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우리 엄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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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6:03 조회 1,408회 댓글 0건본문
글을 쓰면서 쓰다보니 먼가 앞뒤도 안맞을수도 잇겠다 ...싶네요
쓰다보니 재미를 위해서 약간에 픽션도 들어갈수 있겠다..싶네요
재미 따위는 신경쓰지 않았었는데
휴가 나올때 마다 형은 나한테 엄마 흉을 그렇게 많이 한다
형 : 야 너네 엄마 때문에 죽겠다 야
나 : 또 왜요 ㅎㅎ
형 : 무슨 아줌마가 잔소리가 그렇게 많냐 그리고 힘은 왜 또
그렇게 쎄 때릴때 마다 아파죽겠다
나는 웃는다
형 : 밖에서 친구들이랑 술을 못마시겠다 10시만 되면 그만 마시라고
그러질 않나 완전히 애 취급하는데 돌아버리겠다 그러면서 투덜 댄다
나 : 엄마 그러는거 하루이틀도 아닌데 세삼스레 멀 그러세요
형 : 나이 서른에 쪽팔려 죽겠다
어쩔때 보면 엄마한테 애교도 부릴줄 알고 구슬릴줄도 안다 나보다 형이
엄마를 더 많이 아는것 같다 말년 휴가 나오니 엄마가 핸드폰이 생겼다
요금도 형이 다 내주고 내방에 컴퓨터가 생겼다 그것도 형이 사준거다
중고로 산거라 대충 써라고 한다 문구점이 장사가 안되서 소소한 과자라던지
아이스 크림 생활 과일 그리고 담배까지 팔더라 이 모든게 형에 생각이다
과일은 조그만 동네 장사다 보니 형에 부친께서 과일장사를 하고 계셧다
그래서 거의 공짜로 몇개 가져다 놓고 팔았었다 사실 문구류만 팔았다면
진작에 문을 닫았어야할 상황이었다 결과적으로 엄마에 삶에 형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었다 ...나름 순탄한 두사람이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언제부턴가 형이 좀 이상하다는 걸 느껴지더라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데 앞에 세탁기에서 형이 멀 꺼내가는게 화장실
유리 문에 희미하게 보이더라 ..예전에 스타킹이 생각이 나서 요즘도 저걸
가져가나 나는 사뭇 예전 궁금증하고는 다른 궁금증을 가지게 되더라
그리고 뒤를 따라가서 형을 부른다 그리고는 형이 좀 민망할까봐
나 : 형 에이 애도 아니고 요즘도 그거 가져가세요 ? ㅎㅎ
형 : 그냥...넌 몰라도 되
그러니 더 궁금하다
나 : 전부터 좀 궁금했는데 그걸 왜 가져 가세요
형이 정색을 하더라
형 : 자식이 몰라도 된다니까 그건 그렇구 너 요즘은 잘 안보는것 같더라
나 : 멀요 .....아 그거요 그냥 머
형 : 재미가 없어졌나보네 ㅎㅎ 스타킹은 몰라도 돼 신경쓰지마
그러면서 획 돌아서더니 가버린다
나도 커가는 입장이고 어른이 되는 입장에서 내 스스로가 예전과는 다른
반응이고 왜 저러는지 궁금증만 더해 간다
나는 술을 별로 못한다 친구들과 술자리를 하고 있는데 형이 전화가 왔다
밖에서 한잔 하고 들어가는 길인데
가볍게 술 한잔 하자고 한다 ..안그래도 나는 술자리를 먼저 일어날려고 했었다
옥상에서 술을 마시고 있더라 내가 오는걸 보더니 전화를 한통 한다
형 : 머해 아직 멀었어 ?
그러더니 엄마가 씹을 안주를 가지고 올라 온다
엄마 ; 조금만 마셔 어이그 저 화상들...
