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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에 잠깐 있었을때 들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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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57 조회 66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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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다녀온게 자랑은 아닌데.
 
암튼 거기서 들은 썰풀어봄
 
전에 한창 철없을때 친구들과 술먹고 취해서 
 
지나가던 사람이랑 시비붙어 홧김에 싸우다 그때당시 맨주먹이 아니라 둔기로 때렸기에 폭력.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됨
 
나중에 간신히 합의봐서 나오기는 했지만...
 
암튼   체포되면
 
경찰서 [3-7일 정도 머무름]> 법원 구치소로 소환 >  구치소 첫날 새로온 범죄자들과 한방씀[신병들 모아놓듯이] -2..3째날 방배정
 
방배정도  아무나 섞는게 아니라 강력범죄 [살인.폭력.강간.절도상해] 이런 드러운 놈들만 모아놓는 방에 배정받음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지라..]
 
 
암튼 본론 들어가자면
 
내가  집에서 합의 보기전까지  거의 보름 넘게 구치소에서 개같은 생활을 했는데.
 
그방에  칼질하다 드러운   무기징역 쎄리맞은  달건이가 있었는데...[항소중 이었음]
 
그놈한테서 들은 이야기임.......
 
밤 8시되면 자유시간 인데  놈들은 고스톱 치고 난 망보고...[24시간이 벽보고 멍때리는 시간 이지만]...
 
그때 tv에서 여대생 실종관련 뉴스가 나왔어.............. 그놈이 하는왈.
 
저거. 장기적출 이야......   단순실종이 아니라.
 
그렇게 대화가 오가다가 .그놈이 나한테 말해주길.
 
너도 여기서 나가더라도 왠만해선  사채...쓰지마라.
 
사채중에 돈못갚는 사람들 중에  장기적출 당하는 사람이 많다고함..
 
주로 여대생.  직장인  지들이 돈갚을 능력이 되지않는다 생각하면 바로 끌고가서
 
장기적출 하고  화장터로 넘겨서  태워버리고 뼈는 갈아버려서 논길이나 텃밭에 뿌려버리면  감쪽같다고 함.
 
그외에도  영화 공모자들 본사람들 알겠지만.타겟을 정해놓고 납치해서도 한다는데..그것도 사실 이라고 함.
 
여기까지 내가 들은 이야기고.
 
결론은 : 아무리 화가나고 충동적이어도 사고 치지마라...
 
구치소 생활  왠만한 사람이 할수있는 곳이 절대아님.........
 
거기에 교도소 까지 간다고 치면........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나 아마도  합의 못보고 형 집행받아 교도소 까지 끌려갔으면
 
아마  화장실서 목메달고 자살 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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