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엄마랑 내얘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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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46 조회 1,382회 댓글 0건본문
지금껏 분위기로 봤을땐, 그런 자세로 애무를 해줘도 괜찮을 듯 싶었지만, 혹시라도 거부할 것 같은 조바심이 들어 여전히 눈을 감은체 혀를 내밀어 여기저기 훑어보았지만, 도무지 입구가 느껴지지 않더라.
원인은 하나였지.
키스할때에 내가 몸을 살짝 숙이기는 했지만, 키 차이나는 순영이는 차렷자세로 서있었던 거야.
아래쪽을 애무해 주려했을때엔 그런 상황이 처음인지라 순영이도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고 하더라고.
내가 답답하니 눈을 뜨고 클리쪽이 보이도록 양손으로 벌렸는데도, 순영이는 경직된 듯 다리를 모은체 움직이지 않고있더라.
다시 혀를 내밀어 다가갈때에는 마치 순영이가 내려다 보는 느낌을 받았었다.
한참을 그러고 있어도 순영이는 여전히 요지부동
손을 허벅지 안쪽으로 넣어 양쪽으로 힘을주자 그제서야 힘을 푸는게 느껴졌지만, 역시나 서로 어설픈 탓에 한쪽발을 아주 살짝만 옮기더라.
그래도 약간은 애액이 느껴지더라.
안도감인지, 흥분해서인지 내코에서 긴 숨이 새어 나오는게 느껴지고, 순영이 역시 움찔하는게 느껴졌었다.
두세번 정도 뜻하지 않게 그런 숨을 내뱉으니 순영이 역시 나와 비슷한 숨소리를 내면서 몸을 크게 움직여 내가 애무할수 있도록 다리를 벌려주더라.
내 혀에서 느껴지는 애액은, 마치 물과 섞인 것처럼 점성이 약한 듯 했었다.
쪼그려 앉은 자세가 조금 불편하기는 했지만, 하늘을 바라보듯 90도로 꺽은 고개가 더 불편하긴 했어.
그래도 그 상황에서의 흥분감은 기꺼이 그런 불편함을 참을수 있을 정도였다.
그리고 미친 듯이 얼굴을 들이밀었다.
순영이도 흥분했는지 더 가뿐 숨과 신음소리를 내며 움직임이 점점 커지는데, 그때문인지 입주변은 물론이고 턱까지 침인이 애액인지 젖어있는게 느껴지더라.
그럴수록 나역시 더 큰 움직임으로 보답?했다.
어느순간 순영이는 양손으로 내 머리를 잡고서는 내움직임을 따르는 듯 하다가 힘을 줘서 스스로 움직이려고 하더라.
힘을 줄때마다 끌려가는 듯 하면서 더 강하게 움직였다.
하아. 하아. 하아.
내 움직임에 따라 순영이의 숨소리와 신음소리가 섞여서 들려오는데, 보지는 않았지만 소리의 울림으로 보아 순영이의 고개도 하늘을 향해 있는 것 같더라.
“자기야, 너무 좋아...하아. 하아”
그리고 곧, 고개를 내려 나를 쳐다보고 말하는게 느껴지더라.
그말에 반응하듯 혀가 아닌 얼굴을 빙빙 돌리면서 더 강하게 자극해줬었다.
눈 위를 제외하고는 코와 볼 턱.
그렇게 음부 주변을 미친 듯이 빙빙 돌려댔었다.
코와 입주변에서 느껴지는 털.
내 턱이 털과 부딪칠때는 사락사락 소리가 들리는데, 그때는 마치 털이 내 턱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기분이 들어 더 강하게 했었었다.
코나 입보다는 딱딱한 턱이 예상치 못하게 더큰 자극을 줬는지, 아! 아! 소리까지 내기에 일부러 턱으로만 했더니 갑자기 내머리에 얹은 손에 잔뜩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지더라.
“잠깐만, 자기야! 잠깐만...”
가쁜 숨을 내쉬며 뱉은 순영이의 말에 그대로 얼음이 된 듯 멈췄지만 얼굴을 떼고 쳐다보지는 못하겠더라.