둘이서 그냥 사는 예길 하다가 나도 술이 한잔 되고 술 기운에 아까 그 스타킹에
대해서 물어 본다...그랬더니 약간 짜증나는 말투로 계속 몰라도 된다고 한다
나도 침묵을 가지는데 갑자기 비가 오더니 형 방으로 장소를 옮긴다
형 : 이제 그거 보는거 재미 없어 ?
나 : 멀 그런걸 물어요 그냥 나 나름대로 보면 안될것 같아서 그러는건데
그리고 나도 이제 성인인데 안볼때도 됐죠
형 : 야 임마 그런거 보는데 성인이 어디있어 등신아
남자는 죽을때까지 성욕은 어쩔수 없는거야
그러면서 형이 또 담배를 피면서 컴퓨터를 켜더라 그러면서 막 이것 저것 찾더니
나 : 형 아직도 그런거 봐요 ? ㅎㅎ
형은 말이 없다 그러면서 한 싸이트 속에 들어가더니 소라넷이었다
예전에 잠시 봤던 그 소라넷이었다 솔직히 소라가이드가 소라넷으로 바꼇는데
그때 소라가이드 인지 소라넷인지 ...아마 소라넷이었던거 같다
그러면서 나를 게슴츠레 쳐다보더니
형 : 이게 말이야 정말 정말 환상적인 사이트야 내가 지금 술에 취해서
너한테 보여주는 거지만 여기 정말 재미있다 ..
그러면서 나한테 여기 저기 막 소개를 시켜 준다
솔직히 나는 머 야동이 전문적으로 나오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딱히
자극적으로 보이지도 않더라 그래서
나 : 에이 이게 머예요 그냥 사진이랑 글 밖에 없잖아요
형이 자리를 일어나면서 나보고 앉아서 봐보란다
그냥 보래서 봤는데 정말 희안하더라 보면 볼수록 또 다른 성이 내 머리속에
입력이 되는데 야외 노출 야설 훔쳐보기. 교환 머 별의 별게 다 있더라
그러니까 내가 상상만 하는 그런 모든것이 거기에 다 있는거였다 또다른 신기함이
나를 맞이 하더라 정말이지 다른 세계였다 형은 술을 마시고 있고 나는 소라넷에
정신이 없었다 . 시간이 조금 지났나 형이 내가 잡고 잇는 마우스를 뺏더니
막 여기저기 클릭을 한다 그런데 어떤 한 아줌마 사진이 나오더니
나 : 누구예요 ?
형 : 모르겠어 ? ㅎㅎㅎ
나 : 몰라요 누구예요 ?
형 : 엄마잖아
나는 잠시 멍때린다 사진이 여기 저기 모자이크 처리가 되서 식별이
잘 안됐었는데 형체가 엄마가 맞앗다
나 : 엄마가 왜 여기 있어요 ?
형은 대답이 없다 그러면서 여기저기 클릭을 하더니 엄마사진이 한두개가
아니었다 ...자는 모습 외출복 모습 설겆이하는 모습 빨래 너는 모습
화장실에 들어가는 모습 세탁기 안에 사진도 있었고 내가 궁금했던
벗어논 스타킹 사진...그리고 심지어는 엄마 치마속 사진도 여러개 있었다
그걸 보고 잇는 나는 정말이지 머라고 할말이 없었다
나 : 아니 이걸 왜 찍어서 여기에 올리는 거예요
형 : 그냥 심심해서 올려 본거야
나 : 아니 심심하자고 이런걸 올려요 애도 아니고 머하는 짓인데요
솔직히 나는 그때는 그런게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성을 전혀 몰랐었다
그냥 애들 장난으로만 생각을 햇엇지 크게 나쁜짓이고 범죄가 된다는걸 전혀 몰랐었다
단지 우리 엄마가 거기 올려져 잇다는게 나는 화가 났을 뿐이었다
나 : 형 쓸데없는 장난 그만 하고 그냥 지워요
그러고는 나는 나가버린다 그리고 내 방에 누워 천정만 쳐다보고 잇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