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친구들이랑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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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37 조회 4,253회 댓글 0건본문
실화이고 한 거의 7~8년은 된 얘기네요
제가 20살때였는데 그때 엄마가 바를 운영했었거든요
망하기 일보직전 이었었거든요 그래서 가게까지 다 내놓고 일하는 여자도 거의 없었음(물론 결국 망함)
그래서 그당시에 엄마도 다른데서 다른 가게를 열지 이런 고민을 할 시기였습니다.
저도 그때 친구들이랑 하루가 멀다 하고 술마셨던 시절이었는데
당시 같이 다니는 친구가 3명있었는데 그중에 좀 잘사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같이 술마시면서 얘기하다가
가서 술이나좀 팔아주자고 해서 어떻게 가게 됐죠
바에는 아저씨 손님 2명 있었고 엄마랑 같이 일하는 여자한명 있었거든요,
저희는 인사하고 착석하는 룸형식으로 된곳이 따로 있던곳이라 거기서 술이랑 음식 배달시켜서 먹었습니다
(방은아니고 룸형식인데 벽은 커튼으로만 가려진)
세벽3시가 다될때여서 그런지 손님도가고 아가씨 한명도 퇴근하고 엄마가 저희 테이블쪽으로 와서
손님있어서 인사도 못해서 미안하다고 왔습니다.. 첨에 앉아있을땐 몰랐는데 와서 인사할때보니깐
의상이 많이 야하더라구요, 엄마도 그때는 좀 취해있었고 저희도 너무 많이마셔서 신경안쓰고
30분 정도? 얘기했는데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막 웃고 떠들고
다음주에 또 갔었는데 그때는 손님이 하나도 없어서 착석하는 곳으로 가서 마시는데
엄마랑 같이 일하는 아가씨랑 친구한명이랑 앉고 엄마가 친구두명 사이에 앉았는데 뭔가 약간 그래서
저는 그전에 손님들이 먹었던거 치우고 주방일보고 그랬거든요
근데 엄마도 어느정도 취한상태고 걔네들도 이미 한잔 마시고 와서 그런지 엄청 소리크고 떠드는 소리가
다들리고 그랬는데 저는 계속 룸에 있다가 주방에 있다가 왔다갔다 계속 하고 웨이터처럼 치우고 막 그랬거든요
근데 주방이나 이런데서 옅듯는게 재미있더라구요
서로 막 이성얘기 이런걸 하다가 걔네가 엄마한테 손님이랑 밖에서 따로 만난적있냐이러니까 엄마가 없진않지
이러고 만나면 뭐해요? 이러니까 밥도먹고 커피도 마시고 술도마시고 그러지~ 이러다가 잠도자냐고 하니까
몰라~? 이런식의 얘기 막하다가
엄마가 약간 가슴파인옷을 입었는데 성형을해서 로켓모양의 티가 팍 나는 그런거였는데
친구중하나가 엄마한테 가슴성형했냐고 하니까 엄마가 안했는데? 걔네가 만저보겠다고 막하니까 엄마가 웃으면서
쪼~~금했다 막 이렇게 얘기가 된거죠
근데 엄마가 그날은 사실 옷을 약간 파인옷말고는 상당히 얌전했었거든요, 저희가 미리 온다는걸 알아서그런지
걔네들이 저번에 봤을땐 복장이 좋앗는데 지금은 너무 가렸다 이러니까 엄마가 제 얘기하면서 쪼금 그래~~
이런식으로 하니까 걔네들이 앞으로는 버리고 온다 이러면서 엄마도 올때 연락하고 오라고 하면서
연락처 주고받고 하더라구요
거기서만 4~5시간은 그렇게 논거같았습니다.
문제는 그뒤로 몇번인가 애들이 저없이 간거 같습니다.. 나중에 결국 알았는데
애들도 주말이고 분명 연락할 애들이 세명다 연락안되고 세벽에 전화하니 엄마 가게랍니다
그로부터 몇일뒤에 애들이랑 같이 술먹었는데 사실 서운하다고 얘기를 다했죠, 미리 얘기도 안하고
근데 이걸로 애들이랑 약간 사이가 엄청 안좋아졌습니다..