그냥 그렇게 아래쪽에 얼굴을 뭍힌체 나역시 짧고 강한 숨만 내쉬었고, 그럴때마다 순영이도 움찔움찔 했었다.
“그만...자기야, 그마안...”
말안듣고 계속 애무하는 줄 알았나보더라.
그제서야 얼굴을 떼고 살짝 올려다 봤는데 고개를 살짝든체 입으로 짧은 숨만 내쉬는게 보였고 나역시 쪼그려 앉은 자세가 불편했는지 다리가 살짝 저려오는게 느껴져 고개를 숙여 내가 앉아있는 자세를 보려했었는데, 순영이가 내 볼을 잡고 일으켜 세우려 하더라.
그렇게 순영이 힘에 이끌리듯 천천히 일어나는데
“자기야, 준혁이로 해줘...”
그러면서 한손은 내 팔목을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화장실문을 열고 앞장서는데, 그순간 내가 느낀건.
저려오는 다리와 불편한 허리, 뻐근 한 목 이었다.
근데 그것보다...
여전히 얼굴 전체에 느껴지는 내 침과 애액들.....
그게 참 난감하더라.
방금 샤워하고 있었던 터라 옷벗는 척 닦아 낼수도 없고, 내 얼굴 보면 순영이가 막 웃을거 같아 분위기 망칠 것 같고
침대로 향하는 그 잠깐의 순간에 참 많은 것들이 생각나더라.
땀을 닦는 척 나머지 한쪽팔로 여기저기 닦아내려 했으나, 역시나 샤워하면서 몸을 제대로 닦지 않은 탓인지 오히려 얼굴에 묻어 있는 것들이 내 팔뚝까지 옮긴 기분이랄까.
그러는 사이 순영이는 나를 잡던 손을 놓고는 기어가듯 침대위로 오르더니 바로 몸을 돌려 벌렁 누워버리더라.
나를 쳐다보며 앉아달라는 듯 양팔을 내밀기에 나도 바로 따라 올라갔더니
“바로 해줘...”
그말에 순영이 위로 포개지는데, 정말 백발백중이라 해야하나.
느낌?만으로 망설임없이 준혁이가 순영이 속으로 빨려 들어가더라.
그순간 쓰러지듯 순영이한테 엎어져버렸는데, 그도그럴것이 전과는 다르게 좁다는 느낌? 조인다는 느낌?
관계중이 순영이도 모르게 힘이들어 가던 그것과 같은데, 역시나 애액이 많아서 불편하지는 않았지만...
음...콜라병 입구같이 딱딱한 곳에 러브젤 잔뜩준혁이를 밀어넣는 느낌이랄까....
ㅡ아니 그렇다고 준혁이가 콜라병에 들어갈 만큼 날씬ㅡ.ㅡ하다는 얘기는 아니고;;;;;;;;
그순간 순영이도 헛! 소리르 내기는 했지만, 무거운 내가 엎어져서 그런 소리를 냈을수도 있고
전과는 다르게 처음 삽입순간부터 꼬물락 거리며 준혁이를 쥐어짜는 것 같아 황홀했는데, 그 상황에서도 얼굴에 묻어있는 찜찜함은 어쩔수 없더라;;;;;
그것까지 계산해서 엎어질 때 얼굴을 침대에 파묻었고, 새로운 느낌에 나역시 긴숨을 내쉬느라 내 따뜻한 숨기운이 느껴졌었다.
“자기야....빨리 해줘...”
전같지 않게 그렇게 보채는게 싫지는 않았다.
말투가 전혀, 나를 자극해 주기위해 일부러 하는 것도 아녔었고.
진심으로 느끼는 말들이었다.
더군다나 순영이의 다리가 내허리를 죄듯 감싸기 까지 했으니
새로운 그 느낌에 허리를 움직이는데 처음보다는 약하지만 여전히 준혁이를 쥐는 힘이 느껴지더라.
순영이가 힘주는 것 반, 본능적으로 힘주는 것 반.
딱 그런 느낌이었다.
그느낌이 좋아서 아주 천천히 밀어넣어 마지막엔 힘을주어 부딪칠땐 순영이도 헛! 소리를 내다가 다시 천천히 빼내자 하아아~소리를 내며 반응하니 준혁이 녀석에게서 터질듯한 반응이 오더라.
