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엄마 네토의 최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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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58 조회 3,968회 댓글 0건본문
뭐 그럴거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역시나 많이 있네 ㅜㅜ
싫은 글을 굳이, 그것도 심지어 꽤나 긴 글을 굳이굳이 끝까지 다 읽어놓고 댓글로 뭐라하는 근성가이들..ㅜㅜ
암튼 오늘도 친절하게 제목과 서두에 이 글은 '엄마 네토'에 관한 썰임을 알리고 시작해볼께.
어제 내가 엄마 네토가 된 계기를 늘어놨는데,
그 이후로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서 엄마가 강간 또는 돌림빵 당하는 상상을 하며 올챙이들을 쏟아내던 나였지만
사실 엄마를 상대로 한 상상이란게 실행에 옮기긴 힘든 거잖아.
특히나 내가 엄마를 따먹고 싶은것도 아니고 따먹히는걸 보고 싶은 소망은 더욱 그렇지.
다른 분들 경험담 보면 정말 자주 등장하는 일화가 자신의 친구들이 집에 놀러와서 엄마를 보고 대꼴해버리는 장면인데,
불행히도 나에겐 그런 경험은 없어.
친구가 없거든 ㅜㅜ
내가 꼴림을 경험할 수 있었던건 주로 집 밖에서 느껴지는, 엄마를 향한 불특정 수컷들의 좆물담긴 시선이었어.
나란히 걸을때 앞에서 오는 남자가 엄마를 쓱 위아래로 훑어본다거나,
식당 같은데 앉아있을때 다른 테이블에 앉은 남자가 몰래몰래 엄마를 곁눈질한다던가,
엄마랑 나란히 앉아서 굳이 저렇게까진 필요없을거 같은데 싶을 정도로 세세하게 tv의 기능을 설명해주는 수리기사 아저씨나,
허리숙여 과일을 고를때 드러난 엄마의 가슴골을 힐끔거리는 과일가게 아저씨같은...그런거 있잖아.
자자 암튼 그런 의미깊은 추억을 쌓으며 성장해가던 어느날. 나에겐 엄청나게 개대꼴인 일이 일어났어.
물론 이 밑에도 분명히 '니 엄마가 그런 꼴을 당했는데 꼴리냐 왜 사냐 ㅄ ㅋㅋㅋㅋ'
뭐 이런 류의 댓글이 달릴 거라는거 알아.
근데 꼴려서 꼴렸다고 하는데 왜 꼴리냐고 물어보면 나는 그냥 꼴려서 꼴렸다고 밖에 할수가 없어. 그렇잖아?
몇학년인진 기억 안나지만 암튼 중학교 땐데, 주말에 엄마 대학교 친구들이 집에 놀러왔어. (엄마는 결혼후에도 한동안 대학을 다니고 있었지만 아빠한테 질싸당하고 임신하면서 학교를 관뒀댔어. 근데 친구들은 계속 만남)
아빤 집에 없었고. 난 인사만 하고 방에 쳐박혀 있었지.
친구가 없는 나는 주말에 할거라곤 게임 밖에 없었기 때문에 열심히 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지.
밖에서 아줌마들 수다 떠는 소리는 그냥 bgm이 되가고 있던 도중,
어느 순간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줌마들 대화 주제가 바바리맨에 대한게 되어가고 있었어.
그때부터 아줌마들의 경험담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방에 있는 내가 신경이 쓰이는지 작은 목소리로 얘기들 했지만,
난 게임이고 나발이고 방문에 귀를 갖다 붙이고 혼신의 힘을 귀울여 들었기 때문에 거의 다 들을수 있었어.
어떤 아줌마는 고딩때 학교 앞에서 어떤 남자가 츄리닝 입고 돌아다니면서 이쁘장한 여학생 지나가면 바지 내리고 그랬다고 하고,
어떤 아줌마는 버스 안에서 자기 앞에 앉은 남자가 가방으로 가리고 딸딸이를 치고 있는걸 봤다고 하대.
