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불법체류로 붙잡혀서 5년간 입국금지 당한 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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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49 조회 734회 댓글 0건본문
쓰다보니 점점 노잼글 되가는거같아서빨리 마무리 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이번편은 클럽에서 스시녀 꼬신썰
다음편은 여권비자가 끝나서 경찰한테 붙잡혀 불법체류자가 되고 한국으로 추방당한 썰로 마무리 할게
다음날 출근해서 B가 나 풀어줄려고 야쿠자에게 준 20만엔은 월급에서 제하기로 하였다
험난한일을 겪고나서 나는 한동안현자타임이 심각하게 찾아와서
빠칭코도 안가고 술도 잘 안마셨다그리고 이시점이 일본온지 두달이 다되가는 시점이라서슬슬 어학당등록을 하고 비자를 관광비자에서 학생비자로바꿔야했다
그래서 난 일이끝나면 집에서 일본공부를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냈다
어학당 등록 준비도 다되가고 일본어도 좀 자신이 생기니까갑자기 여자생각이 나더라
'일본까지왔는데 일본인 여친 사겨봐야지'
이런생각이 들자 난 그날부터 스시녀 사귈생각밖에머리에 없었다
어떻게 스시녀를 만나서 사귈까 고민하던중첫번째로 생각한건 클럽이었다
쉬는날마다 도톤부리쪽 클럽에가서 얼쩡거리며맘에드는 스시녀한테 다가가 말을걸고 밖에 나가서 술먹자고 꼬시기 시작했다
그때가 빅뱅이 거짓말 마지막인사로 엄청 히트치던 시절이었는데
그래서 클럽가면 한뽕맞은 스시녀들은 빅뱅노래만 나오면 환장을 했다
물론 내가 빅뱅은 아니지만 그당시 유행하던하이탑만 신으면 한뽕맞은 스시녀 꼬시는건 일도 아니라고생각하고 나는 자신감 오지게 충만한상태로 클럽을 갔다
문제의 하이탑
하지만 어려웠다내 얼굴 스타일 문제일수도 있지만언어의 장벽도 있었고 한뽕맞은 스시녀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계속되는 실패끝에 포기할까생각도 했지만난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해보자하고또 클럽으로 향했다
그날 클럽에 도착하자마자 눈에 확들어오는 귀엽게 생긴 스시녀 한명을 포착했다
그녀는 일행이 없었는지 혼자 구석에서 몸을 흔들고있었고그녀에게 말을 걸어야겠다고 결심한 나는 아구아밤 ㅅ ㅣ원하게 한잔 원샷 때리고그녀에게 다가가서 말을걸었다
'혼자왔냐' '귀엽다' 하면서 형식적인멘트를 날리면서 간을 보고있는데 그녀도 딱히 싫은 내색을 안하길래
난 나가서 술한잔 먹자고 바로 질러버렸다
나의 노력에 하늘이 감동한것일까?
그녀는 1초의 고민도 없이 바로 ok를 했고둘은 클럽밖으로 나갔다
나가면서 수많은 생각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갔다
'콘돔을 사야되나...술은 어디서먹지...술값은 더치페이해야되나? 내가 내야겠지? 무슨말부터 하지?'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있는중그녀가 갑자기 얘기를 했다
자기가 아는가게가 있느니 그리루 가자고
나는 옳다구나 싶어서 그러자고 대답했고둘은 택시를 타고 바로 그녀가 아는 술집으로 향했다
5분정도 이동해서 도착한것은 딱봐도 유흥가인곳이었다
그녀는 '여기에 아는 친구가 일해'라고 얘기하며 내손을 잡고 나를 안내했다
가게를 들어가고 술집이 좀 심상치 않았다분위기가 일반 술집하고는 많이 달랐다내가 일하는 B의 가게랑 비슷했다
뭔가 이상했지만 맞은편에 앉은 클럽에서 같이나온 스시녀의'우리 술 뭐마실까' 라는 애교에 그런걱정같은건 한방에 날라갔다
주문을 하려고 사람을 불렀다
그러자 갑자기 정장을 입은 남자가 두명이 오더니한명은 스시녀옆에 한명은 내옆에 앉았다
그들은 술을 이것저것 추천하면서 말을 계속 걸었고나는 당황스러웠지만 보드카를 한병 주문했다
그리고 나서 술을 땃고 네명이서 간빠이를 외치게되었다
나는 그녀에게 물어봤다이둘은 누구며 여기는 무슨 가게냐
그녀가 말하길여기 호스트바고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일한다는거다
하......거긴 일본호스트바였고 그녀역시 크라브에서 일하는 년이었던 것이다
호스트바에 선수한테 꽂힌 그 스시녀는 호스트바 개인매출을 올려주려고 클럽에서 그렇게 남자를 꼬셔서 데리고 가는거였다
하...어쩐지 일이쉽더라.....진짜 좃같은 기분을 참으며술그만먹는다고 얘기하고 계산서를 달라그랬다
계산서에는술값2만엔 세트비 2만5천엔 x2 5만엔이 적혀잇었다
진짜 짜증나고 좃같아서 계산하기 싫었지만뭐라고 따질수있는 일본어 실력도 안되고괜히 경찰까지 오면 아직 비자는 안끝났지만두달이나 체류중인게 문제 될까봐 쫄아서순순히 계산을 하고 나왔다
밖으로 나온 나는 유흥가의 네온사인 불빛들을 바라보면서 걸으며 심각한 현자타임을 느끼고 일본생활에 회의감까지 들었다
