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이어진 그랬던 시절의 이야기(일곱- 스릴 in 노래방2) - 그랬던 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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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59 조회 876회 댓글 0건본문
안녕하세요 "그랬던 날이 있었다." 입니다.
제목이 자극 적이지 않아서 잘 유도가 안되나 봐요.
계좌번호 넣고 용돈 달라는 글에 댓글과 조회수가 더 많다니.ㅜ
뭐 괜찮습니다. 열심히 쓰다보면 좋은 날 오겠죠.
오늘 이야기는 "스릴 in 노래방"의 두번 째 이야기입니다.
저희의 관계 처음으로 저희가 아닌 사람들에게 보여진 이야기입니다.
대화도 많이 넣어달라는 댓글 봤는데. 사실 기억이 잘나지 않아요.
최대한 제가 기억하는 사실을 전달 드리려고 하다보니 조금 물뚱그려서 전달하게 되네요.
사실 관계라는게 다들 아시다시피 특별한게 없습니다. 사람의 몸에 십수가지의 구멍이 있는 것도 아니거니와 방식과 방법도 꽤나 한정적입니다.
그래서 관계의 모습이나 행위 자체에 대한 묘사보다는
그때 제가 느꼈던 감정과 촉각적 느낌을 전달해드리고자 노력하고있습니다.
모쪼록 즐거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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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이어진 그랬던 시절의 이야기(일곱- 스릴 in 노래방2) - 그랬던 날이 있었다.
그렇게 공개된 장소에서 첫 번째 플레이를 했고, 그것 때문에 이 아이랑 이슈가 좀 있었는데 결국 이래저래 잘 해결이 됐어. 어쨌든 결론으론 이 아이도 그때 엄청 흥분이 됐었다고 하더라구 내가 입에다가 쑤시기 전까지는.
자기를 좀 소중히 대해 달라는 말과 함께 어느 정도 커버가 되는 선에서 그렇게 하는 건 괜찮겠다고 재밌다고 해서 두 번째 플레이를 하게 됐지.
두 번 째는 서로 상의해서 했어. 위치는 위 이미지의 일곱 동그라미.
창고와 슬러쉬 기계 사이에 문을 열 수 있는 정도의 틈이 있었어. 거기서 하기로 한거지.
CCTV도 사각이고 누군가가 나타나면 이 아이는 창고로 바로 들어가고 내가 응대하면 대비도 되고,
다만 카운터에서 하는 것 보다는 대비하는게 한참 어려워지게 됐어.
보면 아시겠지만 저 위치는 엘베도 잘 안보여서 “띵-”하고 문 열리는 소리에 의존해야 하고 CCTV 화면을 볼 수가 없어서 양쪽 복도에서 나오는 사람들도 문 열리는 소리, 발소리 등 인기척으로 파악을 해야했거든.
둘 다 최대한 소리 죽이고 청각에 온 힘을 다 쏟기로 하고 킥킥거리면서 창고로 갔어.
둘이 몸 섞은지도 꽤나 오래됐고, 어짜피 워낙 성감이 예민해서 솔직히 전희 이런게 필요가 없는 아이였어.
그냥 옷을 벗겼어.
어짜피 우리의 니즈는 섹스하면서 느낄 육체적이고 심리적인 쾌감이지. 그 과정에서 오는 감성적 만족이 아니니까.. 필요없는 노동은 안하는거지. 이 아이도 아무렇지도 않게 훌렁훌렁 잘 벗더라구.
나는 누가 오면 바로 튀어나가야 하니까 지퍼만 내렸고, 이 아이는 아예 전라로 두 번째 플레이를 시작했지.
난 창고를 등지고, 이 아이는 슬러쉬 기계를 등지고 플레이를 시작했어.
역시나 나도 그 아이도 엄청 흥분이 되더라고 슬러쉬 기계 돌아가는 소리랑 룸에서 흘러나오는 노랫소리만 흘러 들려오고 우리는 모든 신경을 곤두 세우고 서로를 만지고 애무했어,
가슴이랑 입술, 목을 괴롭히면서 ㅂㅈ를 만졌는데 이미 대홍수. 역시나 물이 많은 아이야.
