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노가다 해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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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38 조회 592회 댓글 0건본문
회사 관두고 이직기간 길어지면서 눈치보고 할거는 없고 정신은 차리고 싶어서 한번 노가다 나가봄
동네 반장님 밑으로 들어갔는데 반장아저씨가 마음에 든다고 기술 가르치면서 오래 앉혀두려고 했음
나도 오 이거 괜찮은데? 라고 생각하고 6개월 정도 했는데 결국 관둠
관둔 이유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주위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느껴서임.
얼마전까지 더울땐 에어컨바람 쐬고 추울땐 히터 쐬며 직장동료들이랑 보너스 이야기나 존나 했는데
순식간에 더울땐 존나 덥고 추울땐 존나 추운 곳에서 말끝마다 욕 붙이고 하는거라곤 술과 토토뿐인 아재들 사이에 있으니 자주 현타옴
회사에서 기계처럼 일하는게 지겨웠긴한데 그래도 뭔가 꿈이라는게 있었는데 노가다 하니 정말 세상에 모든걸 잊고 즉흥적으로 살게됨
그러는 와중에도 옆에 형은 시발 하루종일 토토 이야기만 존나하고 내가 축구나 농구 좀 안다니까 픽해보라고 존나 좆지랄 해대고 결국 못버티고 나옴
덤으로 먼지를 존나게 처먹어서 하루가 다르게 몸뚱아리가 나빠지니 버틸수가 없음
동네 반장님 밑으로 들어갔는데 반장아저씨가 마음에 든다고 기술 가르치면서 오래 앉혀두려고 했음
나도 오 이거 괜찮은데? 라고 생각하고 6개월 정도 했는데 결국 관둠
관둔 이유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주위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느껴서임.
얼마전까지 더울땐 에어컨바람 쐬고 추울땐 히터 쐬며 직장동료들이랑 보너스 이야기나 존나 했는데
순식간에 더울땐 존나 덥고 추울땐 존나 추운 곳에서 말끝마다 욕 붙이고 하는거라곤 술과 토토뿐인 아재들 사이에 있으니 자주 현타옴
회사에서 기계처럼 일하는게 지겨웠긴한데 그래도 뭔가 꿈이라는게 있었는데 노가다 하니 정말 세상에 모든걸 잊고 즉흥적으로 살게됨
그러는 와중에도 옆에 형은 시발 하루종일 토토 이야기만 존나하고 내가 축구나 농구 좀 안다니까 픽해보라고 존나 좆지랄 해대고 결국 못버티고 나옴
덤으로 먼지를 존나게 처먹어서 하루가 다르게 몸뚱아리가 나빠지니 버틸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