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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생실습나가서 담임교사와 섹스 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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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6:10 조회 1,19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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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누워있는데샌드위치를 다 먹은 그녀가 내 옆으로 들어와눕는다


누워서..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서로 첫키스 언제해봤냐는이야기를 나눴다. 그녀는 고3때라고 말한다. 나는 고2쯤이라고 하니, 나보고날라리라고 놀린다. 누구랑 해봤냐는 질문에 그녀가.. 묻지말랜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그녀 전화가 울린다. 모르는 번호라는데.. 받더니 군대간 남동생이라며 간략하게 전화하고는끊더라.



그날 기억나는건별로없지만 그날도 고민됐던건 그녀에 대한 내 마음가짐이었던거같다. 사실.. 6촌누나만큼 설레고 좋고 사랑스럽고.. 가슴이 미칠것처럼 메어오거나 그런건 아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그해 초에 헤어진 여자친구보다도..더 그냥그냥 마음이떨리거나 좋지않았다. 그냥 귀엽다. 예쁘다. 정도인데섹스파트너보다 조금 더 애정이 가는 정도? 랄까.. 좋고 사랑스럽고.. 그렇지만그 강도가 전만큼 쎄지않아서.. 내 스스로도 물음표가득한 채로 그녀옆에 누워있었던거같다.



 

그녀는 화장실을 간다. 샤워소리도 들린다. 아까의 모닝섹스로 찝찝했나보다. 다시나오더니 내 옆에 눕는다. 생긴건 기린같은데하는짓은 고양이 같은 신기한 여자다. 유연하게 잘 감겨온다. 보송보송 한 피부의 느낌이 참 좋다..



키스를 하며.. 그녀의 몸을 만지작거렸다. 부드러운 피부의 촉감을 즐기며.. 점점 만지다보니 그녀가 또 깊은숨을 내뱉는다. 들큼하면서도 색정적인 냄새가 났다. 가슴을만지며 그녀의 유두를 살짝 괴롭혔다


웃음을 참는다. 간지럽다고말하며 손가락으로 내 이마와 코를 만진다. 나는 몸을 일으켜 아래로 내려와 그녀의 허벅지에 키스했다. 사타구니를 핥으며 입술로 그녀의 ㅂ지에 가볍게 키스했다. 아직 많이젖지는 않았지만 씻고온지 얼마안되서 물기가 좀 있다. 혀끝으로 클리토리스를 지긋이 눌렀다. 입술로 전체를 덮은뒤 혀로 여기저기를 핥고 빨았다.. 질 안쪽속살.. 요도주변을 핥으며 맛을 보았다. 점점 흥건해지는 느낌이 난다. 내 귀에 그녀의 신음소리가 들린다.


 

고개를 들어 수건으로 대충 입을 닦았다. 누워서 숨을 헐떡이는 모습이자극적이다. 나는 아예 그녀의 위로 올라가, 다리를 M자 형태로 벌리고 엉덩이에 베개를 하나 깔았다. 거꾸로 엎드려 입술로골반뼈와 치골을 애무했다. 그리고 두 팔로 그녀의 날씬한 허벅지를 감은 뒤 한손으로는 ㅂ지를 벌려 클리토리스를자극했다


흘러나오는 애액을 끌어서 더 미끌거리게 만들며 애무하자 점점 더 젖어간다.

[.. 점점 많이 흘린다..]

내 말에 부끄러운듯 신음소리만 계속 내뱉으며 내 애무를 즐긴다. 나는입술과 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핥고빨고 애무했다. 다리를 오므리며 몸을 꼬은다. 나는 움직이지말라는 의미로 신경질적으로 다리를 다시 벌렸다. 좀더 강하게 애무를 하자..  손을뻗어 내 ㅈ지를 꽉 잡는다. 그리고는 강한 신음소리와 함께 입에 내 ㅈ지를 넣고 혀로 빙글빙글 돌린다


그러다 다시 입에서 빼더니.. 또 입에 넣었다.. 뺐다.. 하고는 죽을거같다며..그만해달라고 애원한다. 손으로 내 엉덩이와 허벅지를 때린다. 입술을 ㅂ지에서 떼고 대충 수건으로 닦은뒤 그녀 옆에 누웠다.