그렇다고 우리가 야동에서 보는 시오후키라고 하지. 막 뿜어져 나오는 그런 아이는 아니고 꽤나 진득한 애액이 진짜 다리를 타고 흘러내릴 정도로 물이 많은 아이야.
그 미끈덩한 느낌을 난 정말 좋아해.
어쨌든 삽입보다는 이 아이가 흥분하는 모습을 더 보고싶어서 손가락으로 정말 미친 듯이 ㅂㅈ를 쑤셨어.
이 아이는 부드러운 애무보다는 조금 거칠고 세게하는 걸 좋아했거든. 무조건 자극이 쎈걸로
워낙 오르가즘을 잘 느끼는 아이라서 이미 다리 덜덜 떨고 가슴 튕기고 난리도 아녔어.
손으로 한 번 가버리고. 바로 무릎 꿇리고 오랄을 받았어.
난 딥쓰로트를 좋아해. 목 끝까지 넣은 상태에서 살짝 피스톤질 하는 걸 좋아하는데 그렇게 되면 이 아이는 항상 눈에 눈물이 가득 그렁하다가 눈물을 흘리고 점액질 비슷한 침을 흘리는데 그런 모습이 난 너무 좋더라고. 약간 서양야동에서 자주 나오는 그런.
여튼 그렇게 서비스 받고 있는데 띵 소리가 나면서 반대 쪽 엘베가 열리는거야.
그쪽 엘베는 자주 안 쓰는 엘벤데 하필;;
띵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는건 솔직히 2-3초 밖에 안걸리는데,
무릎꿇고 입으로 하는 거에 집중하던 아이가 갑작스런 띵- 소리를 듣고 창고까지 들어가야하니까 아무래도 늦을 수 밖에 없고,
갑작스런 상황이다보니 한 0.5초 정도 일시정지가 되거든
엘베가 열리고, 사람이 내리는 그 찰나만에 해결이 안되는 거지.
우리 위치가 서로 반대였으면 그 아이가 바로 뒤로 누워 버리면 되는데, 어쨌든 한걸음이라도 걸어서 창고로 들어갈 수 밖에 없기도 하고.
중학생 남자애들 여럿이 온거였는데 타이밍과 그 분위기상 백프로 걔네들은 봤다에 내 모든걸 건다.
왁자지껄하면서 내리던 애들이 순간 조용해졌거든. 갑분싸.
친구들이랑 노래부르러 왔다가 여자아이의 홀딱 벗은 뒷모습은 봤을 거야. 횡재한거지.
여튼 나도 당황스럽고 걔네도 당황스러웠겠지. 엄청 어색하게 돈받고 방 안내해주고
다시 돌아왔어.
그 아이가 “오빠 우리 걸린거 아니겠지?” 하면서 완전 울상이 돼서 쪼그려 앉아있는데.
걱정이되면 옷을 입고 있어야지 홀랑 벗고 울상이니까 너무 귀여우면서도 또 흥분이 되는거야.
“됐어 안걸렸어. 얘나 해결해줘” 하고 바로 자크내리고 입에다 ㅈㅈ를 넣음.
그러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호기심과 혈기왕성한 중딩 놈들이 20대 초 누나의 바가벗은 뒷모습을 봤고 분명 알바형이랑 하고있던 상황이었으니까 지들끼리 이야기하다가 분명 몰래 보러 나올 것이다. 라고
이 아이의 모습을 애들한테 보여주고 싶은 거야.
20-30대 애들이었다면 큰일이 벌어질 수도 있고 내가 못막을 것 같은데,
고작 중딩들이면 별 짓도 못하고 숨어서 훔쳐보는 거 말곤 못 할꺼라 생각하고 다시 여자아이를 밖으로 꺼냈지.
이 아이는 이미 불안해하면서 누구 나오면 바로 말하라고 하면서 열심히 빨아주는데 어느 때보다 많이 흥분했나 보더라고 그 전까지만 해도 내꺼 빨면 그냥 빨기만 했는데 그날은 자기 ㅂㅈ를 한 손으로 만지면서 빨더라고.
