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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치고 현자타임 제대로 왔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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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50 조회 84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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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음슴체.

 대딩 2학년 때..

과에서 친해진놈이 있었는데

말도 잘통하고 서로 운동도 좋아해서

금방 친해짐.

그러던 어느 날 친구집에서 놀다가 자게 됐는데

친구가 위로 누나만 3명이 있었음.

그 중 막내 누나랑 같이 쓰리룸에서

자취를 하고 있었음.

누나는 어디 놀러 갔다고 편하게 있으라 함.


친구 별명이 징기스칸인데 ㅋㅋ

몽골인 닮았음. 고비 사막의 모래바람을

10년동안 면상으로만 맞아온 김동현이랄까..

암튼 덩치도 몽골리안처럼

우람하고 힘도 겁나 쌤.

보통 이런 애들이 누나나 여동생들 보면

대체로 이쁜편임.

친구놈 누나를 본적이 없어서 그저

예쁠것이라고 상상만 함.


그렇게 게임도 하고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잠을 청함.

근데 나는 좀 예민해서 남의 집에서는

잠을 잘 못자고 중간에 몇번씩 깨는데

어김없이 새벽에 깸.

시간 보니까 새벽 2시정도 됐고

깬김에 오줌이나 빼자 해서

화장실에 갔음.


근데 화장실 거울에 습기가 차있고 

바닥에 물기가 흥건한거임.

둘다 안씻고 그냥 잤는데...?

세면대 아래에 세숫대야가 보임

거기에 여자 속옷이 있는거임!

친구놈 누나가 새벽에 들어왔나봄.

그러면 안되지만 ㅜㅜ 속옷을 집어듬 ㅋㅋ


핫핑크색 브라와 ..무려 티팬티였음ㅎ

브라 사이즈가 75b인걸 보니

친구놈과 다르게 호리호리한 누나인듯함

이미 고추는 서버렸고..

습기때문에 축축해진 브라와 팬티 냄새를 

맡으면서 고추에도 비비고

그렇게 10분정도 킁카킁카 즐기면서

예쁜 누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물을 빼냄..

친구와 누나에겐 미안했지만ㅠ 그렇게

잠을 잠..


아침에 일어났는데

친구 누나도 일어났는지

부엌쪽에서 밥 차리는 소리가 남.

처음뵙는거라 인사를 하러 감.

첨으로 보는건가... 예쁜 누나 ㅎㅎ

....가 아니었고

부엌에 왠 조.혜.련 닮은 여자가 있는거임

그랬음..

친구와 막내누나는 비슷한 유전자를 

물려받았나봄 ㅜㅜㅜ

체형은 개그우먼 박나래랑 비슷했음...

최소 브라 80은 되보이는데 작게입나봄..;;


아침밥 대충 얻어먹고 집에 갔음.

그 뒤로 한 달 정도 현자타임 지속됨.

강제금딸 경험함.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징기스칸과 그 누나에게 미안하다 말하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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