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섹스하고 싶어진 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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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6:05 조회 1,040회 댓글 0건본문
난 남자 고추는 다 손바닥 만한지 알았다
어린 시절 목욕할 때 잠깐 본 아버지께 고만했고
이후 야한 만화나 영상에서 나오는 고추도 고만했고
당연히 다 그 크기가 평균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날...
부제: 작은 고추본 썰
남자는 아담한 원룸에 살고 있었다
크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정돈된 집이었고
구석에는 두툼한 매트리스가 놓여져 있었다
거기에 앉아있으니 남자애가 조명을 끄고
내쪽으로 다가오더니 허리를 끌어안으며
입술에 혀를 감아넣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은근슬쩍 나를 자기 허벅지 위에 올려놓고
손으로 엉덩이를 움켜쥐고선 조물조물하는데
그 감촉이 나를 음탕하게 만드는 기분이었다
나도 모르게 그 허벅지 위에서
본능적으로 다리를 벌리고 저절로 허리를 돌리며
도중에 남자가 몇번인가 엉덩이를 찰지게 때릴때마다
그 손길이 주는 쾌락에 신음하며 젖어들었다
남자도 뭔가 흥분했는지 내 블라우스 단추를 풀다
뭐가 잘 안풀리자 도중에 그냥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옷위로 젖꼭지를 빨고 당기고 살짝 물면서
어느덧 내 블라우스를 침으로 잔뜩 적셔놨고
나 이거 입고 면접가야된다고 하니까
그제야 혀놀림을 멈추고 차근차근 단추를 끄르고
다시 내 가슴을 한입 덥썩 물고선
엄마젖먹는 애기마냥 쭙쭙 빨아먹었다
하지만 손가락은 애기는커녕 다큰 수컷 특유의
우악함을 보이며 엉덩이에서 보지쪽으로
스멀스멀 침투하고 있었는데
평소라면 손가락질 정말 완전 싫은데
그때는 뭔가에 취한듯 손가락이 잘들어올수 있도록
자세를 느슨하게 해서 엉덩이를 들어올렸고
바로 거친 손가락이 보지 속을 파고들어왔다
고추놔두고 왜 굳이 손으로 먼저 넣어보는건지
잘 모르겠던데 얘는 목적의식(?)이 있었다
무슨 보믈리에도 아니고
손가락하나를 넣다 팼다 돌리고 후비더니
물이 많고 질이 짧은 편이라고 설명해줌
큰남자껀 다 안들어갈꺼라고 말하더니
평균(?)은 괜찮을거라고 이게 대체 뭔 안물안궁-.-
이건 나도 나중에 안건데 이거 포궁높이라고
이 길이는 생리전후 또는 성적흥분도에 따라
어느정도 높아질수도 낮아질수도 있다고는 함
여튼 손가락으로 자극까지 받으니 마음같아선
이제 그만 넣어달라고 애걸복걸하면서
이 남자의 정액을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내고 싶은데
남자얘가 뭔가 쭈뼛쭈뼜함
내껀 좀 작은데... 말이 흐려짐
내가 입으로 커지게 해주겠다고 하니
남자애가 왠지 고민하더니 자기껄 꺼냄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았는데
뭔가 꼬순내가 꼬릿하게 남
겨냄새도 아니고 뭔가 꼬릿꼬릿한데
그런데 이 냄새가 왠지 싫지 않았음
오히려 약간 페로몬처럼 뿅가는 느낌이 있어서
일단 어둠 속에서 한입 물어봤는데...
내 엄지...새끼 손가락...? 길이의 무언가가 있었음
혀로 감촉을 느껴본 결과
그 짧은 고추의 반이 귀두고 반이 기둥이었는데
뭔가 껍질(?)이 길길레 뭘까 했더니
남자애가 노포경이라고 껍질 당기지 말라길레
잠시 눈으로 그 윤곽을 확인하고 손으로 만져봄
이때 처음으로 포경이 뭔지 해부학적으로 이해함
평소에는 개불상태였다가 껍질을 까면 에이리언이 나옴
껍질이 신기해서 만지작거리는데 얘고추 정말 작았음
얘는 정말 야한거 볼때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싶었음
나도 남자들 어른되면 다 손바닥 만해질지 알았고
얘도 아마 그런 기대를 가지고 하루하루 고추를
닦아줬을텐데 헐 이건 진짜 성적만족감을 떠나
만약 신이 있다면 신 인성 진짜 너무 하더라
이런게 존재하는구나 충격적인 길이였음
애기고추가 전혀 자라지 않은..말잇못
얘스스로도 이게 컴플렉스 였는지
많이 작죠ㅠㅠㅠ 얘 목소리가 다 떨리고 있길레
괜찮다고 냄새 좋다고 하고 일단 마저 빨아줌
한입에 다 들어가는 몰랑몰랑한 고추였고
노포경이라 좀 압박해서 빨면 껍데기가 씌워지고
입안에서 혀를 굴려서 그 껍데기를 귀두 뒤로
밀어서 깔수도 있고 그래도 고추는 고추라고
혀로 감아주다보니 점점 딱딱해지는 느낌은 들었다
그런데 그러다 갑자기 예고도 없이
입안에 물같은게 들어오기 시작함
오줌인가 쫄아서 바로 뺏는데
다행히(?) 정액이었고
불행히도 싸는중에 빼면서
내 얼굴이랑 머리카락에 다 묻음
남자애가 미안하다고
누가 자기꺼 입으로 해준건 처음이라고
자기가 조루라 조절을 잘 못한다고
사실 만족시켜줄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고
여태까지도 누굴 만족시켜주지 못한거 같다고
온갖 TMI발설하면서 있는 힘껏 당황하는데
뭔가 처량해보여서 뭐라도 칭찬해줘야 할거 같아서
괘 괜찮다고 어 그렇게 나쁘진 않은거 같다고
보라고 아직도 입안에 남겨두고 있다고
이렇게 정액이 가득한데 그럼 고추는 할일 한거라고
아 먹어보니 향기도 좋은것 같다고
고추 신기하고 귀엽다고 만지작거리면서
나는 손가락보다는 고추를 넣어주는게 좋다고
아무말 대잔치함
그러니까 얘가 뭔가 기분이 나아졌는지 다시 키스를 함
문제는 아까까지 자기 고추 빨던 입이었던걸 잊었나봄
얼굴에도 아직도 자기 정액 묻어 있는데 아랑곳 않고
얼굴을 비비고 혀를 넣고 그렇게 또 붙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