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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느세월 1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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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45 조회 47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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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낮 술이 많이 취하네요. 젊을 땐 나름대로 두주불사였어요 ^^..

식모 누나 얘기 하다가 끊긴 것 같았는 데..

 

`가는 세월` 첫 편에 이어서 계속 써 볼게요.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첫 번째 이야기. 


16살 밖에 안 된 식모누나가 제 손을  조금도 쉬지 못하게 하면서 혼자서 무척 느끼더라구요.( 물론 나중의 제 생각 )

질 속에 들어갔던 제 손가락들은 마치 목욕탕에 있었던 것 처럼 퉁퉁 불어 있었고 무척 축축했었죠.

그 냄새는 대학생 때 여친의 그 것과 똑 같았어요.


`` 누나야.. 나 그만 하면 안돼?  나 팔이랑 손가락 아픈 데  `` 

`` 현우야.. 조금만 더 해줘..응 ?  조금만 더.. ``

누나가 너무 원하기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꾹 참고 더 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이후로도 그 누나는 식모일을 그만 두기 전 까지 계속해서 저에게 성욕을 풀었던 것 같아요.

어머니나 다른 형제 들이 있을 경우에는 착하고 좋은 누나였지만 둘 만 있을 경우에는 가슴과 보지를

애무하게 만들었죠. 왠 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그런 게 싫진 않았구요.

당시에 저는 그 누나가 무척 좋다고 하기에 나름대로 봉사하고 싶었나봐요..^^


일년 후에 국민학교 입학하고 5월 쯤(?)... 소풍가기 전 날로 기억되네요. 어머니가 장을 보러 나가셨어요.

그 누나와 단 둘이만 남게 됐구요.ㅠㅠ  어린 마음에도 오늘 또 손고생하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누나는 저를 불렀어요.  

뜬금없이 그 당시엔 엄청 귀한  `진주햄 소시지`를 저에게 주길래, 소풍가서 먹으라고 사준 걸까 아님 ?..

웬 일인가 생각했었죠.

* 1975도에는 매우 비싸고 귀한 간식임.(지름이 2 ~ 2.5cm, 길이가 10 ~ 12cm  정도)


누나가 제 손을 잡으면서 얘기하는 말이

`` 현우 손이 약손이야..``

``누나야.. 내가 누나 잠지 만지면 누나 몸 안 아파?  왜 맨날 아파해?  이제 괜찮은 거야?``

``아냐... 누나 안 아파..현우야!.. 근데  그  `쏘세지` 로 누나 잠지에 넣어 볼래?``

``누나야... 잘 모르겠어.  잘 안 들어가..ㅜㅜ... ``

``응. 잠깐만.. 다시 천천히 넣봐...

``응. 누나..들어간다..^^

``현우야...이제 살살 넣었다가 뺐다가 해 볼래..?``

``누나... 나.. 팔 아파..``

``미안해..현우야.   조금만 더 해봐..``

``어떻게 ? ``

``누나...잠지 빨아죠,,,``

`` 알았어..누나``



당연히  그  ``쏘세지``는 제가 맛있게 먹었어요.

그 당시의 소시지는 거의 어묵 형태라서 비닐로 포장이 돼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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