점점 이야기는 성추행 전반으로 번져가면서 여자가 살면서 그런 경험 한번쯤 없는 사람이 어딨겠냐...뭐 그러더라.
한 아줌마는 회사 갓 들어갔을때 남자 선배 중에 친한척 어깨 위에 손을 올려서 브라끈을 만지작거리는 사람이 있었다고 했어.
그러다가 아줌마들이 엄마한테 너야말로 예쁘니까 그런일 많지 않냐고 물어봤는데,
엄마는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이러면서 그냥 넘길려고 하더라.
아줌마들이 발정난 년들마냥 뭔데뭔데 말해봐 말해봐 계속 재촉하니까 엄마가 결국 입을 열었어.
난 혹시 제주도 사건을 이야기하려나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
엄마랑 나랑 외삼촌 집에 갔다가 올때였대.
엄마가 오줌이 급했나봐. 근데 시내도 아니고 외곽 국도고 해서 화장실 찾기가 힘들었는데,
마침 주유소가 있길래 들어가서 사장인지 직원인지 의자에 앉아서 멍때리고 있는 아저씨한테 '화장실 좀 쓸께요'
했더니 고개를 끄덕하더래.
여기까지 듣고 '아 그때였군.'하고 떠올릴 수 있었어. 그 시점으로부터 한두달쯤 전에 분명 그런 일이 있었어.
난 뒷자리에 앉아서 창밖으로 엄마가 화장실 가는거 보고 있었는데,
아저씨가 보고 있어서 그런지 전혀 급하지 않은척 쿨하게 걸어가더라구.
청바지 위로 씰룩거리는 두짝의 엉덩이 살과,
그걸 쳐다보는 아저씨의 시선을 감상하고 내 마음속에 저장했던게 생각났어.
엄마는 안 급한척 아무렇지 않게 걸어가긴 했지만
아마 화장실에 들어가자마자 눈뒤집힐거 같은 쾌감을 느끼며 보지에서 오줌을 콸콸 쏟아내고 있었을거야.
근데 그때 화장실에 누가 들어오더래. 엄만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했대. 화장실에 누가 들어올수도 있는거니까.
근데 그 사람이 마치 일부러 그러는 것처럼 마른 기침을 하는데 남자 목소리 같더래.
순간 엄마는 방광까지 얼어붙은듯 쫄았을거야. 그리고 화장실 문이 잠기는 소리가 났대.
너무 무서워서 변기칸 문고리를 손으로 꽉 붙잡고 아무 소리도 못 내고 문 틈으로 밖을 봤나봐.
아니나 다를까 아까 밖에서 본 그 아저씨가 세면대 앞에 서서 거울 보고 있더래.
난 엄마가 화장실에 들어간 이후로는 그냥 드러누워서 멍때리고 있었기 땜에 그 아저씨가 들어가는건 못 봤어.
거울앞에서 왠지 잠깐 뜸들이더니 엄마 변기칸 앞으로 와서는 엄마랑 눈이 마주쳤나봐.
문틈이 어느 정도 벌어져있는 변기칸이었던 모양이야.
그때부터 엄마가 막 울먹거리면서 '아저씨 여기 여자화장실이에요. 나가세요 왜 이러세요' 막 그랬대.
근데 그 아저씨는 대꾸도 안 하고 그 자리에서 바지를 내리더니 엄마를 보면서 딸딸이를 치기 시작하더래.
엄마는 그냥 빤스내린채로 변기통에 앉아서 벌벌 떨고 있었고.
문 밖에서 그 아저씨한테 엄마의 모습이 어느 정도나 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엄마 말로는 계속 눈이 마주친 상태였는데
시선을 돌리거나 옷을 입거나 도망칠려고 하거나 뭐 그러면 이 남자가 혹시 더 심한짓을 할까봐
그냥 그 상태로 꼼짝도 할수가 없었다고 하더라.
아무튼 엄마는 빤스내리고 변기에 앉아서 문고리 붙잡은 상태로 계속 그 남자의 딸감 재료가 되주고 있었던거지.
