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막내 이모 미국으로 시집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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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56 조회 714회 댓글 0건본문
나는 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외가에서 자랐는데
외가도 흙수저 집안으로 당근 미국과는 인연이 없었는데
막내이모가 좀 `노는 여자`였는데 때문에 어디가서 애라도 생겨서 올지 모른다고
한참 창창한 21살 나이 때 집에 감금(?) 되었어... 그런데 마침 이모부가 미국에 있는 한국년들이 최악이라고 느끼고
한국와서 선을 보고 다녔는데, 아무래도 당시 한녀들이 너무 된장 구수한 외모이다보니까 실망을 많이 하셨는데
마침, 동네에 이모부의 먼 친척이 있었는데 이모를 보더니 선이나 한번 보라고..
그래서 이모가 21살인데 무슨 선을 보냐고 하다가 솔깃한게 선을 보면 외출을 할 수 있겠구나 해서 OK~ 그래서
이모는 최대한 가서 빨리 뺀찌먹고, 나올 요량으로 아주 요란하게 치장을 하고 갔다고 해... 만나자마자 개싸가지
없는 행동을 하고 대충 헤어지고, 존내놀다가 귀가를 하였는데....
두둥...
이모부 될 사람이 나이가 33살이었어... 그야말로 띠동갑에 이모가 요란하게 치장하고 나간것이 오히려
이모부눈에는 현모양처 스타일의 된장녀도 아닌데다, 좀 촌스럽지만 어쨌든 나름 패션 감각 ㅅㅌㅊ다고 느꼈고
게다가 엄청 어리자너... 21살이면 뭐....
그래서 이모부가 당장 다음날 출국이었는데 비행기표 뒤로 미루고 다시 만나고 싶다고....
이모는 너무 나이가 많고 21살인데 무슨 결혼이냐고 하셨지만, 외할아버지께서 강력하게 밀어붙여서
선본지 15일만에 한국에서 결혼...(미국가서 결혼식 또함) 당시는 비자가 있던 시절이라서...
그리고 미국가서 엄청 고생도 하고 애들 한참 돈 많이 들어갈 때 2008년 서브프라임 터져서
집도 쫓겨날뻔하고... 그래도 애들 교육 잘 시켜서 아들이 학교도 IVY는 아니지만 근처 주립대 나와서
뉴욕 모건스탠리에 다니면서 돈도 아주 많이 번다고 함.
조카가 어렸을 때는 데리고 다니면서 놀아주기도 하고 했는데 한국말을 너무 어눌하게 해서 대화가 어렵더라..
그래도 주식에 대해서 물어보려고 하고 이야기도 해보았는데 채권쪽이라고 함...
이모가 미국에 가서도 어렵게 사는 조카 생각한다고 우편으로 T/T 보내줘서 (석달에 100불씩 보내준거 같음)
우체국에서 바꾸던 생각도 나고...
그런데 요즘은 레알로 한국에 너무 자주오신다... 각종 검진 치료 받으러...
외가도 흙수저 집안으로 당근 미국과는 인연이 없었는데
막내이모가 좀 `노는 여자`였는데 때문에 어디가서 애라도 생겨서 올지 모른다고
한참 창창한 21살 나이 때 집에 감금(?) 되었어... 그런데 마침 이모부가 미국에 있는 한국년들이 최악이라고 느끼고
한국와서 선을 보고 다녔는데, 아무래도 당시 한녀들이 너무 된장 구수한 외모이다보니까 실망을 많이 하셨는데
마침, 동네에 이모부의 먼 친척이 있었는데 이모를 보더니 선이나 한번 보라고..
그래서 이모가 21살인데 무슨 선을 보냐고 하다가 솔깃한게 선을 보면 외출을 할 수 있겠구나 해서 OK~ 그래서
이모는 최대한 가서 빨리 뺀찌먹고, 나올 요량으로 아주 요란하게 치장을 하고 갔다고 해... 만나자마자 개싸가지
없는 행동을 하고 대충 헤어지고, 존내놀다가 귀가를 하였는데....
두둥...
이모부 될 사람이 나이가 33살이었어... 그야말로 띠동갑에 이모가 요란하게 치장하고 나간것이 오히려
이모부눈에는 현모양처 스타일의 된장녀도 아닌데다, 좀 촌스럽지만 어쨌든 나름 패션 감각 ㅅㅌㅊ다고 느꼈고
게다가 엄청 어리자너... 21살이면 뭐....
그래서 이모부가 당장 다음날 출국이었는데 비행기표 뒤로 미루고 다시 만나고 싶다고....
이모는 너무 나이가 많고 21살인데 무슨 결혼이냐고 하셨지만, 외할아버지께서 강력하게 밀어붙여서
선본지 15일만에 한국에서 결혼...(미국가서 결혼식 또함) 당시는 비자가 있던 시절이라서...
그리고 미국가서 엄청 고생도 하고 애들 한참 돈 많이 들어갈 때 2008년 서브프라임 터져서
집도 쫓겨날뻔하고... 그래도 애들 교육 잘 시켜서 아들이 학교도 IVY는 아니지만 근처 주립대 나와서
뉴욕 모건스탠리에 다니면서 돈도 아주 많이 번다고 함.
조카가 어렸을 때는 데리고 다니면서 놀아주기도 하고 했는데 한국말을 너무 어눌하게 해서 대화가 어렵더라..
그래도 주식에 대해서 물어보려고 하고 이야기도 해보았는데 채권쪽이라고 함...
이모가 미국에 가서도 어렵게 사는 조카 생각한다고 우편으로 T/T 보내줘서 (석달에 100불씩 보내준거 같음)
우체국에서 바꾸던 생각도 나고...
그런데 요즘은 레알로 한국에 너무 자주오신다... 각종 검진 치료 받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