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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광고링크 때문에 엄마에게 알몸으로 무릎끓고 울며 빌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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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6:03 조회 1,45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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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어제 한다고 했던 고등어 조림 잘먹고 

집안일 좀 하다 언제나처럼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엄마랑 나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편인데 둘이 살고 난 후 부터는 더욱 잠자리에 빨리 드는 편임

컴퓨터나 티비나 영화나 게임보다 엄마 품에서 엄마랑 이야기하며  가슴도 만지고 엉덩이도 만지고 뽀뽀도 하며 시간보내는게 백만배 재미있고

그러다 분위기 잡히면 사랑을 하는거고


어지간한건 다 폰으로 되니까 침대에 같이 누워있어도 하고 싶은건 다 할수 있고


침대 스탠드 불 하나면 전기세도 절약 ㅋㅋㅋㅋ 

늦게까지 거실에서 미적대면 뭐해


더 큰 이유는 엄마랑 사랑하는 시간을 최대한 많이 잡기 위해서다


처음에 엄마랑 둘이 살게 된때는 하루에 몇번씩했는데 엄마가 일을 하시면서 주중에는 2번하면 그다음날 피곤해 하시더라고

나야 팔팔하지만 나도 공부해야하니까 주중에는 엄마가 허락할때 대신 주말에는 뜨겁게 ㅋㅋㅋㅋ

하지만 요즘 수능끝나고 수능프리미엄과 내가 우렁각시노룻을 잘해서 주중 매일 1번씩은 사랑할수 있는데 요즘 연말이라 모임때문에 매일하지는 못하게 됨

그래서 모임없는 날엔 기회가 나면 빨리 잠자리에 들어서 엄마를 쉬시게하면서 내 욕심도 채우는 잔머리를 굴리고 있지 ㅋㅋㅋㅋㅋ


여담이 길었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제 썰게시판에 글쓰다 광고 링크에 의류광고가 떴는데 모델들이 섹시했음 

와...볼륨이 ㅋㅋㅋ 의상도 이쁘더라


나도 모르게 클릭하며 둘러보다 엄마 크라스마스 선물로 여기있는 치마나 속옷을 선물하면 엄마도 좋고 나도 좋고 


윈윈 인정?


 야하다 싫어하시면 집에서만 입게하고 나랑 사랑할때 입게하면 된다는 생각에 의욕충전해서 저녁준비함


그런데 그게 탈이었음


엄마 퇴근하실때부터 현관에서부터 엄마에게 들이대고 밥먹으면서 씻으실때 


그후 엄마가 잠자리에 들때까지 


옆에서 발정난 개처럼 안절부절 못하는게 이상하다 생각하시다


엄마랑 뜨겁게 사랑하고 누워서 내가 슬쩍 보여준 광고링크( 마음은 다 사드리고 싶지만 그럴수없으니 엄마가 제일 마음에 드는 아이템과 취향을 알기위한 사전조사였다..)를 보시고


이새끼가 다른 여자 벗은 사진보다 발정나서 나에게 덤비는구나라고 확신하게 된거


분위기 급락 폭망 .......

엄마 눈빛 싸늘해지시고 내방가서 자라는 말 차갑게 하시고  돌아누우심


나란 병신새끼는 그때까지 뭐가 문제인지 파악못하고 엄마가 왜 이러는지 이해못함


그냥 엄마 왜 ? 엄마 왜 그래 


풀죽은 모습으로 엄마 옆에서 있다 어깨에 머리를 기댔는데 엄마 뒤로 뿌리치는 손에 마빡 맞음


서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패닉상태

눈물 찔찔 짜면서 침대에서 무릎끓고 엄마에게 용서를 구함

잘못했으니 다시는 안그럴테니 용서해주세요

엄마가 이러는거 너무 무섭다고

진짜 무서워서 떨리기도 했고 사랑하고 난 뒤라 다 벗은상태 ㅋㅋㅋㅋ


그렇게 눈물 콧물 찔찔짜면서 벌벌떨고 있으니 엄마가 돌아서 앉으시더니 

엄마는 일하면서도 하루종일 아들생각하며 사는데 돌아오니 아들이란놈은 다른 여자사진보고 발정나서 달려들면 엄마 기분이 어떻겠냐고


너도 내가 일하면서 만나는 남자들 생각하고 너랑 그러면 기분이 어떻겠냐고 하시는데


할말 없었다... 내가 개새끼 ㅜㅜ


엄마가 섹시한 옷과 속옷입는거 상상하며 발정난거라고 변명하고 싶었지만 여자모델들 몸매가 끌렸던것도 트루니까

 

미안하다 우는데 엄마가 안아주심

 안겨서 눈물 콧물 엄마 가슴에 다 묻힘 ㅋㅋㅋㅋㅋㅋ 


아 ..찌질이새끼 


그렇게 끝나는줄 알았는데 


우리 아들 울었어요? 엄마가 아들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하시며

 

엄마가 나를 보고 웃으시고 머리를 쓰담으시고 얼굴에다 뽀뽀를 계속해주시는데 


나란 놈의 거기가 커져감 거기를 엄마 허벅지에 살짝 붙이고 비비적거리니 


엄마가 느끼셨는지 내코를 잡고 꽉 누르신후 진한 키스를 해주시는데


이제 살았다 지옥에서 천국으로 승천한 느낌을 받음


그 뒤는 뻔한 스토리


엄마가 좀더 적극적이셨던거와 엄마와 나의 절정이 금방했던것보다 훨씬 컸다는거


나란새끼..


 변탠가..... 


대충 어제 일어난 개략적인 스토리임 


어제는 정신없어서 생각못했는데 


오늘 어제있었던일들을 천천히 다시 생각해보니 우리집 더러운 과거사 때문에 나와 엄마에게 트라우마가 크다는거다


엄마는 남자에게 경계심이 강하고 불신이 크신데 이번사건으로 더 확실히 알았고


난 분위기 좋다가 싸늘해지거나 큰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면 남들보다 놀라거나 당황하는게 크다는거


알면서도 그런 상황이 오면 아무것도 못함 


덜덜떨다 그냥 패닉


그냥 그인간이 개새끼


엄마도 내가 그런 모습이 나오니까 아차 싶으셨는지 바로 나를 용서해주시고 달래주신거겠지


엄마도 내가 멋모르고 건드린 상처가 많이 아프셨을건데


다시한번 느낌


 엄마도 여자다


엄마는 위대하시다 



엄마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우와 내가 썼지만 진짜 길다...


바로 어제 있었던일이기도 하고 이글을 쓰면서 다시 생각을 정리하고 내 마음을 다잡자는 차원에서 대략적인 이야기를 다 담아보려 쓴글이라 이야기가 길어졌네

오늘은 저녁 준비안해도 되거든


우렁각시 개이득 ㅋㅋㅋㅋㅋ


관련글들에 여러의견들이 많던데 그러거나 말거나 세상에 여러의견이 있는거지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 의지해야할 사람이 

니들처럼 대부분 사람들은 공기처럼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증오스럽고 미운적이 되어 십수년을 살아봐라 


남들 생각따위 중요해지나


어차피 인터넷이 남의 삶을 책임져주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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