그렇게 몇 번 움직인 후에 처음과 같은 느낌이 올까싶어 귀두 끝과 닿을만큼 아주 천천히 빼내었다가 다시 끝까지 밀어넣기를 반복했더니, 빨리 하라는 듯 내 허리를 감싼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더라.
헌데 그 움직임이 내 움직임 때문인지, 아직은 부끄러운지(?) 크지는 않았지만, 내가 충분히 알수 있을 정도였었고, 미안하지만 모르는 척하며 혼자 그순간을 느꼈었다.
간지난건지 답답한건지....
나를 죄던 다리를 풀고 자신의 손을 내 엉덩이쪽으로 내려 밀착시키고는 끌어올리더라.
그제서야 원하는데로 해 주기로 하고는 움직임을 조금씩 빨리하니 엉덩이에 닿아있던 손에 힘이 풀리는게 느껴지면서 자신의 양손을 내 가슴쪽으로 향하더라.
정확히는 자기 가슴으로.
밀착해있던 상체를 위로 들어올리니 그제서야 편한지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며 자기 스스로 가슴을 움켜쥐었다 풀기를 반복하는 모습이 보이더라.
그모습 진짜.....어찌나 꼴릿하던지....
그때부터 미친 듯이 왕복운동을 시작했는데, 순영이 역시 미친듯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는거야.
그런 순영이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생각에 준혁이 녀석에게 온 신경을 쏟아부었더니!!
사정감이 급상승 하더라ㅠㅠㅠㅠㅠ
잠시 멈췄다가 사정감 진정시켜야지 생각하던 찰라에 순영이 양손이 내목을 끌어안는데, 진짜 난감했다
자기야, 사랑해. 진짜 좋아.
이런말들을 내뱉는데 어찌 멈추냐ㅠㅠㅠㅠ
잔뜩 힘이들어간 준혁이 녀석에게 힘을 풀고 딴생각 하려고 무진장 애썼다만 소용이 없었지.
더 이상 안되겠다 싶을때까지 미친 듯이 움직이다가 순영이 위로 엎어져버렸다.
쪽팔렸지만, 준혁이 녀석한테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일부러 더 헉헉대며 힘들다는 메시지를 보냈더니, 팔과 다리를 이용해 나를 꽉 끌어안는거야
“사랑해 자기야, 나 너무 좋아...”
“나도....사랑해....”
“힘들지...?”
“아니...그냥....갑자기 왜 이런가 싶어서....”
“.....”
한동안 말이 없더니 나를 죄고있던 손에 힘을 풀면서 그러더라
오늘 하루종일 ‘그’생각만 났데
기분이 너무 이상한데.....아무것도 못하겠더래
나한테 연락해서 빨리오라고 하고싶었는데, 그것도 이상하게 볼까봐 그러지 못하고 계속 기다리고 있었데
진짜 오늘 너무 이상하다고...나 이상하지 않냐고 물어보더라
아무말없이 듣고있다가 준혁이도 어느정도 진정이 된 것 같기도 하고해서 순영이가 좋아하는 눈에 입한번 맞추고 씨익 웃어보였다
“이상하지 않고, 난 더 좋은데?”
말을 끝내고 바로 가슴쪽으로 얼굴을 향해 애무해 주려는데 순영이의 손이 어느새 탈출해 있던 준혁이를 찾고 있더라.
반쯤 힘을 잃었던 준혁이 녀석이 다시 불끈해지고 손에 이끌려 가도로 냅뒀다
힘을 잃은 녀석이 제대로 진입ㅡㅡ하지 못하고 있으니 어떻게든 밀어넣으려던 순영이 손동작이 좀 웃기긴 했다
이쯤 되면, ‘작아졌네’라고 말할법도 한데 그러지는 않더라
다시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고 자극하는 느낌이 들자 준혁이도 순식간에 힘이 들어가더라.
빨리 해달라는 말에 전과는 다른 부드러운 시작없이 강하게 왕복 운동을 시작했고, 순영이 역시 쉴세없이 신음소리를 내뱉더라.