확실히 그때 당시 우리들은 SM성향이 있었던게 분명해. 여하튼
아니나 다를까 애들이 나오더라고, 마치 우리 들으라는 듯 굳이 문을 열고 과자 뭐 먹을래, 음료 뭐 먹을래 소리하더라고
걱정됐는지 내껄 입에서 빼더니 들어가려고 하길래 아직 안나왔다고 더 빨다가 들어가라고 하고 다시 ㅈㅈ를 물렸어.
그러다가 발소리가 가까워지니까 또 서둘러서 들어갔는데 이번엔 백프로 애들이 봤어.
애들이랑 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그 순간에 여자아이가 내 옆으로 해서 창고로 들어갔거든.
분명이 발가벗고 창고로 들어가는 옆모습, 뒷모습을 다 봤어.
묘한 성취감? 우월감? 그런걸 느끼면서 일부러 ㅈㅈ에 힘주고 안가리고 당당하게 “뭐줄까?” 하면서 주문 받고 결제해줌.
아 물론 자크 올렸어. ㅈw가 바지로 도드라져 보였겠지.
그리고 목소리를 조금 낮춰서 니네 들어간 방이 마이크가 좀 안좋은 방이라고 딴방으로 옮겨줄테니까 알아서 옮기라고 말했어.
그 방이 위 이미지의 둘,셋 방이야. 우리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방이지.
애들이 방 옮길 때까지 카운터에 있다가 다시 창고 쪽으로 갔어.
한 3-4분 정도 걸린 것 같은데 이 년도 발정 났는지 혼자서 하고 있더라고
내가 “에휴.. 너도 참 너다” 하니까
“내가 이러니까 시도 때도 없이 대주는거지 아님 오빠랑 왜하겠냐” 하면서
“나 이제 제대로 하고싶어 넣어줘” 하더라고
아까의 포지션으로 다시 돌아와서 가슴이라 ㅂㅈ를 손가락으로 공략했어.
“오빠 그만 괴롭히고 넣어줘.. 제발..” 하길래 뒤돌려 놓고 쑤시기 시작함.
혹시나 하고 애들 넣어논 방보니까 역시 졸라 보고있더라고
친한 친구들이면 단체로 딸쳤을 수도 있어
나는 누가 보고있다는 흥분감에 진짜 폭발할 듯 그냥 강,강,강,강 엄청 박아댔어.
누군가가 이 아이가 신음하고 박히고 있는 모습을 보고있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심리적으로 극도로 흥분이 되는거야.
세게하면 세게 할수록 잘 느끼는 아이라서 먼저 가버려서 탁자 붙잡고 버티는 아이한테 나도 스퍼트 올렸어
신호가 오길래, 기왕 좋은 구경시켜준 김에 더 보여주고 싶어서 미자막 한번 참고, 아이를 앉히고 입에다 몇 번 쑤시다가 얼굴에 싸주고 청룡시키고 마무리했음.
애들 나갈 때 둘이 카운터에서 서있었는데 애들의 그 뭔가 그런 표정이 겁나 웃기더라
얘네 내 기억으론 몇 번 더 왔는데 또 보여준 적은 없어.
다만 우리가 했다는걸 느낄 수는 있게 했지. 노브라로 있게 한다던가. 옷에 정액 묻혀 놓고 인사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여튼 난 정말 만족감 충만한 플레이였고 정말 재밋었어.
그 아이도 완전 심장 쫄깃했다고 하면서 재밋었다고 하면서 벌써 다음엔 어디서 할까 하면서 웃는데 좋았다.
진짜 앞으로 하고 싶은거 다 할 수 있겠다란 생각이 들더라고.
실제로도 앵간한건 다 해봤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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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방에서 만난 인연이기도 하고 데이트 이런건 거의 안하고 노래방에서만 관계를 맺던 아이다보니
초반 이야기 장소는 주로 노래방이네요.
아찔한 플레이, 관음증적인 플레이가 지속되면서 저희도 슬슬 밖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다음다음 이야기쯤이면 드디어 노래방에서 벗어난 이야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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