걔네는 자기가 자기돈 내고 먹는데 나한테 일일이 다 보고해야 하냐, 너랑 무슨상관이냐
걔네중 한명은 체대다녀서 몸 장난아니고 쌈도 잘하고, 그리고 다른한명은 얘기한 돈많은 애였는데
아빠가 당시에 주유소 몇개하고 그래서 차도 좋은거 타고 다녔거든요 그리고 걔 자체도 키도 크고 남자답게 생기고
그래서 약간 쫄리는건 있었습니다. 다른한명은 그나마 저랑 친했던앤데 걔는 그냥 중간에서 가만히 있었죠
걔네랑 그렇게 싸우고 저랑 친했던 애랑만 따로 통화로 얘기를 했거든요
물어보니까 아직 그런건 아니고 걔네들이 엄마한테 같이 여행가자 밖에서 술한잔하자 이런식으로
얘기는 계속하고 있고 스킨쉽이라고 해봤자 뽀뽀몇번 해준거 말고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너가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그래서 약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걔한테 따로 갈때 나한테 언지좀 달라고 했는데 걔는 또 중간에서 엮기기 싫다
머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재수없어서 됐다 그랬죠
근데 하루는 엄마가 엄청 늦게까지 안왔거든요 세벽3시면 오는데 그날은 거의 7시까지 안오더라구요
늦는다고 연락을 받긴 받았지만 그래서 혹시나 친했던애한테 물어봤는데 오늘 엄마가게 갔답니다.
그래서 어디냐고 했더니 "나는 여자친구 기다려서 먼저왔어" 에서 "나는"이 걸리더라구요
걔한테 얘기 들어보니까 그날 약간 트러블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걔네는 와서 엄마랑 룸에서 술먹고 다른 한 아가씨는 다른 손님이랑 바에서 마시고 있었는데
손님이 또 왔나 봅니다. 그래서 엄마가 나갔는데 그 손님이 두시간정도 있다가 갔는데
걔네가 엄청 삐진거죠.. 자기들이 여기와서 쓴 돈이 얼만데, 자기들은 방치하고 뭐하는거냐고 하면서 두번다시 안온다
이렇게 되버리니까 엄마가 미안하다고 계속 애교부리고 하는데도 애들이 안풀리니까 엄마가 술한잔 사겠다고 하고
가게 남은 아가씨한테 맡기고 나와서 포장마차가서 한잔하고 체대다니는애가 오피스텔에 혼자사는데
거기가서 마시기로 했는데 저랑 친한애는 여친만나기로해서 먼저 가고 엄마랑 돈많은애랑 체대다니는애랑은
걔네 오피스텔로 갔죠..
와 순간 머리 띵하더라구요... 진짜 어떤느낌인지 말로 부족할정도로 정말 띵함...
사실 그전부터 어느정도 약간 예상? 비슷하게 혹시 그런일이 있을까 하는 상상도 많이했었거든요
상황이 그랬으니... 근데 실제로 그런일이 딱 닥치니깐 예상은 아무 쓸모가 없음..
그뒤로 사실 애들안보다가 6개월쯤 후에 저랑 친한애가 군대가기 몇일 전에 한번 봤는데 그때 애들보고 어떻게 술먹고
풀었습니다.. 그날 술 진짜 엄청많이 먹었는데, 엄마도 다른데서 카페 차리고 하던때라서 물어봤죠
걔한테 그날 체대다니는애 오피스텔간거 까지 알고있다고 일부러 쿨하게 보이려고 막 얘기했죠
걔네가 진짜 괜찮냐고 또 삐지는거면 말꺼내지 말라고 하길래 괜찮다고 하니까
당연히 존나했지 라고 하더라구요.. 둘이 같이?? 하니까 둘이 같이 했답니다.. 2대1로..
그뒤로 또 있냐고하니까 몇번있긴한테 엄마가 가게오면 모르는데 밖에서는 따로 안만나 준다고 함
그뒤로 사실 체대랑 돈많은애는 보기좀 불편해서 잘 안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