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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6:03 조회 47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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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채팅녀는 화장빨+사진빨이였다

게다가 생각보다 덩치가 더 크더라


보자마자ㄹㅇ잇츠가 왜 저기서 나오냐는 생각이들었다

진짜 잇츠랑 닮았어..씨발 70키로 넘어보이더라


암튼 당황해서 어버버거리다가 

뺀찌놓고 튀기도 좀 그렇고

내가원래 남한테 싫은소리 잘못하자나


모텔가서 대실끊고 떡쳣는데

오랜만에 떡치니까 감을 하나도 못잡겟더라

허리 존나아프네 시발..


만난지 20분만에 끝나고 빠빠이햇다

끝나고나니까 현자타임오면서 돈이 존나 아깝더라


그렇다고 돈아까운 티내면서

5만원만 돌려달라고 말하기도 그래서 

걍 택시타고 집에왓다


뭔가 기분이 우울하고 공허하다

이런식으로 여자를 만나서 떡친다고 

마음속의 뭔가가 채워지는건 아닌거같다

정신적으로 더 피폐해진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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