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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유부녀 설득했던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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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52 조회 1,15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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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동 사이트에서 퍼왔음

실화라 나름 읽어볼만 한듯

3편까지 있는데 반응 괜찮으면

차례대로 올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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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약 5년전 있었던 일을 써볼까 합니다.

실제 경험담이구요 필력은 부족하지만 최대한 자세하게 써볼게요.


5년전 29살때 저는 여성 뷰티관련 회사에서 일했었습니다.

지역은 청주구요. 회사에서 주기적으로 고객 감사 이벤트를

했었는데 주 고객층이 20대였지만 30대 40대 유부녀들도 많았죠.


제가 이벤트 관련 담당 직원이라 고객들과 자연스레 친분이

생기게 됐는데.. 주로 오프라인 행사였기때문에 고객들 얼굴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거기서 알게된 32살의 유부녀가 있었습니다. 

외모는 그냥 평범했지만 인상이 너무 좋더라구요

말하는거나 성격등 굉장히 긍정적인 사람이었구요.

그래서 그런지 이상하게  다른 예쁜 고객들보다 그 유부녀가 

유독 눈에 더 들어왔습니다.

조금씩 친밀감을 높여서 많이 친해질 수 있었죠.


다른 고객들 몰래 사은품이나 샘플을 더 챙겨주거나

이벤트 조작을 해서 ㅋㅋ 좋은 상품을 주거나.. 그랬었습니다.

그것 덕(?)분인지 어느날 유부녀가 밥을 산다고 하더라구요.

(편의상 a라고 칭할게요)


그렇게 a와 저녁식사 후 술자리까지 갔습니다.

여기서 뭐 일이 일어난건 아니지만 많은 대화를 통해 알아낸것은

전업주부고 일찍 결혼해서 아이가 둘이고 큰애가 8살.

결혼한 이유도 당시 대학에서 만난 남친의 실수로 덜컥 임신..

그렇게 결혼을 한거라더군요.


중요한건 a는 다른 남자경험이 없고 인생에서 남편이 첫 남자라네요.

참.. 남편 나쁜놈입니다 ㅋ

어쨌든 이렇게 서로에 대해 알게되어 개인 번호까지 교환하고

말동무로 지내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별 생각 없었지만 남녀라는게 자주 보게되면 감정이 달라지더라구요.


a의 집과 근무하던 회사가 가까운 편이라 퇴근할때면 가끔씩 만나 

맥주한잔 정도..

그렇게 자주 보니 a에 대해 이성적 감정이 생기게 됐고 

이 유부녀와 섹파로 지내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시간만 나면 a에게 연락을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유부녀기때문에 조심스럽게 다가갈수밖에 없었지만

다행히 a의 반응은 긍정적이었죠.


가끔 남편흉도 보고 첫남자가 남편이라 억울하다 등등

하소연을 할때도 있었습니다. 뭐 말은 장난식이었지만 

유부녀가 다른 남자에게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것은 어느정도

불만감을 표출한거라 볼 수 있고 또 저로서는 a와 많이 

가까워졌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때가 됐다. 결판을 내자.하는 생각에

a와 저녁약속을 잡고 식사 후 자연스레 술집으로 이동..

일부러 룸식 소주방에 갔습니다. 

작은 룸에 단둘이 있으니까 은근 긴장됐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열심히 립서비스를 했죠.


"누나를 알고나서부터 회사생활이 재밌어졌다"

"누난 참 매력있는 사람이다. 남편이 부러울정도다"


아무튼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점점 무르익어가고

a와 키스까지 가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한 1분 지났을까..


갑자기 a가 고개를 뒤로 빼면서 한 마디 합니다.

"근데 우리 이건 아닌거같아. 내가 미쳤나봐..미안.."


순간 갑분싸..;;


어색한 분위기 속에 많은 얘길 나눴습니다.

뭐 뻔하죠. 자긴 가정이 있다.. 여기서 선을 넘으면 애들과 남편에게

죄를 짓는거다..등등 

그렇게 서로 맘이 무거운 상태로 술자리 파토를 내고

각자 집으로 향했습니다.

아 망했구나 ㅅㅂ..라는 생각과 함께 그날 잠이 잘 안왔습니다.


약 2주 정도는 서로 연락을 안했습니다.

