르고 재미가 없었다.
그러나 만렙찍고 랭겜을 계속 돌리던 나는 카오스때의 습관이 나와 역시 kda가 5점이상이 나오게 되고 이즈리얼 같은 경우는 10점이 된다.
이것이 나의 첫번째 본캐이다. kda가 별거 없어 보이는가?
이때는 2013년 6월~9월 경의 kda관리러라곤 독백이그린미소,진전없는짓거리,에덴에서 딱 3명뿐이 없는 시즌3중반이였다.
그리고 나는 "아 계정 다시 만들어서 아예 kda올리는것에만 목숨 걸어보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개호접트롤러'이다.
개호접트롤러에서 트와이스채영으로 닉네임을 변경한 이유는 2가지이다.
1. 사실 이 kda관리는 트롤이였기 때문에 닉네임도 트롤인증하는 겸이라서 제제가 무서웠다.
2. 나는 트와이스채영이라는 닉네임을 정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