다행히 ㅠ좀 쉬었다고, 준혁이 이녀석.....좀 버티긴 하더라ㅡ_ㅡ;;;;
쾌감은 정말 최고였는데 누나가 좋아하는, 즐기고 있는 모습에 실망을 줄수는 없겠더라고.
그래도 이게 마음대로 조절할수 없는거니 진짜 미치겠더라고ㅠㅠㅠ
그 핑계로 좀전에 엎어졌는데 또 그러면 티날거 같아 고민하고 있는데, 무슨 생각이었는지 몸을 일으켜 세워 준혁이를 빼냈다.
구해 낸건가ㅡ,,ㅡ;;;;;;
그리고는 바로 한쪽 엉덩이쪽에 손을 내밀어 반대로 힘을 줬지.
그래, 그자세..,..뒤치깈ㅋㅋ
순영이도 알아차린 듯 힘을줘서 엎드려버렸는데, 그냥 엎어진거지 무릎을 세우지는 않더라.
바로 몸을 숙여 엉덩이를 벌리고 클리를 찾아 혀를 내밀어 헤집었더니 움찔움찔 하는 마누라가 느껴지더라
준혁이 녀석에게 잠깐의 시간을 벌어줬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계속 그러고 있으면 안되겠단 생각도 동시에 들기에 몸을 일으켜 삽입하려 했는데 다리를 살짝만 벌리고 있어서 쉽지는 않더라고.
내가 벌리면 좀 이상해서ㅡㅡ;;;다시 고개를 쳐박고 애무하면서 자연스럽게 벌렸었다
그렇게 얼굴을 쳐박고 있으니 코 끝에 느껴지는 똥꼬ㅡ0ㅡ
혀를 그쪽으로 옮겨 자극해 줬더니 좀더큰 몸짓과 신음소리
하지 말라는 듯 손이 다가오는 걸 느끼긴 했지만 딱 거기까지였고, 본인도 싫지는 않은 듯 가만히 있더라.
몇십초 정도 그곳을 애무해 주다가 다시 몸을 일으켜 세워 삽입하려 하니 그제서야 삽입하기 쉽도록 마누라도 다리를 벌리더라
계획한건 아닌데 짧은순간 똥꼬인줄 모르고 준혁이를 밀어넣으려 했다가 재빨리 아래로 움직여 삽입했닼ㅋㅋ
아주 짧은 순간이었는데 순영이도 움찔 했었곸ㅋㅋ
하늘에 맹세코 진짜 의도한거 아님!
뿌리까지 삽입하고 엎드려 있는 순영이 위로 나역시 엎어져버렸는데, 익숙하지 않은 자세여서 그런지 몰라서 뿌리 끝까지 들어간거 같지 않은 느낌이 들더라고
왠지 반쯤 빠져나와있는 느낌?
이상해서 뒤로 살짝 뺐다가 다시 밀어넣었는데도 빠져있는 느낌.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었지만, 그런 움직임에 따라 순영이 신음소리를 들으니 빠진건 아니구나 라고 생각함ㅋㅋ
그렇게 잠깐 엎어진체로 가쁜 숨을 내쉬다가 움직임을 시작했는데, 몇 번 움직이지 못하고 빠져버리더라.
허리를 움직여 다시 삽입하고 빠지고....
빠질때마다 순영이는 아아! 소리를 내고...
몇 번씩이나 그렇게 반복되니 슬슬 짜증이 나려고 하던 찰라에 내 움직임에 따라 순영이도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더라.
순영이의 움직임 덕에 좀더 수월하긴 했어도 왠지 답답하고 불편한 느낌.....
순영이를 덮고있던 내 상체를 반쯤 들어올리니 한결 수월해졌고, 순영이 역시 좀전과는 다르게 엉덩이의 움직임이 자연스럽더라고
읏흠. 읏흠.
소리를 내면서 엉덩이를 이리저리 불규칙하게 움직여 주면서 동시에 준혁이 여기저기를 자극해 주는 듯 꿀럭꿀럭 감싸는 느낌이 강해니 내 숨소리도 커져버렸지
뭐랄까....