[아까 69진짜 좋았는데.. 한번 더 해볼래?]

그녀는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69는 아무래도 무리랜다. 너무 흥분해서 자기도모르게 입에 넣은거라며나는 약간 실망한듯이알았다고 대답한뒤 누워있었다. 내 볼에 뽀뽀를 해준다.


[삐지지마요. 정말 69 하고싶으면 나를 그렇게 만들어줘요. 아직은 좀 그래요]


그 말에 ㅈ지에 갑자기 힘이들어간다. 발기가 더 빳빳해지자 그 모습을보더니 웃는다. 그러더니 내 몸위로 올라와 앉는다.

[위로 올라와도 되죠?]

고개를 끄덕이자 내 위로 올라온다. 정성껏 콘돔을 씌워주더니스르륵 삽입이 된다. 약간의 흥건한 느낌이 난다. 애액과 침으로 범벅이 된 ㅂ지가 내 아랫도리를 덮는다. 내 위에무릎을 꿇고 다리를 벌린채 앉았고 난 상체를 일으켜 세워 그녀와 눈높이를 맞췄다. 눈이 촉촉히 젖어있다. 그런눈으로 보며


[안아주세요….]

라는 말을 하는데.. 마음이 쿵..하고 떨린다. 그녀를 안아주자 내 목을 감은채로 키스를 하며 무릎과 허벅지로 지탱한뒤 서서히엉덩이와 허리를 흔든다. 질 안에서 ㅈ지가 찌걱대며 움직이지만.. 그녀는클리토리스 부분이 내 치골에 닿는 그 느낌을 더 즐기는 듯 했다. 나는 두팔로 그녀의 꼬리뼈 부분을깍지를 껴 꽉 잡아 내 쪽으로 당겨 밀착시킨뒤 엉덩이를 잡고 세게 흔들어댔다


움직여지면서숨을 크게 몰아쉬며 입을 벌린채 쾌락의 소리를 낸다. 내 어깨를 강하게깨물며 키스마크를 남기는 그녀는 점점 짐승처럼 거친 신음소리를 낸다. 나도모르게 몸에 힘이 강하게 들어가그녀를 세게 껴안고 더 밀착하자 그녀도 나를 더욱 세게 끌어안는다. 등의 피부에 손톱이 박히는 느낌이났지만… 


아무래도 좋았다. 본능적으로 그녀를 탐하는 내 모습이전달됐는지 진한 키스와 함께 내 가슴팍을 밀친다. 누으라는 신호로 생각해서 침대에 눕자 그녀는 내 몸위에엎드려 엉덩이를 흔들다가 클리토리스를 비비다가.. 내 가슴팍에 키스마크를 하나 더 남긴다. 그리고는 일어나 내 몸에 손을 짚더니.. 격렬하게 허리를 흔든다



약간 벌어진 커튼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이 눈부셨는데..그녀는 약간몸을 숙여 내 얼굴에 그늘을 만들어준다.. 역광으로 비치는 그녀의 실루엣이.. 정말 예뻤다. 흔들리는 단발머리가 보고싶어서, 머리끈을 풀어달라고 하자 그녀는머리를 풀고는 다시 허리를 흔든다


입술을 깨문채 인상을 쓰며 몸을 흔드는 그녀를 보자 나도 흥분이됀다. 가슴을 만지며 유두를 가볍게 훑고는 허리와 가슴밑선을 만지다가 아랫배와 옆구리를 쓰다듬어주자더 강하게 내 치골위로 비벼댄다


