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이어지 그랬던 시절의 이야기(둘) - 그랬던 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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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54 조회 577회 댓글 0건본문
계속 진행합니다. 바로바로 수정해서 올릴겁니다 오늘 이이야기 다 업로드 할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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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계기는 있었는데 그전 이야기를 좀 더 풀어보자면
많이 친해졌기도 했고, 문득문득 욕심이 생기더라고
당시 여친이랑 그 아이랑 교집합이 1도 없기 때문에 나만 조심하면 되는 여친을 모를테고,
그 아이도 내가 여친 있는 걸 이미 알면서도 갠톡하고 놀고 전화하고 한다는 건 나한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거니까 한 번 도전해 보자 라는 마음을 먹게 됐지.
더 친절하게, 더 잘해줘야 마음의 문과 함께 다리도 열어 줄 것 같아서 본격적으로 작업에 들어갔어. 근무교대를 하고도 퇴근 안하고 같이 일해주면서 손님 없을 때는 카운터에 가까운 방에 들어가서 둘이 이야기하고 장난치고 놀면서 맨날 같이 퇴근했어.
집에도 데려다주면서 슬쩍슬쩍 손도 스치고 막 엄청 두근두근, 설렘설렘 하고 지냈어.
여자친구랑도 2년 정도 사귀었을 때니까 육체적으론 활발했지만 정서적으론 그 간지러운 설렘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
그러던 어느 날, 둘이 일 끝나고 소주 한 잔 하자고 해서
그때 자주 가던,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는데 지하에 한잔 더 라는 술집을 갔어.
얘는 술을 진짜 겁나 못하는 애라서 한 2잔 마시고 거의 얼굴 새빨게 져서 터질 지경이더라고 그걸 보고 생각했지 '어라? 이거.. 2잔만 더마시면..' 그런 못되고 본능적인 생각이 들어서
진짜로 더 먹임.
근데 이 녀석이 취하긴 해도 정신을 아예 놓치는 않더라고... 물건너 갔구나하고 포기하고 술집을 나왔어. 집에 데려다주려고 가자 하니까 갑자기 내 손을 잡아 끌더니 집가기 싫다고 하데?
‘이건 모텔각이구나’ 하면서 강남역에 모텔이 있었는지 가까운 곳이 어딘지 계산하고 있었는데 뜬금 노래방가서 한 시간만 자기 자다가 가겠다는 거야. 하... 노래방이 왠말이니..
'안돼 이년아 ㅅㅅ하자!!' 할 수는 없으니까 그러자고 하고 일하던 노래방에 갔어.
야간조 형한테 방하나만 우리 놀게 달라고 해서 들어갔어.
형이 니들 둘이 왜놀아? 이런 표정이었는데 변명할 말도 없어서 그냥 무시하고 방에 들어감.
애는 들어가자마자 바로 널부러져 버리고 진짜 자더라고.. 나는 뻘쭘해서 노래 부르면서 이 아이를 찬찬히 스캔했지.
그 캐시미어마냥 부들부들거리는 니트 원피스 입었는데 옆으로 누우면서 옷이 위로 올라가니까 다리랑 허벅지까지 보이는데 진짜 바로 가서 어떻게 해버리고 싶더라고.
그때부터 머리를 계속 굴리기 시작했어 뭔거 더 보고싶다. 가능하면 뭘 해버려야겠다 싶어서.
그래서 그 아이한테 여기 쇼파에 누워있으면 창문으로 복도에서 누워 있는게 보이니까 창문 밑에 있는 쇼파로 가서 누우라고 했어.
그리고 야간조 형이 갑자기 들어올 수도 있으니까 머리를 문 쪽해서 눕히면서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려놓고 눕힘.
왼쪽 다리는 쇼파에 쭉 펴놓고 오른 쪽 다리는 기역자로 땅에 내려 놓은거지.
그러면서 윈피스도 살ᄍᆞᆨ 더 올렸어. 아주 자연스러웟지.
아주 훌륭한 광경이 펼쳐졌어. 23살 여대생이 내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팬티를 내보이고 있는 정말 훌륭한 광경이.