준혁이가 살짝 꺽힌체로(?) 삽입되면서 더 큰 자극을 주는......뭐 그런거?
그런자세로 움직이니 나역시 점점 느낌이 올라오더라고
눈을 떠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만세하는 자세로 손은 위로 뻣어있고, 엉덩이를 움직이는데 집중하는 듯한 표정이 보이더라.
고개를 왼쪽으로 돌려 눈을 질끈 감고 있었거든
내몸을 지탱하던 한쪽 손을 순영이 가슴쪽으로 파고 들었더니 상체를 살짝 들어 올려주는데, 이마를 침대에 대고 버티는 것 같더라.
손목쪽에서 순영이가 내뱉는 따뜻한 숨결이 느껴졌었거든.
좀전에 자기 가슴을 스스로 만지던게 생각이나 힘을 쎄게주고 움켜쥐었다.
아파서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순영이도 나와 같은쪽 팔을 움직여 내 손목을 잡더라
약간 힘을 뺐다가 움켜쥐고 반복하니, 내 손목을 잡던 손에 힘을 풀더라고
한동안 그러고 있으니 너무 힘이 들더라
한쪽손은 가슴을 만지고 있고, 나머지 한쪽손으로 엎드려뻗쳐 하는 내몸을 지탱하고 있으니 힘이 들 수밖에.
가슴을 만지던 한손을 빼서 다시 내몸을 지탱하는데도 너무 힘이드는거야
숨도 차고.....
준혁이를 빼내고 무릎꿇은 자세로 가뿐숨을 헉헉 내쉬고 있으니, 순영이도 살짝 들고 있던 몸에 힘을 빼고 엎어지더라
오늘따라 이상하게....순영이가 미친 듯이 들이대니 이러고 있으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다시 또 같은 자세로 하자니 힘들어서 오래 못할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
엎어져있던 순영이의 골반을 잡고 엉덩이를 위로 향하게 하고 들어올렸는데, 순식간이라 그런지 힘없이 딸려오다가 갑자기 힘을 줘서 멈칫 하더라.
왠지.....그런 자세는 아직!....이라는 느낌?
그래도 더 힘을 줘서 내리지는 않고, 딱 내가 주는 힘만큼만 버티고 있는 상황.....이랄까.
엉덩이는 어정쩡하게 올라와있고, 더 내리려고 올리려고.....서로 힘주지 않고있는 상태
왠지 내욕심에 엉덩이를 더 들어올리면 이 상황이 전부 끝날 것 같은 느낌에 최대한 몸을 낮춰 입구를 찾으려 준혁이를 여기저기 움직였는데, 자세가 자세인지라 자꾸 똥꼬만 자극하는 꼴이 된거야
당연히 순영이도 그걸 느꼈고 어쩔수 없는 선택은, 골반쪽을 잡고 엉덩이를 들어올리는 거지
상체는 침대에 밀착해서 엎어져있고 엉덩이만 준혁이 위치에 맞춰 올라온 상태
정말 미치도록 흥분되더라.
이 자세를 거부할까 싶어 성급하게 준혁이를 밀어넣었는데 그게 좀 실수였나 봄
아픈듯한 소리와 신음소리를 한번에 내뱉는 마누라.
좀 미안했다
그래도 그 느낌만은 환상적이었다.
좀더 많은 자극들이 준혁이 여기저기서 느껴지더라
좀전의 행동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순영이의 흥분감이 사라진 듯 더 이상의 애액은 느껴지지 않고 약간 뻑뻑한 느낌
살짝 아픈감이 있어서 천천히 움직이는데, 준혁이가 마누라의 엉덩이 아래쪽에서 위로 올리는 꼴이라 불편하더라.
몸을 움직여 허리를 꼿꼿이 세운체로 삽입을 반복하니 그제서야 편한 느낌.
그리고 곧 순영이의 신음소리와 느껴지는 미끌미끌함
뭐....순영이가 팔로 상체를 지탱하는 자세는 상상한건 맞는데, 그자세는 아녔어도 아래를 내려다 볼 때에 순영이의 자세는 정말로...환상 그 자체
그러 자세로 관계를 갖는 것 자체가 환상이였었다
내양손은 자유로웠고, 자세는 한결 편했다.