엄지손가락 하나를 결합부위에 넣어 클리토리스에 조금 더 강한 자극을주자.. 내 어깨를 맹금류처럼 잡더니 몸을 흔든다. 내 얼굴에땀이 한두방울 떨어진다. 이마와 볼에 땀이 흐른 자국이 보인다. 열정적으로흔드는 모습이 예쁘고 야하다. 얼마를 흔들어댔을까.. 질척질척한소리가 나며 ㅈ지아래로 애액이 흘러내리는 느낌이 난다. 그녀는 인상을 쓰며 짜내듯


 

[미칠거같아]

라는 말과 함께 몸을 부르르 떨며 어깨를 꽉 쥔다. 정말 아팠지만참았다. 내 가슴팍에 쓰러지며 손을 내려 내 손을 잡더니 깍지를 낀다.숨을 헐떡인다.

[힘들지.?]

[…. 너무 더워요]


나는 손을 풀고 그런 그녀를 끌어안고 하체를 위로 올리며 박았다. 죽을거같다며기분이 이상하다고 말하는 그녀는 제발 그만해달라며 애원한다. 벌어진 입과 붉은 입술.. 그리고 발그레한 복숭아빛 볼도 매력적이다. 반쯤 열려 흰동자가보이는 눈도나름 섹시했다.

 

철퍽철퍽 소리와 함께 사정하고싶은 느낌이 난다. 허벅지에 힘을 주며그녀의 몸속에서 사정했다.


결합한채 움직임을 멈췄다. 발기가 풀린 ㅈ지가 폭.. 하며 몸에서 빠진다. 그대로 우리는 붙어서 숨을 골랐다. 과열된 엔진을 정지한 느낌이다. 서로의 심장소리가 전해진다. 빠른 탭댄스의 리듬같다



그녀는 일어나 식탁으로 가더니 식어버린커피를 마신다. 그 뒷모습이.. 미끈하면서 예쁘다. 콘돔을 뺀 뒤 대충 닦고 다가가서 백허그하며 어깨와 등에 키스했다.

[둘이있을땐 백허그 자주해주세요..]

[응 알았어]

[그리고 팔짱도 자주끼고.. 손도자주잡아주고.. 허리도 자주 감아주고..]

[해달라는게 왜이렇게 많아 ㅎㅎㅎ]


스킨십을 좋아한다는 성향이 느껴진다. 한번 키스를 하고 씻으러 들어갔다. 내가 같이 씻자고했는데.. 그녀는 좋아요! 라고 했다가 싫어! 라고 한다. 부끄럽다며.. 하다가 그냥 같이 씻자고 한다.




샤워기를 틀고 머리를 감는데 내 등을 만지는 느낌이 난다. 손톱자국이빨갛다며.. 미안하다고 말한다.

[손톱자국있는데마다 뽀뽀해줘]

라는 내 말에 그녀는 침 닿으면 상처감염된다며 안해준댄다이럴때만과학교사같다.



먼저씻어서 머리를 말리는데 몸을 다 헹군 그녀가 샤워부스에서 나온다.  거울에 우리 둘의 나체가 비치는데.. 옆구리에보이는 맹장수술자국이 계속 거슬린다. 세면대에서 양치를 한다. 그리고드라이로 단발머리를 말리더니 나를 힐끔본다.

왜 안나가고 뭐하냐는 눈치다. 먼저나간다 하고 나와서 옷을 입는데…. 그녀의 옷을 챙겨놔야할거같아서 옷걸이의 옷에 페브리즈도 뿌려놓고 기다리며 티비를 보았다


전날 3차까지 갔던 동기들한테 문자도 와있다. 건강하시라고. 답장하는김에 연구부장선생님한테도 감사문자를 보낸 뒤폰을 덮었다. 정선생님은오랫동안 화장실에서 나오지않는다. 그 사이 그녀의 폰에 전화가 두번정도 온다. 외부LED를 보니.. 남자친구같다. 남자이름이뜬다. 이 사람도 미련이 남았나 싶어 전화하는거겠지 생각이 들때쯤 변기 물내리는 소리가 나더니 이제서야나온다.

