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불법체류로 붙잡혀서 5년간 입국금지 당한 썰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47 조회 883회 댓글 0건본문
낮에 식당알바가 끝나고호스트바 헬퍼 첫 출근을 하는날이었다
헬퍼도 정장을 입고 출근해야된다고 B가 자기가입던 안입는 엠포리오아르마니 정장을 한벌 선물로 줬다
비록 입던옷이고 오래된거지만 매장가서 살려면20~30만엔은 하는옷이라서 난 더욱더 B를 동경하고 따르게 되었다
가게에 들어서니 테이블 한곳에 식당에서 자주보던형들이한껏 간지를 뽐내며 앉아서 휴대폰을 보고있었다 형들은 나를 반겨주며 열심히하라고 응원해줬고이따가 팁 많이 챙겨준다면서 자기테이블에서 열심히 술따르라고 농담도 던지고 했다
난 일단 주방에가서 그날 나갈 과일안주들을 미리 깍아서 세팅해두고 기타 마른안주들(일본 센베같은과자들)을 준비해두었다
그리고 선수형들중 막내형한테 헬퍼가할일들을 대충 교육받고 선수형들과 함께 쇼파에 앉아서 노가리도 까고 담배피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손님이 언제올지 , 과연 어떤 손님들이 올지 , 선수형들은 손님들하고 어떻게 놀지 이것저것 상상하며 시간을 보내던중
출입구쪽에서 갑자기 문이열리면서 ' 이랏샤이 맛세!!! '
하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놀래서 쳐다보니까B가 왠 할머니 한분과 들어오고있엇다
손님이들어오자 선수형들은 다같이 일어나서 '이랏샤이맛세' 를 외치고 나는 교육받은대로 따뜻한물수건 그리고 얼음바스켓을 들고 테이블에 준비해주었다.
B가 데려온 손님은 B가 꼬신 화장품회사 회장할머니였던것이다
나중에 알게된건데 B가 가게에 새로직원이 왔다고 할머니를 데려와서 술도팔고 내 팁을 칭겨줄려고 했던 것이었다
그렇게 나의 호스트바헬퍼 아르바이트 시작되었고나의 첫 헬퍼 손님은 그렇게 70대후반의 금발염색할머니였다
할머니는 앉자마자 나에게 새로온직원이군요 반가워요 하면서 간바떼라고 말했던거같다
그러고선 가게에 새로운 직원이 왔으니 자기가 축하를 해주겠다면서 돔페리뇽을 주문했다
당시에 가게에서 돔페리뇽판매가는 5만엔이었다그후 손님들이 두세팀 더들어왔지만 나는 할머니테이블에고정으로 헬퍼를 담당했다내가 바쁘면 선수들도 돌아가면서 헬퍼역할을 했기때문에큰문제는 없었다
나는 처음이라 긴장한탓도 있고 할머니다 계속 알아듣지못하는 일본어로 말을 걸어서 답답한마음에 돔페리뇽을 계속 마셔댔다. 그렇게 내가 술을 계속 마시니까 할머니는 술을 추가해줬고 B는 무척 좋아했다
그날 내가 그테이블에서 마신 돔페리뇽만 3병이넘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럴게 시간이 흘렀고
할머니가 대뜸 나에게 노래를 시키는것이였다나는 순간 당황스러워서 뭐지....일본노래를 불러야되나...한국노래를 불러야되나 하고 안절 부절 못하고
그때 B가 나에게 말해주길' 일본에서는 원래 팁줄때 노래부르라고 그런다 스테이지가서 대충 아는 노래 불러라'
나는 B가 시킨대로 스테이지로 나가서 노래를 불렀다아직도 기억에 생생한데 김민종의 '착한사랑' 을 불렀다
노래를 부르는데 할머니가 나무젓가락사이에 돈을 꼽더라
나는 마이크에대고 크게 아리가토우고자이마스라고
인사 오지게박고 테이블로 돌아갔다
그후에 나는 기분이 무지하게 업되서 헬퍼로 들어가는 테이블마다 술을 무지하게 마셔댔고
눈을 떠보니 내방 침대였다
어디서부터 필름이 끊긴지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고미칠듯한 갈증에 물을 들이키는데
옷을그대로 입고 잠들었던 나는 정장마이 안주머니에 뭐가 묵직한게 느껴졌다
주머니에서 나온것은 만엔짜리 천엔짜리가마구 뒤섞여서 나왓고 다 정리해서 계산해보니 18만6천엔이었다