사실 엄마는 그냥 자기가 얼마나 놀랐는지 위주로 말을 했고 자세한 상황묘사를 하진 않았지만,
아마도 탁탁탁 자지 흔드는 소리랑 남자가 헉헉대는 소리가 가득 했을거고, 어쩌면 엄마가 발발 떨면서 흐느끼는 소리도 있었을 몰라.
내 기억으론 엄마가 그렇게 엄청 오래 화장실에 있었던거 같진 않거든. 별로 신경 안써서 그런걸수도 있고.
암튼 엄마는 상당히 길게 느꼈을텐데, 그래도 끝이 나긴 난 모양이야.
아저씨가 갑자기 약간 쉰 목소리로 속삭이는 것처럼 그러더래. 나온니까 잘 보라고.
엄마는 곧이곧대로 거기를 본 모양이고, 아줌마들한테 얘기하는 엄마는 그냥 '그러더니 뭐...끝나는거 있잖아...' 이런식으로 얼버무리듯이 얘기했는데, 아저씨 자지에서 좆물이 뿜어져 나오는걸 정면으로 본 거겠지.
그게 화장실 문틈을 통과해서 엄마한테까지 튀고 그러진 않았을거 같고 아마 문에 부딪히거나 그냥 아래로 질질 흐르거나 했겠지만, 암튼 엄마는 변기에 앉아있었으니 엄마 얼굴 위치가 딱 좆대가리 위치쯤이었을거고, 구멍에서 흰 좆물이 나오는걸 엄마한테 정면으로 보여준거야.
그리곤 주섬주섬 바지 올려입고 화장실에서 나가더래.
엄만 아저씨 발소리 멀어지자마자 화장실에서 뛰어나와서 차에 타고 그냥 집으로 내달렸고.
문에다가 귀 대고 이 이야기 들으면서 얼마나 심장이 쿵쾅거렸는지 진짜 내 심장박동이 내 귀에 들려서 엄마 목소리 듣는걸 방해할 정도였어. 그 자리에서도 방바닥에다가 좆물 쌌고, 이후로도 내 머리속에서 그 이야기를 몇번이나 각색까지 해서 재생했다.
어쩌면 좀더 치명적인 부분이 있는데 아줌마들한테 숨기지 않았을까? 물론..이미 이 정도까지 얘기했으면 숨기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지만서도, 상상은 즐거우니까. 예를 들면 문이 닫혀있었던게 아니라, 처음에 엄마가 문열고 도망가려고 하는걸 아저씨가 가로막고 변기에 앉혀놓고 딸딸이를 쳤다거나....그러면 엄마의 얼굴이나 어디에 좆물을 묻힐수 있었을지도. 아니 어쩌면 엄마 입안에다가 좆질을 했을지도 몰라. 사실 엄마가 그렇게 화장실에 오래 있었던게 아니거든. 딸딸이가 그렇게 빨리 끝나? 아저씨의 협박에 엄마가 입으로 자지를 빨아줘서 아저씨가 10초만에 입안에다가 좆물을 쏟아내고 엄마는 켁켁거리며 뱉어내지 않았을까? 아니면 혹시...변기 위에 엄마를 엎드리게 하고 엄마 보지를 좆물 변기로 써버린거 아닐까? 아니 어쩌면 화장실에 들어온 남자가 한명이 아니라 두명 세명이라 한명씩 번갈아가며 엄마 입속이랑 보지에 싼거 아닐까? 아니 어쩌면 화장실에 들어온게 25센티짜리 자지를 가진 아프리카계 미국인 일곱명이라서 엄마 보지를 다 찢어버린거 아닐까.....미안. 망상은 꼬리에 꼬리를 물어 암튼 오랫동안 내 딸감이 됐어.
이런식으로 증폭된 나의 네토심은 몇년 후 소라넷이라는 엄청난 파라다이스를 만나게 됐어.
그리고 거기서 행복에 취한 나는 폭주를 하다가 결국 모든것이 좆으로 되버렸는데 그건 다음에 쓸께.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