 



[미안해요. 아침에 여자는할일이 좀 많은터라…]

멋쩍게 웃으며 옷을 입는다. 체크아웃까진 시간이 좀 남아서 티비를보며 쉬었다. 키스사진도 찍고 서로의 사진도 찍으며 놀았다.

 

..



 

24만원에 룸서비스 부가세 봉사료 텐텐붙어서 근 30만원돈이 나왔다. 현금이 없어서 비상시에 쓰는 체크카드로 냈다. 그 해 여름에 일본여행가려고 모으던 통장인데좀 여행을 늦춰야겠다는씁쓸한 생각이 지나갔지만 여자앞에서 쿨해보이려고 일시불로 해주시고 영수증은 봉투에 받은 뒤 가방에 대충 구겨넣었다.



[오빠.. 진짜 비싸다여기..]

[뭐 괜찮아ㅎㅎ 매일 자주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분위기좋은데서 잘 쉬었으면됬지 뭐…]



그녀는 점심과 볼링비는 자기가 내겠다고 한다. 점심 뭐먹지 하다가.. 나보고 오늘 아침에 힘썼다며 닭고기를 먹자고 한다. 삼계탕은 먹기싫어서 닭칼국수집에 가서 한그릇하고옷을 갈아입고오고 싶다며 집으로 간다. 나도 집에가서 옷갈아입고는 좀 쉬다가 저녁즈음에 목동근처에 볼링장에서 만나기로 했다.


 

집에오니 술에 떡이된 여동생이 보인다. 엄마아빠는 나갔다가 장보고온다며알아서 저녁먹으라고 했단다. 나는 방으로 들어와누웠다. 약간의 낮잠을 잤다. 전화가 온다. 정선생님이다. 씻고 청소하고 쉬다가 문득 생각나서 전화했다고 한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볼링치고 뭐 먹지 하다가… 


요리이야기가나왔다. 자취경력이 짧은 그녀는 대충대충 해먹어서 요리 잘 못한다고..그러다 내가 좀 배운게 있어서 할줄아는 요리가 있다고 말하자 엄청좋아한다. 그 요리 정체가치즈계란말이라고 하자 그거라도 어디냐며 말하더니, 저녁때 볼링치고 와서 자기집에서 해달란다.


 

우선 또 외박의 느낌이다. 하루밤 잘거 대충 가방에 넣고 목동근처볼링장으로 향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분다. 이제는 곧 여름이 오기전인지 날씨는 참 좋다. 약간일찍도착해서 기다렸다. 하얗고 매끈한다리가 보이는 원피스다. 유난히 비온뒤 맑은날씨덕분에 다리도 하얗고, 운동화도 잘 어울린다. 이제 실습도 끝났겠다. 선생님이라는 타이틀은 사라져버리고.. 그녀의 이름을 부르려고 하니.. 낯설다.


 

손잡고 걸으며 서로 볼링 잘치냐는 이야기를 하다가 잘 못한다고 하니, 자기는좀 쳐봤다고 말한다. 볼링.. 이 여자 존나 잘치더라.. 적게넘어가도 6~7개는 항상 넘어트리고 스트라이크도 잘뺀다. 평소 운동 좋아해서 스쿼시, 배드민턴 친다고 했던건 알고있었지만전체적으로 운동신경이 나보다 더 좋은거같았다.


 

볼링장을 나오니 어둑어둑하다. 그녀의 자취방 근처 마트에서 장을 보고요리를 시작했다. 티비를 보며 볼링치다 깨진 손톱을 다듬는 그녀는 도와줄게 없냐고 묻는다. 딱히 없어서.. 계란말이에 오므라이스, 그리고 치즈카나페를 해줬다.



봄날에 어울릴거같아 산사춘을 한병 사갔는데.. 먹어보더니 맛있다며좋아한다. 같이 술을 마시며 권커니 잣커니 하다보니시간이잘 간다. 그녀에게 전화가 온다. 엄마라고 하더니 내 앞에서받는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내가 재채기를 하려하자 그녀가 황급히 놀라며 입에 손가락을 댄다. 그리고는 침대방으로 들어가 전화를 마저 받고는 나온다.