나는 갈증은 잊은채 실실 쪼개며 다시 잠이들었고그렇게 나의 첫 호스트바 헬퍼 아르바이트는 끝이났다
헬퍼도 정장을 입고 출근해야된다고 B가 자기가입던 안입는 엠포리오아르마니 정장을 한벌 선물로 줬다
비록 입던옷이고 오래된거지만 매장가서 살려면20~30만엔은 하는옷이라서 난 더욱더 B를 동경하고 따르게 되었다
가게에 들어서니 테이블 한곳에 식당에서 자주보던형들이한껏 간지를 뽐내며 앉아서 휴대폰을 보고있었다 형들은 나를 반겨주며 열심히하라고 응원해줬고이따가 팁 많이 챙겨준다면서 자기테이블에서 열심히 술따르라고 농담도 던지고 했다
난 일단 주방에가서 그날 나갈 과일안주들을 미리 깍아서 세팅해두고 기타 마른안주들(일본 센베같은과자들)을 준비해두었다
그리고 선수형들중 막내형한테 헬퍼가할일들을 대충 교육받고 선수형들과 함께 쇼파에 앉아서 노가리도 까고 담배피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손님이 언제올지 , 과연 어떤 손님들이 올지 , 선수형들은 손님들하고 어떻게 놀지 이것저것 상상하며 시간을 보내던중
출입구쪽에서 갑자기 문이열리면서 ' 이랏샤이 맛세!!! '
하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놀래서 쳐다보니까B가 왠 할머니 한분과 들어오고있엇다
손님이들어오자 선수형들은 다같이 일어나서 '이랏샤이맛세' 를 외치고 나는 교육받은대로 따뜻한물수건 그리고 얼음바스켓을 들고 테이블에 준비해주었다.
B가 데려온 손님은 B가 꼬신 화장품회사 회장할머니였던것이다
나중에 알게된건데 B가 가게에 새로직원이 왔다고 할머니를 데려와서 술도팔고 내 팁을 칭겨줄려고 했던 것이었다
그렇게 나의 호스트바헬퍼 아르바이트 시작되었고나의 첫 헬퍼 손님은 그렇게 70대후반의 금발염색할머니였다
할머니는 앉자마자 나에게 새로온직원이군요 반가워요 하면서 간바떼라고 말했던거같다
그러고선 가게에 새로운 직원이 왔으니 자기가 축하를 해주겠다면서 돔페리뇽을 주문했다
당시에 가게에서 돔페리뇽판매가는 5만엔이었다그후 손님들이 두세팀 더들어왔지만 나는 할머니테이블에고정으로 헬퍼를 담당했다내가 바쁘면 선수들도 돌아가면서 헬퍼역할을 했기때문에큰문제는 없었다
나는 처음이라 긴장한탓도 있고 할머니다 계속 알아듣지못하는 일본어로 말을 걸어서 답답한마음에 돔페리뇽을 계속 마셔댔다. 그렇게 내가 술을 계속 마시니까 할머니는 술을 추가해줬고 B는 무척 좋아했다
그날 내가 그테이블에서 마신 돔페리뇽만 3병이넘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럴게 시간이 흘렀고
할머니가 대뜸 나에게 노래를 시키는것이였다나는 순간 당황스러워서 뭐지....일본노래를 불러야되나...한국노래를 불러야되나 하고 안절 부절 못하고
그때 B가 나에게 말해주길' 일본에서는 원래 팁줄때 노래부르라고 그런다 스테이지가서 대충 아는 노래 불러라'
나는 B가 시킨대로 스테이지로 나가서 노래를 불렀다아직도 기억에 생생한데 김민종의 '착한사랑' 을 불렀다
노래를 부르는데 할머니가 나무젓가락사이에 돈을 꼽더라
나는 마이크에대고 크게 아리가토우고자이마스라고
인사 오지게박고 테이블로 돌아갔다
그후에 나는 기분이 무지하게 업되서 헬퍼로 들어가는 테이블마다 술을 무지하게 마셔댔고
눈을 떠보니 내방 침대였다
어디서부터 필름이 끊긴지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고미칠듯한 갈증에 물을 들이키는데
옷을그대로 입고 잠들었던 나는 정장마이 안주머니에 뭐가 묵직한게 느껴졌다
주머니에서 나온것은 만엔짜리 천엔짜리가마구 뒤섞여서 나왓고 다 정리해서 계산해보니 18만6천엔이었다
나는 갈증은 잊은채 실실 쪼개며 다시 잠이들었고그렇게 나의 첫 호스트바 헬퍼 아르바이트는 끝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