어떻게 가만히 둘 수가 있었겠어. 그냥 노래 부르는 척하면서 팬티 구경하고 슬쩍슬쩍 허벅지 쓰다듬고 했지.
근데 죽어도 ㅂㅈ는 못 만지겠더라고 내가 원체 쫄보라서..
그냥 나는 허벅지 터치하고 팬티를 적나라하게 볼 수 있는 상황에 밖에서도 안이 보인다는 뭐 그런 묘한 흥분감에 너무 팽팽하게 ㅂㄱ가 되버린 거지 아프더라고.
그래서
딸 침. 두번 침. 근데 또 그런거 있자나 내 정액을 어디에 묻히는 그런 묘한 쾌감. 변태라고 생각해도 할 수 없어. 좀 더럽긴 한데 여튼 그때는 나도 제정신이 아니었기도 했고.
그래서 슬쩍 손가락에 내 ㅈㅇ찍어서 아랫 입술에 묻히고 볼에 묻히고 그랬어. 그리고 나중에 이 아이가 내 ㅈㅇ을 먹을 수도 있게 립글로즈 에도 묻힘.ㅋㅋ
그렇게 어느덧 한시간 반? 정도 지났을꺼야.
야간조형이 그래도 같은 동료니까 무한서비스를 해줬거든. 나도 딸도 치고 장난할 꺼 다했으니까 이 아이 깨워서 이제 집에 갈려고 의심이라거나 증거가 될만한거 싹 치우고, 애를 깨웠어
애도 부스스 일어나더니 잘 잤다고하면서 그래도 노래방 왔는데 오빠 노래 듣고 싶다고 하더라고, 뭐 이 아이가 제공한 쾌감에 비하면 노래 불러주는 건 일도 아니니까 노래 불러줫지.
뭐 잘부르는건 아니지만 그런거 있자나 좋아하는 사람이면 다 멋있어 보이는거 그런게 발동됐는지 ‘오빠 노래 잘한다’ 하면서 막 날 띄워 주더라고 자기는 노래잘하는 남자 좋아한다면서.
그러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곡 예약 할테니까 불러달라면서 내 옆에 딱 붙어서 팔짱끼고 리모컨으로 노래 찾더라고
당연히 내가 내 손을 내 쪽으로 구부리면 아무런 터치도 안 할 수 있지만, 내가 왜그래야함?
그냥 그 아이 다리 사이에다가 팔짱 쳐진 손을 툭 떨궜어.
뭔가 ‘난 널 만질 거야’ 그런 생각은 못 하게 그냥 아무 힘도 안주고 툭 떨궈 놓은거지. 근데 막 만지고 싶긴 하더라 주물떡주물떡 난 그 허벅지 막 주물거리는 느낌이 좋더라고. 손바닥에 느껴지는 특유의 부드러움도 너무 좋고
여튼 그렇게 걔가 좋아하는 노래라고 불러 달라고해서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허벅지에 손을 올렸어. 진짜 개떨렸는데 반응 없이 눈감고 진짜 좋은 노래 감상하듯 듣고 있는거야.
용기내서 슬슬 쓰다듬기 시작했지. 아까 잘 때 몰래 만지는 거랑은 또 다른 기분이 들어라고, 불가항력으로 ㅈㅈ는 ㅍㅂㄱ 되버리고...
노래가 끝나갈 때 쯤엔 거의 대놓고 ㅂㅈ 근처까지 쓰다듬었어. 손가락 두 개 정도만 올라가면 고지인데 초인같은 인내심으로 참아내면서 집요하게 허벅지 안쪽을 만졌더랬어.
그렇게 노래가 끝나고 정적이 찾아왔지. 내 손은 그 아이 허벅지 안쪽에 있고, 순가 그 뻘쭘함이란..
이 어색한 상황을 그냥 끝내려고 “너 허벅지 피부가 진짜 부드럽네” 하면서 장난식으로 좀 쎄게 허벅지 안쪽을 주물렀어.
걔도 웃으면서 그만 만지라고 하고 비교적 쉽게 그 싸한 분위기를 마무리했음.
이제 가자하는데 뭔가 아쉬운거야. 그렇게 본능은 이성을 이겨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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