[조마조마했네..]


웃으며 전화를 덮는 그녀는 다음주에 원주에 가야한다고 말한다. 저녁먹은거설거지까지 다하고 나니 9시다. 티비에서 뉴스를 보다가갑자기 뭐 할게 있다며 방에서 책과 노트를 가지고 나온다



뭐하나보니 프린트에 쓸 내용 복사한다며 페이지를 적는다. 그 뒷모습이 예쁘다. 내 연구수업 봐줄때도 느낀거지만뒷모습은 정말 예쁜 여자였다. 어깨에서 등.,. 허리와 엉덩이로 빠지는 라인과 비율이 좋았다. 구부정하게 책을 본다.

 

[허리펴..]

리모콘으로 허리 등뼈를 따라 긁어내렸다.

[.. 허리아퍼이게 편해..]

[나중에 척추 휘어]

[요가 해서 풀면 돼요~]

라며 내 말에 말대꾸다. 니 맘대로 해라.. 하고 티비를 봤는데 케이블티비에서 스타리그 해준다. 개인적으로이제동 좋아했는데다음주에 이영호랑 결승에서 붙는다며 명경기 모음을 해준다. 그녀는 티비를 힐끔 보더니 남이하는 게임이 왜 재밌냐며 이해못하는 표정을 짓는다. 할일을 다한 그녀가 책을 꽂아놓고 오더니 옆에서 티비를 본다. 기지개를하며 하품을 한다.

 



[언제갈거에요?]

[글쎄…? 11시쯤?]

그녀는 시계를 보더니 나한테 안긴다.

[오늘도 같이 밤 보내면 안돼요?]


생글생글 웃으며 내 셔츠를 잡아댕긴다. 알겠다고 말하며 왠지 너가그럴거같아서 옷이랑 수건 그런거 챙겨왔다고 대답했다.

[3일을 연속으로 같이 보내니 좋다..ㅎㅎㅎ]는 그녀의 말에오빠 학교 방학하면 여기와서 지내다 가란다. 자기도 방학때 할거없다며동거하라는 거냐는 질문에 그런건 아니라고말한다. 집도 가까우니까 매일 놀러오라며즐거워 한다.




[오빠 무릎베개 해줘요..]

라며 내 무릎을 베고 티비를 본다. 정말 고양이 같아서 쓰다듬 쓰다듬하며 티비를 본다. 조용하길래 보니자고있다. 진짜 얘는 잠 참 빨리든다. 누으면 자는 느낌이다. 나는 흔들어 깨웠다. 방에들어가서 자라고..

[ㅈㅇ아 방에들어가서 자]

[아웅…]

눈이 부어있다. 몸을 비틀대며 방으로 들어간다. 나도 거실에서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들어가니 이불을 접는다. 이제날이 덥다며 여름이불 꺼내는걸 도와주고 같이 침대에 누웠다.

 


손을 잡고 누웠다. 그녀가 웃는다

[왜 웃어?]

[오늘은 그냥 잘거에요?]

[너 졸려서 아까 거실에서 잤잖아…]

[.. 아니 그냥..]

잠시 뜸을 들이더니..대답한다.

[그냥 여자가 옆에 있는데.. 잠이오나 싶어서요]


나도모르게 웃었다. 항상 뜨거워야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라고 말했다. 그래도그런 말을 하며 나를 은은하게 쳐다보는 그녀가 귀여웠다. 그냥할래 씻고할래.. 물어보니 씻고 하자고 한다. 그녀가 먼저 씻고.. 나는 나중에 씻고 나왔다. 그녀가 이불을 두른 채 서있다. 내가 방에 들어오자 이불을 펼쳐나를 안는다. 맨살끼리 닿는 그 기분이 좋다. 조금만 안아달라고해서 안고있다가 침대에 누웠다.