그런데 이벤트 행사에는 꼭 참여하더라구요. 역시 아줌마는

아줌마인가요 ㅋㅋ

서로 아무일 없던것처럼 행동했지만 제 맘은 불편했습니다.

이왕 이렇거 된거 둘중 하나더군요.

잘되서 섹파로 지내느냐. 아예 안되서 남처럼 지내느냐.


다시 카톡으로 연락을 하면서 설득하기 시작했습니다.

맥주한잔을 핑계로 일주일에 한번씩 만났고

제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면서도 순수한 마음인냥 포장했죠.

그렇게 한달 정도 노력끝에 a도 맘을 열었는지


"남편한테 걸리면 어떡하냐"는 말을 자주 하더라구요.


저도 나름 계획이 있었기때문에 안심을 시켰고 

그렇게 a는 결국 허락을 해주었습니다.

너무나도 기뻤고 어떻게 하면 a를 잘 만족시켜줄까 고민이 됐습니다.

초반에는 업무에 집중이 안될정도로 a를 벗겨먹는 생각이

제 머리속을 지배하더군요.


a의 시간에 맞춰 평일날 월차를 쓰고 오전에 집에 데려가서

첫 거사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자와 첫 섹스를 할때처럼 떨리고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여자도 아니고 가정이 있는 유부녀를 내 맘대로 할 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흥분되고 스릴있었습니다.


그렇게 a의 옷을 하나씩 벗기고 아이보리색 속옷만 입은 모습을 

변태마냥 이리저리 훑으면서 이곳저곳 애무를 시작하고..

 a도 긴장이 됐는지 조금씩 몸을 떨더라구요. 서로의 몸을 탐색하고 

팬티속으로 손을 넣으니 역시 유부녀는 유부녀일까요..

아주 흥건하게 젖어있었습니다. 

160에 45kg . 유부녀 치고는 호리호리한 몸매.

 b컵에 농익은 보지와 엉덩이. 그리고 다듬어지지 않은 털.

a의 남편은 얼마나 물고 빨고 박아댔을까요..

연애기간까지 하면 10년차라던데..


제 앞에 나체로 눈을 감고 신음을 참아가며

애무와 손길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너무나 꼴렸습니다.

자세를 바꿔 쪼그린 상태로 제 거길 잡고 입으로 해주는데

와..역시 유부녀는 다릅니다.

제가 여자 경험이 많은건 아니지만 여태껏 경험한 여자들과 다르게

혀놀림과 적극성이 장난 아니더군요.

또 저는 쿠퍼액이 많아서 좀 많이 나왔을텐데 군말없이 빨아주니

그저 최고라는 말밖에 안나오더군요.


그렇게 a의 보지를 제 자지로 농락을 하고 삽입 시작..

쪼임이 좋은편이더라구요 ㅎ 

아무래도 아이 둘 낳았고 남편이랑 수없이 했으니

좀 헐렁할줄 알았는데 의외였습니다.


자세를 바꿔가면서 a와 몸을 열심히 섞어댔습니다.

유부녀 특유의 굵은 신음소리를 들으니 금방 사정할것같더라구요.

제가 그래도 오래하는 편인데 

20분도 안돼서 콘돔안에 그대로 사정해버렸습니다.

그만큼 흥분을 많이 했습니다. 너무 아쉬워서 10분정도 쉬고

또 한판 시작했죠.


아무래도 한번 하고나니 두번째는 오래할 수 있었습니다.

a도 만족하는 눈치였구요. 사정할땐 콘돔을 빼고

엉덩이 위에 찍 ㅎ.. 

그렇게 거사를 치른 후 앞으로 a와 어떻게 만날것인지

어떤식으로 연락하고 기록을 깔끔히 삭제할것인지 등등

의논을 하고 아이들 오는 시간에 맞춰 집에 데려다 줬네요..



이렇게 유부녀 a와 깊은 관계가 시작되었습니다.

1년 좀 넘게 섹파관계를 유지했는데요..

남편의 의심과 결정적으로는 회사를 관두게 되면서

a와도 멀어지게 됐습니다. 참 아쉽더군요. 평생 먹고싶었는데 ㅎㅎ;;

이것 말고도 에피소드가 많은데.. 제가 글을 처음 쓰다보니

요약할줄도 잘 모르고 이것 역시 글이 넘 길어진거같아서.;;

댓글로 원하시면 더 써드릴 의향은 있습니다 ^^;


아무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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