놀고있는 내손을 뻗어 가슴을 만지려 했더니, 나역시 상체를 숙여야 하는 자세라 불편하더라.
몇 번 가슴을 주물러 주고는 다시 일어나 순영이 양쪽 골반을 잡아 올리고 열심히 펌핑질
점점 커지는 순영이의 신음소리에 나역시 흥분감이 몰려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준혁이의 기둥을 타고 흐르는 애액이 느껴지면서 간질간질 하더라.
그 간지러움을 없애고 싶어서 움직임을 더 빨리 했는데, 애액이 묻은 쌍둥이 녀석들이, 들어갔다 나왔다 반복하는 준혁이 녀석을 탁탁 치면서 쩍쩍 붙었다, 떨어지고 다시 붙는....
그런 느낌까지 들면서 더욱더 간지럽기 까지 했었다.
“아아! 자기야 너무 좋아..흐응. 흐음.”
내가 느끼는 만큼 순영이도 느낀 듯.
그말에 더 강하고 빠르게 힘을줘서 움직였고, 천천히 사정감이 몰려오는걸 느끼겠더라.
힘든 숨을 씩씩 내쉬면서 최고조의 흥분감이 몰려오니 못할 것도 없겠다 생각까지 들어 골반을 잡고 있던 손을 엉덩이쪽으로 옮겼다.
그리고는 뿌리깊이 넣을때마다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벌렸었다.
똥꼬가 보이도록 말이다.
예상치 못한게.
그렇게 뿌리깊이 집어넣을 때 엉덩이를 벌리니 들어가는 것도 한결 수월했고 느낌 역시 색다르고 좋았었다.
전혀 불편함 없이 기분좋게 빨려 들어가는 느낌?
반대로 순영이의 신음소리는, 똥꼬가 강하게 벌려져 땡기는 듯한 고통(?)의 소리도 섞여 있었는데, 그래도 크게 저항하거나 거부하지는 않았었다.
그렇게 내버려두니 오히려 내가 흥분되더라
그래서 더 미친 듯이 움직였다
점점더 큰 사정감이 몰려오기에 거기에 집중했다.
순영이 엉덩이를 잡던 손은 힘을 뺀채로 허리를 움직이는데만 집중하다 보니 곧 사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더라
그자세로 사정하는 것 보다는 엎어져서 사정하는게 익숙한 나라서.
허리를 구부려 순영이의 등쪽으로 힘없이 몸을 내렸었다.
그럼에도 순영이는 엉덩이를 꼿꼿이 세우고 있어서 좀 불편하긴 했는데,
내가 힘줘서 내리게하고 싶지는 않더라.
내 상체와 하체는 힘이 빠져나간 듯 축 쳐져있었는데, 오직 허리쪽에만 잔뜩 힘이들어가 움직이고 있다는걸 알겠더라.
사정할때의 내 숨소리나 움직임을 알고 있는 순영이는,
본인역시 온몸에 힘은 빠져나가 있어도 엉덩이만 꼿꼿이 세우고 준혁이를 받아들이고 있는 그런 느낌.....
그런 느낌에 망설일 것 없이 그자세로 사정해 버렸다.
그렇게 쭈욱 쭈욱 빠져나올 때 마다 끝인걸 줄 알면서도 나는 더 힘껏 준혁이를 깊이 밀어 넣었고,
순영이 역시 전부 받아 들이려는 듯 내가 힘을 줄때마다 엉덩이를 내쪽으로 힘줘서 밀어 내더라.
그렇게 몇 번의 쏟아냄을 느끼고는 순영이 등 위로 엎어져 버렸는데도 순영이는 여전히 엉덩이에 힘을 주고 살짝 들어올린 상태로 더 뽑아 내려는 듯 힘을 주면 가쁜 숨을 내쉬고 있었다.
한참 일하는 중이라
오타나 글 이상한거 제대로 수정 못했다.
이해하며 그냥 넘어가~~~~
참고로 식당하는 건 아니고....쫌 비슷.....
더 까발리면 안될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