어떻게 애무를 할까 잠깐 생각하는데.. 오늘 오전에 한 섹스가 생각났다.

[오늘 우리 세번 하네…]

[힘들어요?]

[아니 그런건 아닌데ㅎㅎ ]


웃겨서 그렇다. 오늘 한 섹스를 곱씹다보니 69체위와 입으로 하는 펠라를 가르쳐주고 싶어졌다. 나는 침대에서일어나 그녀의 책상의자를 끌어다 앉았다. 이리 오라고 손짓하자 나에게로 온다.



만져달라고 하자.. 그녀는 내 ㅈ지를 잡고 서서히 흔든다. 점점 커지는 모습을 보며 신기한듯 보더니 나를 올려다 본다. 좀더 만져보라고 시키다가.. 알 주머니를 만지더니 부드러운 촉감이라며 신기해한다. 여기에 키스해달라고 하자 나를 흘끗 흘겨본다


그러더니 눈을 감고빳빳한 ㅈ지기둥옆에 뽀뽀를 해준다. 몇번 더 해달라고 하자 눈을 질끈 감고 빠르게 입술을 갖다댄다. 눈을 뜬 그녀에게 다시 이야기했다. 뽀뽀말고 키스.. 라고 말하자.. 아이스크림을 핥듯 혀를 내밀어 살짝 내 ㅈ지를핥는다. 그러더니 일어나 내게 키스한다.


[안하면 안돼요…?]

[너무 좋아서 그랬어. 하기싫으면그만하자]

[정말 좋아요?]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다시 의자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혀로 낼름낼름핥아준다. 나도모르게 ㅈ지에 힘이들어가며 껄떡대자 신기하다는듯 손으로 붙잡고 여기저기 핥아준다. 내가 좋아하는 반응을 보이자.. 그녀는 한숨을 크게 내쉬더니.. 내 얼굴을 지긋이 올려다본다. 다시 얼굴을 내려..붉입술을 벌리더니 입에 넣으며 핥기 시작했다. 피가 아래에 쫙 몰리는느낌이 난다


한손은 ㅈ지를 잡고 한손은 내 허벅지를 잡는데 손이 차갑다눈을 감고 정말 서툴지만 열심히 입으로 해주는 모습이 정말로 예쁘다. 나도그 감각을 즐기며 눈을 감고 그녀의 혀놀림을 즐겼다. 고양이를 쓰다듬듯 그녀의 단발머리를 쓰담쓰담 했다. 허벅지에 걸쳐진 손을 잡고 그만해달라고 하자 그녀는 입에서 내 ㅈ지를 뺀다.맑은 침이 실처럼 늘어지며.. 손등으로 입을 닦는다


기분좋은쾌를 느끼던 내표정을 보더니 정말 좋았냐며 되묻는다. 정말 좋았다고 하자 나를 끌어안는다. 서툴러서 잘 모르겠다고 정말 잘한건지 모르겠다는 말을 한다.




 

이제 침대로 간다. 오늘 오전처럼..그녀를 눕혀놓고 입으로 항문과 회음, 질과 요도, 클리토리스까지지속적으로 핥아댔다. 부끄러우니 하지말라고는 했지만.. 흥분감은강하게 받는지 싫은기색은 없다. 일부러 내 ㅈ지를 빨게끔 하려고 얼굴에 ㅈ지를 위치시킨 뒤 아래로 고개를내려 혀로 그녀의 균열을 벌리고 클리토리스를 침으로 범벅을 하며 핥고 빨았다.


[하으......]

몸을 이리저리 꿈틀대던 그녀는 내 허리와 엉덩이 허벅지를 쓰다듬는다. 점점뜨거운 신음을 내뱉더니 손을 뻗어 내 ㅈ지를 입에 넣고 빨아댄다. 하지만 이번에도 조금 빨다가 다시뱉고는내 애무를 즐긴다. 적당히 흥분했다는 생각이 들어고개를 떼자 발그레한 얼굴로 나를 쳐다본다, 그리고는 휴지를 뽑아 내 입술을 닦는다.



