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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에서 떡치고 인생좆망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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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41 조회 77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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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월까진 진짜 니가 생각하는 기숙학원처럼 분위기도 좋고 공부도 잘되는데..

모의고사 보면서 점점 좌절하는 애들 늘어만가고사회에서 공부하는 애들은 놀면서 풀기라도 하는데기숙학원은 그럴수록 더 꽉잡아두기 때문에
결국 내부에서 놀 방법을 선택하는데 그 중 가장 만만한게 연애임


걔들중엔 콘돔도 없이(구할데가 없으니) 떡치다가 임신해서
강제로 학원에서 퇴원당하고 인생 좆망테크 탄 애들도 많고..


내 경험담으로는 밤에 소등하고서 자고있는데 우리 방 문이 열린거야..
그래서 나는 조교가 소등 확인하러 온건가 그렇게 생각하고 걍 자려고 했는데
아래층 침대(우리 기숙학원은 이층 침대였음. 난 이층)에서
여자 목소리가 막 귓속말하는 것처럼 나더니 침대 쿵덕쿵덕 거리더라 ㅋㅋ
결국 그 여자애 임신하고 둘이서 손잡고 학원 나감 ㅇㅇ
물론 사회 나가서 계속 사귀기는 커녕 둘다 인생 좆망ㅋㅋ 전문대 들어감ㅋㅋㅋ


침대에서 떡치는 애들 이외에도 가끔 밤에 화장실 가보면
살끼리 부딪치는 소리 철썩철썩 나다가 화장실 자동불 들어오면
쥐죽은 듯이 조용해지는 묘한 경험을 할때가 있는데
100% 몰래 떡치다가 사람 들어오니까 멈춘거임ㅋㅋ


사람들이 다 그러니까 오히려 안하는 새끼가 병신취급 받으니
나도 굳은 의지로 공부만 하겠다고 들어간 기숙학원인데
여자쪽에서 먼저 유혹하니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더라


난 좀 대담하게 기숙학원 안에 독서실처럼 되어있는 자습실 있는데
각 방마다 커튼쳐서 안쪽에 안보이게 하거든
그래서 여자애 있는데 들어가서 몰래 떡치고 그랬다


어차피 CCTV 있어도 도난사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보지도 않고
총무같이 관리감독하는 사람도 없음ㅋㅋ 있긴 있는데 그냥 형식상 있는거고


아무튼 너네도 기숙학원 들어갈거면 잘 생각해라..



p.s 혹시 이 글보고 떡치고 싶어서 들어갈려고 하는 놈은

차라리 빡촌가서 십만원주고 한번 치지 기숙학원 한달에 얼만데

떡칠라고 들어가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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