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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보는 암캐년 하루만에 ㄸ먹은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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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2:54 조회 1,18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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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년 고시 준비하더라ㅋㅋㅋㅋ
암캐년 비서녀 같이 생겨가지구 역시나 했더니 고시년이었음.
쨋든 독서실 나와서 내 원룸에 가서 그 년과 카톡할 준비를 하였지.
그년은 8시 정도 되면 항상 가거든. 그걸 이용해서 난 오늘은 일찍 나온 것 뿐이고.
여튼 내가 먼저 카톡 때릿지.
"아까 독서실 남잔데요, 시간 되시면 저랑 만나실래요?" (아 근데 나 왤케 당당함? ㅡㅡ;)
근데 이 년이 답장이 ㅈㄴ 안오는거야.
속으로
'ㅆㅂ 그럼 아까 살짝 웃으면서 번호준건 머냐? 개 따물라 했디만 ㅆㅂ'
라고 말했지.그래서 그 자리에서 개 상심하면서
'아 이 암퇘지년이... 내일 ㅆㅂ 물통에 내 아기들 수시로 처넣어 줘야지 ㅆㅂ 목이 걸걸할 정도로
말이야 ㅆㅂ'하고 계속 ㅆㅂㅆㅂ거리면서 욕 반 상심 반 하면서 있었는데
이년이 .. 30분 뒤에 답장오더라. 늦게도 온다 ㅡㅡ 독서실에 한 행동에 비해서
카톡에 머라왔냐면
"00동 00원룸인데 찾아오실 수 있나요? 도착 직전에 카톡 주세요 마중나갈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의미는 뭘까? 이것은
'우리집에서 라면먹고 갈래?'
라는 말 아니겠음? ㅋㅋㅋㅋㅋㅋ 이년도 나와 같은 생각이 아니겠음?
혹시 고시 준비한다고 힘들고 지쳐서 나와
Yo...ㅅㅅ~ 하자는거 아니냐구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자리에서 바로 일어나서 빨리 차려입고 F1 레이서가 질주하듯 원룸으로 go go 했지.
땀나도 상관없지 어짜피 단 둘이서 샤~워~를 할터이니 말이야.
가는 내내 속으로
' 닌 오늘 아주 그냥 내가 능욕해준다 ㅆㅂㄴ'
하면서 온갖 상상하면서 갔지.
가면서 맥주 몇 캔 이랑 안주 사갈까 하고 생각했지만
짜피 난 술 안먹인 채로 능욕할 자신이 있었지
이제 다 왔는데
오예~ 그년이 마중나와있는게 아니겠는가!
속으로
'니 진짜 오늘 제대로 범해준다...암캐년아'
하면서 걸어갔찌.
근데 이게 웬일인가? 그년이 맥주 4캔을 봉지에 싸고 들고 있는게 아니겠나 ㅋㅋㅋㅋㅋ
이 비서년도 사실 나랑 계속 있을 때 날 의식하고 있었던가? 하면서 속으로 말했지.
"맥주 4캔 사러갔다가 그냥 여기서 기다렸어요."
기다렸어요....기다렸어요....기다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이 비서년
'아래는 벌써 젖어있는거 아닐까?'
하고 생각하면서 원룸에 같이 들어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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