엄청난 허탈감을 참지못하고 나는 편의점에서 이이치코를한병사서 집에와서 안주도 없이 얼음하고만 한병을 다 먹고취해서 잠이들었고
그렇게 나의 일본에서의 클럽헌팅도 끝이 나버렸다
이번편은 클럽에서 스시녀 꼬신썰
다음편은 여권비자가 끝나서 경찰한테 붙잡혀 불법체류자가 되고 한국으로 추방당한 썰로 마무리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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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이 들자 난 그날부터 스시녀 사귈생각밖에머리에 없었다
어떻게 스시녀를 만나서 사귈까 고민하던중첫번째로 생각한건 클럽이었다
쉬는날마다 도톤부리쪽 클럽에가서 얼쩡거리며맘에드는 스시녀한테 다가가 말을걸고 밖에 나가서 술먹자고 꼬시기 시작했다
그때가 빅뱅이 거짓말 마지막인사로 엄청 히트치던 시절이었는데
그래서 클럽가면 한뽕맞은 스시녀들은 빅뱅노래만 나오면 환장을 했다
물론 내가 빅뱅은 아니지만 그당시 유행하던하이탑만 신으면 한뽕맞은 스시녀 꼬시는건 일도 아니라고생각하고 나는 자신감 오지게 충만한상태로 클럽을 갔다
문제의 하이탑
하지만 어려웠다내 얼굴 스타일 문제일수도 있지만언어의 장벽도 있었고 한뽕맞은 스시녀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계속되는 실패끝에 포기할까생각도 했지만난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해보자하고또 클럽으로 향했다
그날 클럽에 도착하자마자 눈에 확들어오는 귀엽게 생긴 스시녀 한명을 포착했다
그녀는 일행이 없었는지 혼자 구석에서 몸을 흔들고있었고그녀에게 말을 걸어야겠다고 결심한 나는 아구아밤 ㅅ ㅣ원하게 한잔 원샷 때리고그녀에게 다가가서 말을걸었다
'혼자왔냐' '귀엽다' 하면서 형식적인멘트를 날리면서 간을 보고있는데 그녀도 딱히 싫은 내색을 안하길래
난 나가서 술한잔 먹자고 바로 질러버렸다
나의 노력에 하늘이 감동한것일까?
그녀는 1초의 고민도 없이 바로 ok를 했고둘은 클럽밖으로 나갔다
나가면서 수많은 생각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갔다
'콘돔을 사야되나...술은 어디서먹지...술값은 더치페이해야되나? 내가 내야겠지? 무슨말부터 하지?'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있는중그녀가 갑자기 얘기를 했다
자기가 아는가게가 있느니 그리루 가자고
나는 옳다구나 싶어서 그러자고 대답했고둘은 택시를 타고 바로 그녀가 아는 술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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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여기에 아는 친구가 일해'라고 얘기하며 내손을 잡고 나를 안내했다
가게를 들어가고 술집이 좀 심상치 않았다분위기가 일반 술집하고는 많이 달랐다내가 일하는 B의 가게랑 비슷했다
뭔가 이상했지만 맞은편에 앉은 클럽에서 같이나온 스시녀의'우리 술 뭐마실까' 라는 애교에 그런걱정같은건 한방에 날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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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갑자기 정장을 입은 남자가 두명이 오더니한명은 스시녀옆에 한명은 내옆에 앉았다
그들은 술을 이것저것 추천하면서 말을 계속 걸었고나는 당황스러웠지만 보드카를 한병 주문했다
그리고 나서 술을 땃고 네명이서 간빠이를 외치게되었다
나는 그녀에게 물어봤다이둘은 누구며 여기는 무슨 가게냐
그녀가 말하길여기 호스트바고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일한다는거다
하......거긴 일본호스트바였고 그녀역시 크라브에서 일하는 년이었던 것이다
호스트바에 선수한테 꽂힌 그 스시녀는 호스트바 개인매출을 올려주려고 클럽에서 그렇게 남자를 꼬셔서 데리고 가는거였다
하...어쩐지 일이쉽더라.....진짜 좃같은 기분을 참으며술그만먹는다고 얘기하고 계산서를 달라그랬다
계산서에는술값2만엔 세트비 2만5천엔 x2 5만엔이 적혀잇었다
진짜 짜증나고 좃같아서 계산하기 싫었지만뭐라고 따질수있는 일본어 실력도 안되고괜히 경찰까지 오면 아직 비자는 안끝났지만두달이나 체류중인게 문제 될까봐 쫄아서순순히 계산을 하고 나왔다
밖으로 나온 나는 유흥가의 네온사인 불빛들을 바라보면서 걸으며 심각한 현자타임을 느끼고 일본생활에 회의감까지 들었다
엄청난 허탈감을 참지못하고 나는 편의점에서 이이치코를한병사서 집에와서 안주도 없이 얼음하고만 한병을 다 먹고취해서 잠이들었고
그렇게 나의 일본에서의 클럽헌팅도 끝이 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