[왠지이거 하면 너무변태가 된거같아서 잘 못하겠어요기분은 좋은데 더 하다가는 뭔가하면 안되는 그런거같아요]

그러더니 하느님 아버지.. 죄송합니다중얼거린다. 나도모르게 빵 터져서 웃었다. 나는 그녀의 입술을 찾아 키스를 하며 목..쇄골.. .. 귓볼을 애무했다. 게걸스럽게빠른속도로 하자 앞니에 살갗이 닿아 아프다며 천천히 하라고 나를 밀어낸다.



콘돔을 끼우고 이제 천천히 밀어넣었다. 따뜻해진 촉감이 먼저 반긴다. 흥분이 올라왔는지 그녀의 손발이 제법 따뜻하다. 질 벽을 긁는 느낌이든다. 약간 막힌느낌이 나는데 좀 더 힘주어 넣자 마저 밀려들어가며 깊이 푹 들어갔다. 약간 인상을 찌푸리더니 다시 미간을 푼다


나는 그녀를 끌어안고귓가에 거친 숨을 내뱉으며 정말..너 맛있다.. 나를 미치게한다매일 하고싶을만큼.. 몸이 너무 예쁘다는 말을 했다. 그녀의 귓볼이 순식간에 빨갛게 변하더니 뜨겁다.


[나도 오빠가 많이 예뻐해줘서..좋아요]

라는 말을 하며 두 팔로 내 등을 감고 토닥거린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는데 처음에도 애액이 흘러나왔었지만 계속 움직일수록점점 많이 나오기 시작한다



어느순간 마찰감이 제로가 되는 느낌이 난다. 그녀는 신음하며 눈을 뜨지못하고 작은 기침과 함께 입술을 깨문다. 나는다시 그녀의 귀를 애무하며 아침, 오전 지금중에 지금이 제일 맛있다는 말을 했다. 그렇게 맛있으면 많이 먹어달라며 다리를 들어 내 허리를 감는다


그녀의얼굴을 보니 눈동자가 완전히 풀려있다. 그 표정을 보니 더 ㅈ지에 힘이들어간다. 계속 허리를 움직여 안쪽을 쑤셨다. 너무 애액이 많아 미끌하며 한번ㅈ지가 빠졌다


티슈로 콘돔에 묻은 애액을 닦는데 장난아니다. ㅂ지안과밖이 허여멀건하고 끈적한 애액으로 범벅이다. 나도모르게 사정했는데 콘돔이 터진게 아닌가 싶어 내껄 봤는데정상적으로 착용되어있다.

[너 지금 엄청 많이 나왔어..]

[알아요.. ]


나는 그녀를 뒤치기 자세로 돌려세운 뒤 뒤로 넣었다. 흥분을 많이한상태였는지 애액이 많이 나와있어서 부드럽게 들어간다. 더 깊이 박히는 느낌이 나니까 오히려 더 좋아하며허리를 위아래로 흔든다. 나도 점점 흥분이 된다. 뒤로 박으며두손으로 그녀의 팔을 잡아당겨 상체를 일으켜 세워서 박다가.. 


머리카락을 잡아서 끌어올린뒤 목을 세게조른채로 게걸스러운 키스를 했다. 끅끅 하는 소리를 내며 힘겨워 하기에 손을 놓자 그대로 침대에 엎어지며얼굴을 파묻고 팔베개를 한 채 내 신음만 내뱉는다. 한동안 격한 움직임을 느끼다 질펀하게 그녀 몸 안에사정했다.



 

….



 

대충 치우고 닦은 뒤 나른하게 누워있다. 서로 섹스 후의 여운을 느끼며껴안고 있는데..밖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렸다. 나는 저소리를 싫어한다.


[저 소리는 들을때마다 무서워…]

[고양이 번식기때 애기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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