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로 남자 만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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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38 조회 676회 댓글 0건본문
예전에 전 남자친구한테 조련 당한 글 썼던 사람임.
전 남친이 다져준 성적취향이 평범하지가 않아서 그 후에 만난 남친에게는 숨겨뒀거든.
근데 걔랑도 헤어진 김에 어플로 섹파를 만들기로 함.
서로 어떤걸 좋아하는지 대충 얘기하고 일단 한번 해보고 괜찮으면 더 만나기로 했어.
나는 가벼운 스팽킹이랑 동영상 찍는 거.. 걔는 결박이랑 욕하는 거랑 골든을 좋아한다고 했는데 골든은 내가 못할 것 같아서 앞에 두개만 하기로 하고 만났어.
만나서 곱창에 소주 한 잔 하고 모텔로 갔어.
들어가서 서로 씻고 맥주 한 잔씩 더 하면서 얘기 좀 하다가 내 몸을 보고싶다고 해서 일어나서 가운 벗어줌. 내가 피부가 엄청 하얗고 말랑한 편인데 자기 취향이라고 좋아하더라. 괜히 뿌듯했음.
알몸으로 세워놓고 몸 여기저기를 꼼꼼하게 만져보고 핥아보더니 가방에서 하얀 로프같은걸 꺼내서 묶기 시작했어.
처음엔 이게 뭐야 싶었는데 로프가 목을 조이고 가슴을 조이고 보지부분을 조이고 로프가 해당부위를 감을 때마다 조금씩 열이 올라오고 젖더니 나중에는 지배당하는 느낌이 들면서 엄청 흥분됐어.
묶은 채로 만지작거리면서 사진도 찍고 성기를 내 몸에 비비고 놀다가 갑자기 내 엉덩이를 후려쳤어.한번 두번 세번 네번
그렇게 빨개질 때까지 때리다가 벽으로 밀쳐서 묵직해진 성기를 엉덩이 사이에 문지르더니 선 채로 우겨넣었어.
너무 아파서 악 하고 소리를 냈는데 머리채를 잡고 당겨서 그대로 뺨을 후려쳤음.
창녀같은 년아 따먹히니까 좋아주인님 박아주세요 해야지 걸레같은게
박아주면 감사할줄을 알아야지
똑바로 안조여 씨발년아
하면서 박히는데 맞은 엉덩이가 쓸려서 아프기도 하고 처음 듣는 욕에 멘탈이 나간 채로 정신없이 박혔어. 짧은 시간 내에 그대로 몇번이나 간 것 같아. 살면서 여태 한 섹스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았음.
모텔 주변이 대학가라 새벽에도 애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편인가봐. 밖에서 술 취한 사람들이 막 떠들면서 지나가는데 갑자기 머리채를 잡고 창문이 나있는 벽쪽으로 밀치면서 창문을 열더니 머리채 잡고 방충망에 얼굴을 누르면서 덮치듯이 박기 시작했어.
머리채 잡고 귀를 잘근잘근 깨물면서 ‘뭐해 발정난 소리 내봐’ 하는데 진짜 들킬까봐 읍읍 거리면서 소리 참음. 그랬더니 애가 막 숨죽여서 웃으면서 엉덩이 때리고 머리채 잡고 흔들고 유두 막 꼬집어서 기어코 비명지르게 만들더라.
나중엔 너무 흥분해서 지나가는 사람 그런거 생각 안하고 신음 나오는 대로 다 지르면서 박혔어.
섹스 끝나고 샤워하러 들어가기 전에 로프를 풀어주는데 피부에 로프 감은 모양대로 빨갛게 자국이 살짝 남았어. 엉덩이는 엄청 빨갛고 목이랑 어깨에는 깨문 자국이랑 울혈자국 남아있고.. 기념으로 걔가 사진 많이 찍어감.
씻고 나오니까 찍은 거 모텔 컴퓨터에 배경화면으로 해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